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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그너 그룹이 아직 벨라루스로 이동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남
- 7월 7일 벨라루스 국방부는 러시아에서 무장반란을 일으켰던 바그너 그룹(Wagner Group) 소속 용병들이 벨라루스에 도착하지 않았다고 주장함
- 알렉산드르 루카셴코(Alexander Lukashenko) 벨라루스 대통령의 중재 덕분에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Yevgeny Prigozhin)과 바그너 그룹 용병들은 벨라루스에 머물 수 있게 됨
☐ 바그너 그룹의 수장 또한 러시아에 남아 있는 것으로 확인됨
- 7월 6일 루카셴코 대통령은 공개 석상에 나오지 않는 프리고진의 행방과 관련하여 대해 프리고진이 아직 러시아에 머물고 있으며 수하 용병 수천 명 또한 벨라루스 어디에 머물지 확정하지 못했다고 밝힘
- 벨라루스 정부는 벨라루스군이 과거에 사용하던 기지를 바그너 그룹에 제공한다고 발표함
☐ 바그너 그룹은 8월 초에나 벨라루스로 이동할 예정임
- 한편 바그너 그룹 요원들이 프리고진의 명령에 따라 8월 초까지 휴가를 보낸 후 벨라루스로 이동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 프리고진은 무장반란에 실패한 이후 평소와 다르게 조용히 처신하고 있으며, 자신이 주로 활동하던 텔레그램(Telegram) 채널에서조차 6월 26일 이후 활동을 하지 않고 있음
출처
Aljazeera, CNBC
원문링크1
원문링크2https://www.cnbc.com/2023/07/08/wagner-fighters-preparing-to-move-to-belarus-commander-say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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