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p class="cafe-editor-text"><br></p><p class="cafe-editor-text"><br></p><p class="cafe-editor-text">안녕하세요.</p><p class="cafe-editor-text"><br></p><p class="cafe-editor-text">티바에서 신상 7겹 합판 블레이드가 출시됩니다.</p><p class="cafe-editor-text">현재 입고되어있는 상태이고, 오픈 준비중에 있습니다.</p><p class="cafe-editor-text">(아마 어떤 블레이드인지 이미 예상되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br></p></div><p><br></p><p>출시 전 이벤트 간단하게 해봅니다.</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F9004C5FBB849007" class="txc-image" width="46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TIBHAR_PLYER.png" exif="{}" actualwidth="460" id="A_99F9004C5FBB84900724F8"/></p><p><br></p><p><br></p><p><br></p><p><br></p><p>1. 응모 기간 :</p><p>2020년 11월 23일 ~ 25일</p><p><br></p><p>2. 응모 대상 :</p><p>탁구카페 회원</p><p><br></p><p>3. 응모 방법 :</p><p>자신이 사용해 본 7겹합판 블레이드에 대한 후기와 그립종류를 간단하게 남겨주신 분들 중</p><p>추첨해서 "새로 출시 될 티바 블레이드"를 보내드립니다.</p><p><br></p><p>ex) Peterpan / FL / 클리퍼 CR / 스티가를 대표하는 블레이드 중 하나로 그 명성에 걸맞는 훌륭한 성능과 가성비가 좋은 라켓, ABS 공에서도 회전이 잘 걸리고 스피드가 부족함 없다고 생각함 !</p><p><br></p><p>4. 선정 인원 :</p><p>ST 1명, FL 2명</p><p><br></p><p>5. 선정 방식 :</p><p>댓글 열람 후, 본 이벤트 게시글 작성자 주관으로 추첨</p><p><br></p><p>6. 특약 조건 : </p><p>본 이벤트에 선정되신 분들께서는 신상 블레이드에 대한 후기를 꼭 남겨주시기 바랍니다.</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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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더/FL/티바 삼소노프포스프로 블랙에디션/클리퍼CR과 유사한 적층구조와 염색된 판재가 거의 유사한 삼소노프포스프로 불랙에디션을 한동안 사용했습니다 그립은 지금까지 잡아봤던 라켓중 가장두툼한 그립을 가지고 있었죠 손이 큰 저에게는 아주 안성맞춤이었죠 하지만 숏핌플로 전향후엔 카본라켓만 사용하게 되네요 어깨수술후 12월부터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7겹합판으로 나오는 모델이 어느정도 유추가 되네요 제가 그선수 팬이걸랑요ㅋ
회전술사 / ST / 삼소노프 포스 프로 블랙 에디션 / 삼소노프를 주력으로 쓰는데 7겹 합판이 나온다고 하니 반갑습니다. VS Unlimited는 가격이 좀 부담스러웠습니다. 삼소노프 사용 이유는 컨트롤과 균형입니다. 강하게 약하게 원하는 대로 걸 수 있고 수비 때도 안정감이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낭창이는 느낌을 좋아하는데 신제품은 낭창이는 7겹이면 좋겠습니다.
탁구이박사 / FL / 삼소노프 포스 프로 블랙에디션 88g / 티바 브랜드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7겹 합판 라켓이지요. 주력 라켓은 비스카리아를 사용해왔으나, 삼소노프포스프로 블랙에디션의 두께 약 6.6mm 의 7겹합판의 힘과 반발력은 잊지 못합니다. 특히, 앞뒤 하드한 러버를 부착했을 때 공의 화전과 뻗는 힘은 카본 라켓에 크게 뒤쳐지지 않았습니다. 그때의 좋은 기억을 되살려 이번 신상 블레이드 티저를 느낄 수 있게 된다면, 앞뒤 하드한 러버를 부착하여 카본 라켓에 비해 어떤 부분이 좋고 어떤 부분이 아쉬운지 도움이 될 수 있는 후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티저 블레이드 대박나라~~!!
남상수/FL/클리퍼 cr/카본보다 합판의 감각을 좋아하는 저는 스티가의 합판제품 중 클리퍼 cr wrb를 구매하고 싶었으나 당시 품절이여서 cr을 구매하여 사용했습니다. 항상 느끼지만 탁구는 비싸다고 잘 맞는거가 아니고 나에게 잘 맞는 용품을 선택해야 된다는데, 클리퍼는 저에게 딱 그런 제품이었습니다. 어쿠스틱과 코르벨의 스피드와 비스카리아의 쨍강거림의 감각의 아쉬움을 달래주는 제품입니다. 지금은 롱핌플 전환으로 무게때문에 특주 사용중이지만 가장 감각이 그리운 라켓입니다.
이너포스고/FL/클리퍼cr wrb/합판의 손에 전해지는 느낌이 좋아서 아직도 저의 최애 라켓이네요. 그립또한 너무 얇지도 두껍지도 않아 손에 짝 감깁니다. 전중진 드라이브를 하는 저로써 공을 닿자마자 쏴주기보다 공을 한번 안아주고 나가는 느낌이라 합판을 선호합니다.이번에 새로나오는 티바라켓 어떤지 궁금하고 꼭 써보고 싶네요.
오비트랩 / ST / 허롱3 FL, PG7 ST / 개인적으로 7겹합판 중 가장 오래 사용중인 제품입니다. 유사 구성의 저가형 제품인 PG7도 사용해봤으나 허롱3와 간극이 큰 느낌이었고 허롱3에 비해 텁텁해서 우주최강급 극강의 가성비에도 함께 하지못하였습니다. 허롱3는 7겹이지만 5겹과 통하는 감각이고 두께감이 더 있어서 힘을 더 잘받아주는 특성으로 느껴졌습니다. 5겹에서 좀더 받쳐주면서 힘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싶을때 선택하면 딱입니다. 그리고 FL 그립감이 허롱5에 비해 두툼해서 매우 좋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티바의 7겹합판은 요즘시대를 반영해 어떤 컨셉으로 나올지 참 궁금하네요. 신제품 출시 축하드립니다 ^^
JCMKPSR / FL / 클리퍼CR,허리케인롱2,허리케인롱3/506특주 비슷한 합판 구조의 블레이드를 사용했었고요. 7겹 합판의 마지막 정착지는 506특주 였습니다. 타구했을때 손에 전달되는 감각(진동.울림)과 소리 적당히 두툼한 블레이드의 두께로 합판에 비해 반발력이 아주 좋았습니다. 에벤홀즈 NCT VII / FL 감각이 정말 선명하고 볼을 감싸 안아주는 느낌이 탁월했던것 같습니다. 롱2/롱3 쓰기전 사용했었는데 살짝 아쉬웠던 발반력이 있었던것 같네요.
구름낀하늘은 / FL / 허리케인롱3(구형) / 라잔트파워그립이 가장 좋은 조합이었으며 포핸드 드라이브시 공이 순간적으로 잡혔다가 쏘아지는 감각이 있었는데 그 감각이 매우 좋았으며 종속에 회전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단단한 7겹합판답게 잘 받쳐주지만, 하위부수에서도 부담스럽지 않게 사용할수 있는 순간적인 낭창임과 답답하지 않은 세련된 감각이 있었습니다. 라잔트파워그립 단종으로 허리케인롱3에 어울리는 러버를 찾지 못하고 결국 삼소노프블랙에디션을 대체하여 써보았는데 Mxp 와의 조합에 상당한 매력을 느끼며 7겹 순수합판에 대한 신뢰가 생겼고 그 이후로 두께가 6.4mm가 넘지 않는 선에서 순수 7겹합판들을 찾아다니곤 했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구형 허롱3에 라잔트파워그립같은 맛을 찾지는 못했는데요, 예전에 티바 김정훈 블레이드에 Mxp 혹은 허리케인롱3에 라잔트파워그립 같은 감각을 지닌 순수 7겹합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에 당첨이 된다면 라잔터R53 및 ELS러버와 함께 조합하여 사용해보고 싶습니다. 특히 허롱3와 블랙에디션과의 차이점을 비교해가면서 꼼꼼이 후기를 작성해보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챌린지스피드 / ST / 지금까지 가성비 가장 좋은 블레이드를 하나 꼽으라고 한다면 이 블레이드입니다. 단종만 되지 않았다면 계속해서 구매했을 것입니다. 적당히 낭창이면서 꽤나 뻗어주면서 아주 자연스러운 감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흔한 5겹 7겹에서 느껴지는 뻔한 감각이 아니라 아주 좋은 필링이었습니다.
첫댓글 댓글 1번!!! 근데 중펜은 없네요 ㅠㅠ
나쵸님 / FL / 클리퍼 CR wrb / 스티가사의 합판제품들중에서 클리퍼cr이 가장 대표적이면서 위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심플한 그립디자인과 7겹사이에 빨간층이 보이는게 디자인도 아주 훌륭하며 합판라켓 치고는 울림이 짧은데 반발되는 느낌과 묻힘에 있어서 딱 필요한 정도의 울림만 느껴지는 중독성 강한 블레이드죠. 그리고 7겹의 좋은개체는 저중량의 카본라켓보다 오히려 반발력이 좋은경우도 많더군요
네트와엣지/ fl/ 티바 아카드/ 반발력 좋고 타구감도 경쾌한 숨은 진주같은 라켓. 특히 그립은 모든 라켓을 통털어 제일 맘에드는 라켓.
큰똥그라미 / FL / 안드로 코어7오프/ 80그람 초중반의 경량의 블레이드로서 가격대비 성능비가 뛰어나며 드라이브에 최적화되어있으며 코르벨과 클리퍼cr의 중간정도의 반발력을 보입니다. abs로 바뀌고도 힘딸림 없이 여러기술을 그대로 쓰기편한 올라운드의 대명사!!
부라더/FL/티바 삼소노프포스프로 블랙에디션/클리퍼CR과 유사한 적층구조와 염색된 판재가 거의 유사한 삼소노프포스프로 불랙에디션을 한동안 사용했습니다 그립은 지금까지 잡아봤던 라켓중 가장두툼한 그립을 가지고 있었죠 손이 큰 저에게는 아주 안성맞춤이었죠 하지만 숏핌플로 전향후엔 카본라켓만 사용하게 되네요 어깨수술후 12월부터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7겹합판으로 나오는 모델이 어느정도 유추가 되네요 제가 그선수 팬이걸랑요ㅋ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11.25 17:53
회전술사 / ST / 삼소노프 포스 프로 블랙 에디션 / 삼소노프를 주력으로 쓰는데 7겹 합판이 나온다고 하니 반갑습니다. VS Unlimited는 가격이 좀 부담스러웠습니다. 삼소노프 사용 이유는 컨트롤과 균형입니다. 강하게 약하게 원하는 대로 걸 수 있고 수비 때도 안정감이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낭창이는 느낌을 좋아하는데 신제품은 낭창이는 7겹이면 좋겠습니다.
염관장/ST/버터플라이 하리모토 수퍼ZLC / 이너계열의 수퍼zlc 주력으로 사용하는데 반발력도 좋은데 이너계열이다 보니 리시브나 디펜스 컨트롤이 전보다 좋아진 느낌! 티바에서 7겹합판이 나온다니 합판계열을 안써본 사람입장에서 한번쯤 기대하고 써보고 싶네요.
다시오리라//FL/티바 삼소노프포스프로 블랙에디션
과거 카페 아이디 '고슴도치'님이 티바에서 아예 작정하고 잘 만든 블레이드라고 해서 저 뿐 아니라 같은 탁구장에 회원님들과 같이 썼습니다.
어떤 용품이든지 호불호가 있고 선호하는 용품이 있죠.
7겹합판이면서 부드러운 감각인데 볼빵이 좋아서 참 좋아했던 블레이드 입니다.
라켈/FL/티바 삼소노프포스프로 블랙에디션 85그램/그립도 맘에 들고 타구음,타구감,내가 주는만큼의 반발력등 맘에 들었는데 비거리가 카본라켓에 비해 약간 부족하여 현재는 소장중이며 7겹합판 대표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오타꾸/st/버터플라이 코르벨sk7
스웨덴의 슈퍼 드라이브 탁구선수인 카를손 선수의 사용라켓으로 7겹 합판의 안정적인 타구감과 묵직한 드라이브가 매력적이며, 카본라켓 사용으로 감각에 대한 느낌이 떨어질때면 사용하는 명품 라켓입니다.
허리케인롱3 / fl / 5겹과 7겹 합판이 공존하는 느낌입니다. 감각은 5겹처럼 부드럽지만 쏘아줄때는 7겹처럼 단단히 받쳐주는 맛이 일품 입니다.
7겹의 대표 명품이라 생각합니다!
탁구이박사 / FL / 삼소노프 포스 프로 블랙에디션 88g / 티바 브랜드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7겹 합판 라켓이지요. 주력 라켓은 비스카리아를 사용해왔으나, 삼소노프포스프로 블랙에디션의 두께 약 6.6mm 의 7겹합판의 힘과 반발력은 잊지 못합니다. 특히, 앞뒤 하드한 러버를 부착했을 때 공의 화전과 뻗는 힘은 카본 라켓에 크게 뒤쳐지지 않았습니다. 그때의 좋은 기억을 되살려 이번 신상 블레이드 티저를 느낄 수 있게 된다면, 앞뒤 하드한 러버를 부착하여 카본 라켓에 비해 어떤 부분이 좋고 어떤 부분이 아쉬운지 도움이 될 수 있는 후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티저 블레이드 대박나라~~!!
장성준/FL/비스카리아/그립은 옛날에 나온 구형비스카리아보다 조금불편하지만 그래도 반발역도 적당하고 안전성이 있어 생체와 선수들쪽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남상수/FL/클리퍼 cr/카본보다 합판의 감각을 좋아하는 저는 스티가의 합판제품 중 클리퍼 cr wrb를 구매하고 싶었으나 당시 품절이여서 cr을 구매하여 사용했습니다. 항상 느끼지만 탁구는 비싸다고 잘 맞는거가 아니고 나에게 잘 맞는 용품을 선택해야 된다는데, 클리퍼는 저에게 딱 그런 제품이었습니다. 어쿠스틱과 코르벨의 스피드와 비스카리아의 쨍강거림의 감각의 아쉬움을 달래주는 제품입니다. 지금은 롱핌플 전환으로 무게때문에 특주 사용중이지만 가장 감각이 그리운 라켓입니다.
클리퍼cr/편한 그립감/편한 타구감/훌륭한 수비감/조금은 부족한 공격감ㅎㅎ
주제넘게 당첨되면 fl 89그램으로 희망합니다ㅎ
왕난리친 / fl / 큐리어스 / 사용 당시는 셀볼 시절이었던 것 같은데.. 5겹에서 약간의 힘을 받으려고 갈아탔었고, 개인적으로는 모든 면에서 좋았습니다.
이너포스고/FL/클리퍼cr wrb/합판의 손에 전해지는 느낌이 좋아서 아직도 저의 최애 라켓이네요.
그립또한 너무 얇지도 두껍지도 않아 손에 짝 감깁니다.
전중진 드라이브를 하는 저로써 공을 닿자마자 쏴주기보다 공을 한번 안아주고 나가는 느낌이라 합판을 선호합니다.이번에 새로나오는 티바라켓 어떤지 궁금하고 꼭 써보고 싶네요.
망민 / fl / 야사카 오버드라이브 94g / 고급스러운 타구감이 매력적인 라켓입니다. 듬직하게 둥둥 거리는 타구감과 걸면 걸리는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주력라켓입니다
오비트랩 / ST / 허롱3 FL, PG7 ST /
개인적으로 7겹합판 중 가장 오래 사용중인 제품입니다. 유사 구성의 저가형 제품인 PG7도 사용해봤으나 허롱3와 간극이 큰 느낌이었고 허롱3에 비해 텁텁해서 우주최강급 극강의 가성비에도 함께 하지못하였습니다.
허롱3는 7겹이지만 5겹과 통하는 감각이고 두께감이 더 있어서 힘을 더 잘받아주는 특성으로 느껴졌습니다. 5겹에서 좀더 받쳐주면서 힘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싶을때 선택하면 딱입니다. 그리고 FL 그립감이 허롱5에 비해 두툼해서 매우 좋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티바의 7겹합판은 요즘시대를 반영해 어떤 컨셉으로 나올지 참 궁금하네요. 신제품 출시 축하드립니다 ^^
moebious / st / 아발록스 P700 / 두툼한 그립, 적당한 반발력, 부드러운 타구감. 20년 전에 구입한 것이고, 요즘도 가끔씩 사용합니다.
스핀돌이/FL/ 클리퍼CR/90g 로보트로 입문해 어깨너머로배우며 우리카페와 영상등으로 지역5부에 오기까지 두자루째 가지고있는 클리퍼cr입니다^^ 예시들어주신것처럼 스티가를 대표하는 대표블레이드이고 훌륭한 성능과 가성비가 좋고 스피드도좋고 그리고 초보는 합판으로 충분히배우다가 카본으로 넘어간다는 예전에 글들도 보았었고 선택할때 역시 카페의 도움과 조언이 주요했었습니다 탁구닷컴에서 구입을 하고 최근도 301x를 이벤트하여 구입하였지만 손이안가고있습니다 러버도 떼거나 mxk테스트진행해야하는데 주력인 클리퍼에서 mxs와 테스트해야하기때문이기도합니다 보내주시면 클리퍼와 비교하면서 러버까지 비교시타하겠습니다
범빠 / FL / 클리퍼우드 / 카본라켓만 사용하다 구장 고수가 추천해줘서 써본 스티가 클리퍼우두...저렴한 가격에 잘 묻히며 적당한 반발력까지...다시 합판으로 간다면 이걸 또 선택하지않을까 싶을정도로 마음에 들었던 라켓입니다
JCMKPSR / FL / 클리퍼CR,허리케인롱2,허리케인롱3/506특주 비슷한 합판 구조의 블레이드를 사용했었고요. 7겹 합판의 마지막 정착지는 506특주 였습니다. 타구했을때 손에 전달되는 감각(진동.울림)과 소리 적당히 두툼한 블레이드의 두께로 합판에 비해 반발력이 아주 좋았습니다. 에벤홀즈 NCT VII / FL 감각이 정말 선명하고 볼을 감싸 안아주는 느낌이 탁월했던것 같습니다. 롱2/롱3 쓰기전 사용했었는데 살짝 아쉬웠던 발반력이 있었던것 같네요.
둘리 / FL / 클리퍼 CR / 스티가의 가성비 최고의 블레이드 타구감도 좋고 컨트롤도 우수하나 내구성이 아쉬운 점이 있고 공의 재질이 바뀌에 따라 반발력 부족으로 공격력 저하가 있읍니다.
구름낀하늘은 / FL / 허리케인롱3(구형) / 라잔트파워그립이 가장 좋은 조합이었으며 포핸드 드라이브시 공이 순간적으로 잡혔다가 쏘아지는 감각이 있었는데 그 감각이 매우 좋았으며 종속에 회전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단단한 7겹합판답게 잘 받쳐주지만, 하위부수에서도 부담스럽지 않게 사용할수 있는 순간적인 낭창임과 답답하지 않은 세련된 감각이 있었습니다.
라잔트파워그립 단종으로 허리케인롱3에 어울리는 러버를 찾지 못하고 결국 삼소노프블랙에디션을 대체하여 써보았는데 Mxp 와의 조합에 상당한 매력을 느끼며 7겹 순수합판에 대한 신뢰가 생겼고 그 이후로 두께가 6.4mm가 넘지 않는 선에서 순수 7겹합판들을 찾아다니곤 했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구형 허롱3에 라잔트파워그립같은 맛을 찾지는 못했는데요,
예전에 티바 김정훈 블레이드에 Mxp 혹은 허리케인롱3에 라잔트파워그립 같은 감각을 지닌 순수 7겹합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에 당첨이 된다면 라잔터R53 및 ELS러버와 함께 조합하여 사용해보고 싶습니다.
특히 허롱3와 블랙에디션과의 차이점을 비교해가면서 꼼꼼이 후기를 작성해보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겹 합판을 안써봐서.. ㅠ
켄시로/FL/루디악 7겹이지만 감각이 매우 뛰어나고 공을 잘 잡아주면서 드라이브에 최적화된 라켓이라 생각됩니다.
공의 재질이 바뀌고 라바성능의 발전 및 지향점이 바뀌면서 잊혀져간 명품입니다.
김정훈/fl / 87g. 라켓 자체 밸런스가 굉장히 좋으며 감싸안는 듯 부드러운 타구감이 좋았고 어떤 러버와도 잘어울리는 라켓이라 생각됩니다
장지카/FL/아디다스 챌린지스피드/코르벨보다 잘나가고 덜울리는 손맛좋은 라켓이었습니다. 포근히 볼을 감싸안아 튕겨내주는 느낌.
코치님이 여자는 카본써야한다며 바꾸래서 바꿨었는데 지금도 생각이나요. 그손맛^^
실버_스타/FL/시몽고지BL7/비거리는 짧으나 회전위주의 플레이가 충분하고 적당한 울림과 안아주는 감각이 뛰어나며 저렴한 가격이 매력적인데 많은 사람이 사용하지 않아 더욱 좋아요^^
챌린지스피드 / ST / 지금까지 가성비 가장 좋은 블레이드를 하나 꼽으라고 한다면 이 블레이드입니다. 단종만 되지 않았다면 계속해서 구매했을 것입니다. 적당히 낭창이면서 꽤나 뻗어주면서 아주 자연스러운 감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흔한 5겹 7겹에서 느껴지는 뻔한 감각이 아니라 아주 좋은 필링이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마감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