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벚꽃축제’
[2023년 3월 29일(음.윤:2월 8일)일출 6시 25분.일몰18시 51분]
수요일인 오늘 (29일)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겠고,
낮에는 최고 22도까지 올라
포근한 날씨가
이어 지겠으며.
중부.강원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 ~ 9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5도~ 22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안동축제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안동벚꽃축제’가
오는 29일~4월 7일까지
10일간
낙동강변
벚꽃길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예년보다 이르게
찾아온 봄을 맞아‘봄,
기적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상공회의소 뒤편까지\
이어지는
낙동강변 벚꽃길
1.4km 구간에서 개최된다.
야간 벚꽃 조명쇼,
네온아트 전시회,
별빛 조명 터널,
봄 관련 포토존 설치 등
벚꽃이 흩날리는 거리에서
다양한 전시·체험·공연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다.
낙동강변 벚꽃길은
매년 봄이 되면
수령 50년이 넘은
우리나라 고유품종인 왕벚나무
290여 그루가
만개해 절경을 이루는 곳이다.
올해도 이곳에서
안동벚꽃축제를 개최해
관광객의
발걸음을 이끌 예정이다.
또한 벚꽃이 만개할
4월 2일부터 4월 8일까지는
안동체육관에서
상공회의소 삼거리까지
벚꽃 거리 600m 구간에
차량 통행을 제한해
상춘객들이 도로에서도
자유롭게 벚꽃을 감상하고 퓨전타악,
버스킹, 팝페라 공연 등
거리 공연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4월 6일과 7일에는
탈춤공원 경연무대에서‘
청소년 락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뿐만 아니라
4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
경북 핸드메이드아트페어인
‘2019 위대한 꼼지락전’이
열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벚꽃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
축제 관계자는
“상춘객들이 벚꽃으로
봄의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아기자기한
휴식공간을 제공해
싱그러운 봄 내음을 전할 것”이라며
“벚꽃이 흩날릴 주말쯤에는
도로 위로 떨어지는
벚꽃 비를 맞으며
축제를 즐기는
이색적인 추억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빵긋
~~~~~~~~~~~~~~~~
카페 게시글
일반 게시판
[2023년 3월 29일(음.윤:2월 8일)일출 6시 25분.일몰18시 51분].‘안동벚꽃축제’
途先
추천 0
조회 232
23.03.26 16:36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