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아침은
전날 만들어둔 헝가리스프..굴라쉬
빵도 직접만들었던
깜빠뉴
치아바타
소고기국 끓이고
한토막 남겨뒀다가 스튜만들고
제철 대저짭짤이
아삭아삭 얼음골사과
미리 만들어서 소분후 냉동실에
남편이 둘이 한통이면 되거든요
100%프랑스통밀로 만든 통밀빵
치아바타
둘이서 이만큼
일요일 오늘아침도 뺭을 먹고싶다고해서
빵만 바꾸고
또 다른것을 추가해주고파서
요것을 개봉박두
코로나전 2009년11월에 이탈리아가서 사온 30년발사믹식초
2010년에 사오고
다시가서 또 사오고
올리브오일에 발사믹5방울 넣어줬어요
아껴아껴 먹자고.ㅎ
빵도 호밀빵으로
3주전 경기도 이천에가서
프랑스발효종으로 빵만들기 수업 다녀왔어요
버터.이스트가 싫었는데
딱...나의 스타일
아직 실습은 못하고
그때 만들어온 빵으로 이번주말아침도 잘 먹었어요
첫댓글 어머나~~~
안효진님 대단한
열정입니다.
다양한 요리실력을
발휘하는 모습에
큰 기대가 됩니다.^^
건강하고 좋은음식 먹고싶어서 수많은쿠킹클래스다녔어요-^*
10년다니고 8년 쿠캥클래스운영도하도 코로나로 스탑...
푸짐한 빵보니
한조각 먹고싶어요
갖춰진 빵밥상 휼륭한 식단입니다...^^
한식파 남편이
건강한빵을 좋아라하네요
그래서 더 배우고 만들고 하나봐요
통호밀빵 딱~ 제 스타일이기도 해요!
퇴직하면 딱 요렇게 살고 싶어요.
부럽네요 최고!👍
퇴직전부터 서서히 준비하세요
갑자기 뭐든 안되더라구요
전 울산떠나 우울증을 서울요리배우러 다니며 이방도 알고 너무 좋았어요.아이들 다키워서 대학보내고 다시 울산와서 나만의 즐거움을 즐기는중이랍니다
뻥으로 아침을 저는 구시대라 밥으로만 해결합니다
다음편 기대합니다
안되요
그럼 유럽여행 우짭니까..ㅎ
오늘저녁은 봄나물에 강된장이요
헝가리 부타페스트 여행가서 굴라쉬 먹어보고 반했습니다
집에와서 레시피대로 해서 먹었는데 현지맛에는 못미치더라구요 향신료가 뭔가 빠졌나봐요
아마 토마홀과 토마토에이스트때문일수있어요
전 헝가리 다녀오고 일주일후 서울큐킹클래스에서 배워서 잘해먹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