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밤을 깍아주는 기계가 있네요..생밤 가격도 저렴하지만 공짜로 깍아준대서 구경하다 두되 사왔어요.. 5000원에..
밤 사이즈도 적당히 크고 싱싱한게 좋더라고요..
세상 참 좋아졌단 생각이 들더군요..밤 깍기 귀찮아서 안살때가 많은데..
지금 먹고 있는데 맛도 참 달아요..요즘 사과며 배며 귤이며 안단게 거의 없는듯 해요..
물론 더달고 덜달고 차이도 있지만서도..
울 아파트 새댁이며 아줌마들이며 나와서 구경하며 사더라고요..2주에 한번 온다는데 올 겨울은 밤을 편히 먹겠어요..
저만 이제 알았나요?
첫댓글 요즘 밤을 깎아서 파는곳이 몇군데 있더라고요. 생밤을 좋아해서 손으로 깎다보면 손가락에 물집이 잡혔었는데 정말 편하더라고요. 문제는 깎아서 오래두어도 밤이 괜찮을지가 의문이지만요.
식기 세척기도 있고... 세탁기도 있고...세수 시켜주는 기계나 밥먹여주는 기계는 안나오려나 화장시켜주는 기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