|
요셉이 요셉을 넘어서다(2) (창45:1-8) 2017. 2.5 주낮은평
-어제 국민일보를 읽다가 야, 속으로 감탄했습니다.
-인천의 한 기독교대안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기우진 선생님은 주님의 마음을 품고 사는 분입니다. 어느날 골목에서 폐지를 줍는 노인들 모습이 자꾸 눈에 들어왔습니다. 추운 겨울에 허리 구부정하고 머리 허연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돕는 방법이 없을까? 하나님의 눈으로 보기 시작했습니다.
-폐지 10킬로 모아서 팔면 700원을 받는답니다.
-그걸 기우진 선생님은 10배인 7,000원에 매입했습니다.
-거기서 끝나지 않고 폐지를 손질하고 풀로 붙여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캔버스를 만들었습니다.
-1킬로 그램의 폐지로 12개의 캔버스를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그림을 그려야 하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페이스 북에 취지를 설명하고 그림 그려 줄 자원 봉사자들을 모집했는 데,
-몇 명이나 지원할까 했는데 4시간 만에 무려 150여명이 신청을 했답니다.
야, 믿을 수가 없었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
-폐지로 만든 캔버스를 보내 주면 그림을 그려서 보내오고 그 그림을 모아서 전시회를 열고 한 장당 3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판매를 했습니다. 4차례에 걸쳐 400만원이 모아졌습니다. 지금은 노인 7분을 돕고 있습니다.
-35살의 대안학교 선생님이, 청년이 믿음을 설명해 주는 구나.
-믿음이 뭐냐? 믿음은 순서의 힘이다.
“하나님을 보고 폐지를 보니까 폐지가 사명이 돼요. 그 속에 하나님의 마음이 보여요. 하나님을 보고 폐지 줍는 노인들을 보니까 거기 하나님의 눈물이 보여요.”
-만약 나를 보고 폐지를 봤다면 냄새나는 쓰레기일 뿐이지요.
-믿음의 사람들이란 누구나?
-하나님을 보고 사람을 보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을 보고 일을 보는 사람들이고 하나님을 보고 상황을 보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을 보고 내가 해야할 일을 보면 그게 사명이란 것을 깨닫게 돼요.
-그러니 우린 팔자로 살지 않아요. 사명으로 살아요.
-여기 내가 원하지 않는, 하기 싫은 상황이, 나를 보고 그 상황을 보면 원망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보고 그 상황을 보면 그 상황 속에 사명이 들어 있어요. 그 일 속에 그 사건 속에, 사명이
-요셉의 생애를 살필 때마다 감탄하는 것은 어떻게 견뎠을까?
-17살의 팔팔한 청년이, 13년 동안 그 어려운 고난을, 그 고독을, 그 외로움을 어떻게 견뎠을까? 그 원통함과 그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을 어떻게 이겼을까?
-요셉이 잘못한 것은 꿈을 얘기한 것 뿐입니다.
“내가 꿈을 꿨어요. 형님들의 볏집 단이 내 볏집 단에게 절하더이다. 해와 달과 11개의 별이 내게 절하더이다.”
-자기 꿈 얘기한 것이 화근이 되어서 17살 곱던 청년은 한 순간에 노예의 삶을 살아야 했고 감옥에 억울하게 갇혀야 했어요.
-13년 동안 참고 견뎌야 했어요. 끝이 보이지 않는데
-어떻게 견뎠을까요? 말씀 속에서 확인합니다.
-요셉을 유혹하는 보디발의 부인에게 이런 말을 하지요.
#창39:9 이 집에는 나보다 큰 이가 없으며 주인이 아무것도 내게 금하지 아니하였어도 금한 것은 당신뿐이니 당신은 그의 아내임이라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이까
-하나님을 보고 이 상황을 봐요. 이건 아니다. 선을 그어 버려요. 거절할 용기가 생겨요. 만약 나를 보고 유혹하는 여인을 봤다면 거기서 끝장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보고 이 상황을 보니까 이건 아니예요. 하나님께 내게 꿈을 주셨는데, 그 하나님이 나를 보고 계시는데요. 그러니 거절할 용기가 생겼어요. 노예 주제에?
-상관없어요. 하나님을 보고 나를 봐요. 나는 거룩한 하나님의 사람이다. 비록 노예이지만,
-절망을 거절해요. 좌절하고 싶은 마음을 거절해요.
(예)우리가 어느 날 느닷없이 내가 해야할 일이 싫어질 때가 있어요. 하나님을 보고 나를 봐요. 그러면 나는 팔자로 사는 사람이 아니고 사명으로 살아가는 사람이란 걸 확인하게 되지요. 하나님을 보고 그 일을 생각해요. 그러면 그 일이 사명이 돼요.
-공부가 사명이고 직장이 사명이고, 사업이 사명이고, 밥하는 것이 사명이고, 내게 있는 게 사명이고, 내가 사명
(예)나를 키워 준 한마디-책 -이원숙 권사님의 간증이 실려 있어
-어린 시절, 결핵성 척추염, 척추가 꼬부라지는 병, 어머니가 부르짖어, 12해 혈루증을 고치신 하나님,
-어느 부흥회에 참석해서 기도하다가 확신을 얻어,
-나는 하나님의 딸이다. 딸 답게 살자. 내가 사명이 되어버려,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버려, 그리고 결혼, 6.25 전쟁 속에서도 임신을 하고 애기를 낳아, 나는 하나님의 딸이다. 모두가 이상하게?
-피난 생활 속에서 낳은 아들이 정명훈, 정명화, 정경화
#골3: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고전3:16-17 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그러나 제가 요셉을 묵상하면서 정말 욕심났던 말씀이 있어요.
#창 39:3 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
-보디발이 보니까 하나님이 요셉과 함께 하세요.
-이걸 봤어요. 요셉이 가면 일이 해결돼요. 열려요. 아주 간단해져요. 안될 일이 돼요. 감탄입니다. 하나님께서 요셉은 내 사람이다, 내 사랑하는 자다, 설명하세요.
#창 39:23 간수장은 그의 손에 맡긴 것을 무엇이든지 살펴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이라 여호와께서 그를 범사에 형통하게 하셨더라
-억울하게 감옥에 갇혔는 데도, 간수장의 눈에도 보여요.
-하나님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이 눈에 보여요.
-저는 또 성도님들을 위해 기도할 때, 요셉처럼 눈에 보이게 역사하여 주옵소서, 기도할 것입니다.
-요셉은 이런 사건, 저런 사건, 원치 않는 상황들을 만나면서, 그 속에서 형통케 하심을 경험하면서,
-아하, 내가 만나고 있는 이런 고난들은 결국 하나님의 프로그램이었구나,
-확인했을 것입니다. 내 삶이 하나님의 프로그램 속에 있구나.
-형들이 나를 노예로 팔았다? 원통하다? 그럼 마음도 있었지만 점점, 형통케 하심을 보면, 이건 하나님의 계획이다.
-억울하게 감옥에 갇혀도 넉넉히 이겨요. 하나님을 보고 나를 봐요. 상황을 봐
-이건 하나님이 뭔가를 만드시려는 프로그램이예요.
(예)사영리라는 책자를 아시지요? 수많은 성경학자들이 성경을 요약했어요. 4가지 영적인 원리로 요약했어요.
-그 첫 째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며 나를 위하여 놀라운 계획을 갖고 계십니다.”
-놀라운 계획요. 하나님의 프로그램요. 요셉의 삶을 시편 기자가 설명
#시105:17-19 17 그가 한 사람을 앞서 보내셨음이여 요셉이 종으로 팔렸도다
18 그의 발은 차꼬를 차고 그의 몸은 쇠사슬에 매였으니
19 곧 여호와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라 그의 말씀이 그를 단련하였도다
-그 말씀이 그를 단련했어요. 하나님의 프로그램이지요.
-지금 프로 야구 선수들은 미국과 일본에 가서 동계 훈련을 하고 있어요. 날마다 프로그램대로 움직여요. 챔피언이 되기 위해서요. 마찬가지지요.
-요셉은 점점 깨닫기 시작합니다. 이건 하나님의 프로그램이구나, 내가 형들에게 팔린 것도 억울하게 감옥에 갇히는 것도 하나님이 뭔가를 이루시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예)닉 부이치치는 이제 모두가 아는 크리스챤입니다.
-양팔 양다리가 없이 태어났어요. 닉이 태어났을 때 간호사들은 울음을 터뜨렸고 그 어머니는 눈을 돌렸다고 해요.
-그러나 그 아버지만큼은 보라 얼마나 아름다운 생명인가?
-그러나 닉은 8살 때부터 나는 가치 없는 존재다, 내가 살 이유가 없다, 아이들이 놀리니까요. 괴물이라고,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 보니까요.
-집 안에 있는 목욕탕에 물 받아 놓고 거기에 빠져 죽을 생각을 수없이 했다고 해요. 그런데 내가 죽으면 아빠 엄마, 형제들이 얼마나 슬퍼할까? 가정이 아주 화목했던 겁니다. 그러다가 성경을 읽었어요. 성경을 읽으면서 깨달은 것이 이것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향한 무슨 계획이 있다. 내 인생은 하나님의 프로그램 속에 있다.”
-보세요. 닉 부이치치가 장가를 갔어요. 아들을 얻었어요.
-수 많은 사람들이 닉 부이치치를 보고 살아갈 용기를 냈어요. 닉 부이치치도 사는 데, 하나님을 믿는 순간, 내 인생은 하나님의 프로그램 속에 있음을 깨닫게 돼요. 사명이 돼요. 하나님을 보고 나를 보니 나는 사명자예요.
-아들을 낳을 때, 걱정, 닉이 걱정, 나처럼? 팔 다리 없으면?
-닉의 부인이, 대단해요. 당신이 롤 모델이잖아요. 당신처럼 살면 되지요.
(예)사울왕이 다윗을 죽이려고 쫓아 다닌 것도 하나님의 프로그램이었어요. 나중에 보니까 이스라엘 백성 모두가 다윗을 지지해요.
-에스더가 왕비가 된 것도 결정적인 순간에 자기 민족을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프로그램이었어요.
-바울 사도에게 가시가 있었어요. 그 가시도 하나님의 프로그램이었어요. 교만하지 않게, 겸손하게
(예)하나님을 믿는 이들이 깨닫는 것이 이것입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대천에서? 처음 건물, 부도 3,500원 날린
-우리교회가 여기 세워져 가는 것도 하나님의 프로그램 속에 있어요.
-우리의 삶이 몽땅, 하나님의 프로그램 속에 있어요. 하나님이 이루실 일, 책임
-요셉이 바로의 꿈을 해석해 주고 국무총리가 돼요.
-그때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봐라. 내 인생은 하나님의 프로그램 속에 있었다, 맞았다, 무슨 뜻이 있다,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니까요.
-원통하게 형들이 나를 노예로 팔았지만 무슨 뜻이 있었다. 억울하게 죄수로 감옥에 갇혔지만, 봐라, 그래서 술맡은 관원장을 만나고 바로의 꿈을 해석할 기회를 얻었지 않는가?
-시와 그림, 씨씨엠, 역전되리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프로그램 속에 살아감을 깨닫는 순간 내가 만나는 모든 사건은 반드시 무슨 뜻이 있어요.
-국무총리? 무슨 뜻이 있어요. 나 잘 먹고 잘 살라고 준 게 아니지요.
-결국 요셉은 형들이 곡식을 사러 왔을 때 확인합니다.
“아하, 이거구나, 내 민족을 흉년 속에서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프로그램이었구나.”
-그리고 벌벌 떠는 형들 앞에서, 내가 요셉입니다. 당신들이 팔아 먹은 요셉입니다. 애굽의 국무총리가 되어 눈앞에 있다니,
-어떻게 떨지 않겠어요? 이제 죽었구나.
-그러나 하나님의 프로그램임을 아는 요셉은 이렇게 설득합니다.
-그게 오늘 본문 말씀입니다.
#창45:2-5 2 요셉이 큰 소리로 우니 애굽 사람에게 들리며 바로의 궁중에 들리더라
3 요셉이 그 형들에게 이르되 나는 요셉이라 내 아버지께서 아직 살아 계시니이까 형들이 그 앞에서 놀라서 대답하지 못하더라
4 요셉이 형들에게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소서 그들이 가까이 가니 이르되 나는 당신들의 아우 요셉이니 당신들이 애굽에 판 자라
5 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형들이여, 나를 팔았다고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당신들이 나를 판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미리 보내신 것입니다.
-나는 팔려온 게 아닙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보냄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10명의 형들을 깨끗하게 용서해 버렸습니다. -그리고 형들의 자녀들까지 다 책임지게 됩니다.
-내 인생이, 내가 만난 이 상황이 하나님의 프로그램 속에 있는 것이라는 확신을 갖는다면,
-이제부터 우리는 팔려온 마음으로 살지 않습니다. 원망? 용서로
-하나님이 보내셨어요. 허락하셨어요. 무슨 뜻이 있어요.
#창 50:20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바꾸어 주시는 하나님, 선으로,
-보세요. 팔 다리 없이 태어난 닉이 하나님의 계획이 있음을 확인했을 때,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어 주셨어요.
-닉이 간증할 때마다 계속 강조하는 것은 선택하라. 있는 것을 선택하라. 왜 없는 것을 선택하는가? 주신 것, 할 수 있는 것에 집중
-자전거를 탈 수 없으면 보드를 타라.
-달릴 수가 없으면 수학을 공부하라.
-요셉은 보냄을 받는 자로 살았어요. 모든 것을 극복
-노예다? 그러면 노예로서 성실을 다했어요.
-죄수다? 그러면 죄수로서 정성을 다했어요.
-보냄을 받는 사람은 할 수 없는 것에 집중하지 않아요.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
(예)어느 부잣집 주인이 산책길에 자신의 정원을 손질하는 정원사를 보았습니다. 땀을 뻘뻘 흘리면 서 부지런히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멀리서 살펴보니 얼마나 꼼꼼하게 일을 하는지 마음에 쏙 들 었습니다.
-드디어 정원사는 자기에게 맡겨진 일을 다 마쳤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화분마다 꽃을 조각하는 일을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그건 그 정원사에게 주어진 일이 아니었습니다. 주인이 물었습니다.
"자네는 화분에 꽃을 조각한다고 해서 품삯을 더 받을 것도 아닌데 어찌 그렇게 열심을 다하는가?"
젊은 정원사는 땀을 흘리며 말 했습니다.
"저는 이 정원을 사랑합니다. 화분에 꽃을 새겨 넣는 일을 사랑합니다."
그 말을 들은 주인은 정원사에게 조각 공부를 시켰습니다.
-그 정원사가 르네상스 시대의 최대 조각가요 화가요 건축가인 미켈란젤로였습니다. 내게 맡겨진 일을 사랑하는 것, 그리고 내게 맡겨진 일보다 조금 더 하는 것.
-그것이 미켈란젤로 마음가짐이었습니다.
-천지 창조, 최후의 만찬 등등, 인류 최대의 작품을 창조한 것입니다.
-내게 주어진 것보다 조금 더 하는 것, 보냄을 받은 사람입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팔려온 마음이 아니라 보냄을 받은 마음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프로그램 속에 살아가니까요.
-그래도 불쑥 억울함이 올라오고 원통함이 올라오지 않았을까요?
-그게 인생이잖아요. 잘 견디다가, 잘 참다가, 욱하고 형들이 나를 팔다니, 아픈 감정이, 아픈 상처가 남아 있어요. 쓴 뿌리가 마음 속에 남아 있다가 자신을 괴롭힐 때는 어떻게 했을까요?
-요셉이 써 먹었던 기가막힌 비결이 있어요.
#창41:50-52 50 흉년이 들기 전에 요셉에게 두 아들이 나되 곧 온의 제사장 보디베라의 딸 아스낫이 그에게서 낳은지라
51 요셉이 그의 장남의 이름을 1)므낫세라 하였으니 하나님이 내게 내 모든 고난과 내 아버지의 온 집 일을 잊어버리게 하셨다 함이요
52 차남의 이름을 2)에브라임이라 하였으니 하나님이 나를 내가 수고한 땅에서 번성하게 하셨다 함이었더라
-결혼하고 아들을 낳았어요. 므낫세, 뜻이 잊어버려라,
-또 생각나요. 잊어버려라, 자꾸만 지워 버려야 해요.
-에브라임, 번성하게 하셨다. 축복하셨다. 자기 생각을 관리했어요. 감정을 관리
(예)대전신학대학에서 근무하는 직원 중에 아주 기가막힌 이름을 가진 분이 계십니다. 이름이 겸손입니다.
-제가 이사로 섬길 때, 전화를 하면, 김겸손씨 바꿔주세요.
-겸손씨? 교만할 수가 없어요. 정말 겸손하세요. 말도 행동도 겸손이니까.
-제가 여쭈어 봤어요. 누가? 아버님이? 아버님이 직분이? 장로님이시래요. 너는 겸손하라고, 교만한 것을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셔,
-그런데 내가 살아보니 겸손이 너무 힘들어, 아버님 자신을 위해서 겸손이라고
-겸손아, 겸손아 이리와 그러면서 교만을 이겼다고.
-반복의 힘입니다. 반복해야 알통이 생기고 힘이 생겨요.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잊어버려라, 번성케 하셨다, 그러면서 요셉은 요셉 자신을 넘어섰어요.
#신6:4-9 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6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말씀을 손목에 매며 기호를 삼으며 미간에 붙여라. 문설주와 바깥 문에 붙이고 읽어라. 또 읽어라.
-그래야 말씀이 나를 통치하기 시작합니다. 내가 말씀을 이기는 것이 이나라 말씀이 나를 이기기 시작해요. 말씀이 내게 명령해요. 멈춰라.
-한 주간,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프로그램 속에 있음을 확인하며, 팔려온 마음이 아니라 보냄을 받은 마음으로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께서 나를 여기 보내셨어요.
-하나님을 보고 사람을 보고 하나님을 보고 일을 보면서 사명자의 길이 돼요.
-어디에 써 붙여 놓고 잊어버려라. 잊어버릴 것은 잊어버리고 그리고 나를 번성케 하심을 더 크게 생각하며 요셉의 방법으로 승리하시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