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례 69
乙巳(을사)년 辛巳(신사)월 乙亥(을해)일 辛巳(신사)시 兩干不雜格(양간부잡격)의 乾命(건명)四柱(사주)이다
대정 역상은 1483 으로서 火地晉卦(화지진괘) 初爻動(초효동)이다 기업체 사장이라 한다 幾百億(기백억) 정도의 재산을 가졌다 한다 썩 많은 재산은 못될 것이다 이거 보면 晉卦(진괘)의 상이 참 좋다할 것이다 중간에서 다 가로채고 자신 한테 돌아오는 정도가 이러하니 二爻(이효)가 동작했더라면 얼마나 큰 부자이겠는가를 알만하다할 것이다 자식은 딸 둘이라 한다
범례 70
乙巳(을사)년 乙酉(을유)월 丁亥(정해)일 丙午(병오)시 乾命(건명) 四柱(사주)이다 丁丙乙(정병을) 三奇(삼기)가 들은 사주이다 대정수 1983 으로서 天地否卦(천지부괘) 三爻動(삼효동)이다 치과의사 라한다 그 否(비)卦(괘) 三爻動(삼효동)은 口腔(구강) 입이나 목에 관련된 그런 업종이 되는 것같다 卯字(묘자) 元嗔(원진) 回頭剋(회두극) 입는다 包羞(포수)[포섭된데 또 포섭된 것은 남 흉내 내는데 그 흉내를 따라하는 어리석음의 극치라는 것이다 ] 라 했다 不正(부정)한 자리에 있어서 그렇다 한다 안긴데 또 안기어선 겹사랑을 나누고자 하는 모습 인지라 그렇다는 것이다 상위로 접응이 되질 않고 부정한 九四(구사)로 접응이 되어서는 그렇다 할 것이다 아래위 사귀는데 부정한 모습 죽을 근접에서 맞추는 게 구사와 육삼이라 이래 육삼이 동작해서 마치 아랫 니가 썩어선 부정한 것을 뽑아 죽이는것[원진극 맞음] 같은 형세라 할 것이다 乾(건) 은 머리 坤(곤)은 몸통이라 할 것 같으면 그 교제하는 목부분 입부분의 손상된 것을 가리킨다 할 것이다 易書(역서)에선 초위와 사위가 호응 놀아나는 것을 보고선 이위와 오위가 놀아나는 것은 그래도 그 본받아선 중정지덕을 지키고선 죽을 맞춤이라 그 陰爻(음효)들의 입장에선 그런대로 길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六三(육삼)은 그를 지나쳐선 부정한 陽(양)의 위치에서 부정한 陰(음)의 위치에 있는 陽爻(양효)와 동작 호응 하는 지라 이래 그 바르지 못한 자들이 바른 자들을 흉내 내는 것이라 썩 좋은 모습은 아니란 것이다 육친 육수론은 각기 연구해 보라 분명 예전에 말못하는 목 또는 입을 가리키는 자가 볼펜 세 개를 갈아달라고 왔었다 그러니까 口腔(구강)에 관련되는 占辭(점사)가 된다할 것이라 包羞(포수) 하면 글자 안에 巳丑(사축) 이 있고 이것은 딱딱한 금기를 표현하는 모습이다 잇발形(형) 같이 보이도하고 差(차)에 變形(변형)이 羞形(수형)이라 잇발 어긋나서 包(포) 입벌리고 빼내는 그런 모습 같기도 하다 卯字(묘자)가 金氣(금기) 원진 회두극 을 입어선 잇발이 상했다는 뜻도 된다 卯字(묘자)는 門戶(문호= 입 이란 뜻)요 申字(신자)는 서방 해그림자를 길게 드리운 모방을 잘하는 원숭이다 문호가 원숭이 원진극을 받았으니 어두은 그림자를 길게 드리 웠으니 자연 치유할 치과의사가 필요하지 않겠는가 하여 본다 그런데 요즘 流年(유년)易象(역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쉬고 있다는 것 같다
그 볼펜 색각이가 세가지인데 초효 검은 잉크 이효 푸른 잉크 삼효 붉은 잉크 이런식으로 조르르 세개였다 그러면서 얼마이냐 물으니깐 목을 가리키며 대답을 못하는것 그래선 알아선 값을쳐 줬다
범례 71
丁亥(정해)년 丙午(병오)월 壬戌(임술)일 庚戌(경술) 시 乾命(건명) 四柱(사주) 이다 午(오)戌(술) 火半局(화반국)을 짓고 생월령이 財月(재월)이라 소이 偏財(편재)格(격)이다 그러나 년주 丁亥(정해)이므로 공망이다 소이 재성공망 되었다는 것이다 괴강살이 印綬(인수)를 받쳐서주는 바람에 세주 亥(해)에 록을 얻고 약하지않다 이래서 兩(양)戌(술)의 官(관)을 능히 감당한다하리라 관직에 있었으나 박차고 나온 모습이고 처를 두 번씩 얻은 그런 사주라 하는데 지금도 그 처가 없는 것이 아닌가 감정가들은 말들을 하고 있다 대정 역상을 날아보니 1639 로서 風水渙卦(풍수환괘) 初爻動(초효동)이다 爻辭(효사)를 用拯(용증)하대 馬壯(마장)하니 吉(길)하리라 했다 所以(소이) 九二(구이) 陽氣爻(양기효)가 끌어 올림으로 인해서 吉(길)하다고 易書(역서)에는 풀고 있는데 설령 길한면도 있었을 것이나 초위가 대상을 호응받지도 못할 뿐더러 내괘가 모두 그 부정한 모습으로 짜여져 있음인지라 그러니 그 구제하는 도리가 바른 모습이겠는 가이다 이런 견해이다 相瓦卦(상와괘)는 출입하는 口象(구상)이요 그 自求口實(자구구실)이라 해서는 문 들락날락 입에 찰 것을 바라는 것인데 항시 그 욕구불만의 상태를 그려주는 것이 아닌가 하고 顚倒(전도)되면 豊(풍)이니 어둠을 뜻하고 交互(교호)되면 井(정)이니 下不正(하부정) 砂上樓閣(사상누각)형 이라 그러니까 그 실상 권위가 오래 지탱지 못하는 그런 형태를 그린다 할 것이다 그렇다면 救濟(구제)함을 쓰대 馬(마)가 健壯(건장) 하다면 길하다 하다한 말은 그 한창 활동활때는 좋은 면을 보일수는 있겠지만 결국은 좋은 뜻만은 아니란 것이다 소이 낚시에 미끼가 건장하다는 뜻이 아닌가하고 그렇다면 그것을 물어선 달려 올려가는 고기야 크다할수도 있겠지만 잡으려는 미끼만은 하겠느냐이다 * 비신으로 본다면 위로 부터 아래로 卯巳未(묘사미) 午辰寅(오진인)이다 이것을 그림을 그려 본다면 卯字(묘자)는 동방 봄을 상징하는 것인데 그것이 지금 銳氣巳(예기사)와 또 그 銳氣(예기) 未(미)를 내고 있다는 것이다 소이 卯字(묘자) 나무가 銳氣(예기)를 발산하는데 그것도 巳花(사화)라 소이 꽃이라는 것이다 또 그 꽃이 銳氣(예기)未(미)를 발하니 아주 아름답게 활짝핀 꽃이 된다는 것이다 그 다음 다시 午辰(오진)을 그리니 역시 꽃이 예기를 발하는 모습이라 그리곤 그 예기 끝에 寅字(인자)라는 예기를 억제 누르는 넘이 붙어 있는 모습인 지라 소이 卯字(묘자)는 東方(동방) 봄을 상징하는 地支(지지)이라 이래서 봄동산에 꽃가지에 꽃이 활짝피어선 척척 늘어진 모습에 그 봉접이 달라붙은 형세라는 것이다 그런데 초위 동작함이라 소이 꽃잎에 붙어 있는 봉접의 무슨 일이 벌어졌다는 것인데 그 동작해서 변형되는 괘를 본다면 風澤中孚卦(풍택중부괘) 初爻動(초효동)이라 소이 물찬 제비란 넘이라는 것이다 그 효사를 본다면 기후 적응을 잘하는 택우라는 새는 그 날씨의 변동이 심하더라도 적응을 잘 하는 지라 아무탈 없어 좋다할 것이지만 제비란 넘은 날이 너무 더우면 그냥은 몸을 식히지 못하는 날 짐승인지라 천상간에 물을 차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다간 그 날개쭉지를 상하는 모습이 된다는 것이다 중부 초효동은 물찬 제비가 물을 차다간 [喪門(상문) 動作(동작)] 소이 날개를 다치는 현상이지만 그반대쪽 渙之(환지) 初爻動(초효동)은 꿀을 빨려 꽃입에 날아드는 봉접인데 그러한 봉접을 지금 물차려던 제비가 먹이로 채간다는 것이다 이러니 어이 좋다고만 할 것인가 소이 꿀의 미끼를 먹으려다간 자신을 잡아가는 넘을 만나게 된 모습이라 썩좋은 현황은 못된다는 그런 말씀이다 中孚(중부)에서 渙(환)은 文性(문성)이 三刑(삼형) 퇴각 해서 관록이 되는 형국이지만, 渙(환)에서 中孚(중부)는 그 문성이 진취해서 三刑(삼형) 兄爻(형효)가 되는 모습인 지라 소이 문서궁을 三刑(삼형) 하여선 그 기력을 앗아선 내튀는 형효 작동이라 내게 이로운 상황은 아니란 것이다 소이 문서 증서등 따위로 인하여선 내 재물이 앗기던가 형효이므로 재성을 필경 억제해서 갖고 내 튈 것이라 그 재물 內子(내자)에게도 좋은 상황은 못된다는 것이다 中孚(중부)에서 渙(환)으로 봤을 적엔 문서퇴각 官鬼(관귀)라 이래 관록은 기필한다고 풀고 있는 것이다 * 소이 위의 四柱(사주)로 본다면 신축 경자운이 매우 불리한 것을 알 것이다 用神(용신)이 年(년)支(지) 亥(해)木(목)에 있는데 거리가 좀 멀다 寅卯(인묘)東方(동방) 木(목)운에는 좋았지만 용신을 극하는 金氣(금기)運(운)에 들어서서는 좋은 모습이 아니고 또 그 金氣(금기)가 생하는 比劫(비겁)運(운)도 좋은 상황은 아니란 것이다 일생에 十年(십년)積功(적공)이 一朝(일조)에 虛事(허사)가 되었다 하니 뭔가 큰 실패를 보게 되어선 인생 무상함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요 낙양 번화가로 시집온 여인[꽃을보고 날아드는 봉접] 사람을 쫓아 도망간[ 강남제비를 만나서 춤바람이 나선 쫓아가는 것일수도] 다 , 壬字(임자)가 亥(해)에 뿌리 박아선 찬기운 도는 때에 寅卯(인묘) 木(목)운을 만나서 午字(오자)꽃을 피우는 형태이라 이래 本末(본말)이 모두가 시원찮다는 것이리라 * 아들둘을 두고 딸 하나를 두었다한다 여자궁이 편치 못하여 아마도 만남과 헤어짐을 거듭한 모양이고 六獸(육수)를 붙쳐보니 아들 하나도 병속에서 허덕인 모습이다 형제궁 이롭지 못한 곳에 世宮(세궁)이 되어선 정상 주도권을 잡고 있음인지라 그 자신은 상당한 관록 지위를 말하나 크게 오래 버티지 못하였거나 그저 사무관정도 였을 것 같다 [* 그분 자신의 말씀이 현재 까지 있었다면 아마도 청와대 비서실근무 까지 입성은 하지 않았겠는 가 자화 자찬하는 듯한 말씀을 한다 ] 현재 경자운은 썩좋은 상황은 아니다 그래도 내리 받은 운세의 기운이 있는지라 그 祖上(조상)의 業(업)으로 아직 기본 재산은 갖고 있다고보는 것이다 현 庚子(경자)운은 썩좋은 상황이 아니다 출가할 의향을 갖고 계시고 상당히 그 佛法(불법)에 조예가 깊은 듯이 말들을 하지만 감정가들은 그 승도의 운명은 아닐 것이라 한다 괘에 財官(재관)이 은복되어 있는데 재성은 지금 년주에 대한 공망 근기 未字(미자)가 은복을 하고 있고, 관성은 지금 형효뒤에 은복되어선 역시 午字(오자)空亡(공망)에 초효동으로 인하여선 원진 접촉이 되는데 此(차) 丑(축)이 분명 은복 亥(해)를 회두극치는 성향이라 썩좋은 형태는 안된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기본 타고난 운명은 좋았는데 그 동작되는 방향이 나쁘다는 것이다 소이 운로가 좋은 것을 못 그려주고 있다 할 것이다 中孚(중부)는 세주 역마가 자체 공망이 되는 것 이고, 渙卦(환괘)는 은복 관성이 역마인데 가리고 있는 형효가 원진 孫(손)爻(효)를 생하여선 그 숨은 관성 亥(해)를 회두극 치는 경향이라 썩 좋은 모습은 아니라할 것이다 그래도 蛇官(등사관)이니 상당한 지위는 확보했었다 할 것이다 用拯(용증) 馬壯(마장)은 길한 말만이 아닐 것이니 그 반대 괘효상의 의미를 취한 것 같다 소이 寅(인)이라 자가 巳(사)를 삼형 채찍을 갈기니 공망에 떨어졌던 未字(미자) 세주에 대한 역마가 그 공망을 벗어나선 튀게 되는지라 소이 응생세를 제대로 잘좋게 할 것이란 것이니 이렇다면 이렇게 하여주는 역할을 하는 그 원인을 제공하는 그런 위치였을 뿐이라 는 것이니 소이 제비에게 잡혀서 그 먹이 역할 잘했다는 것이니 此(차) 渙卦(환괘)의 입장에서는 좋은 말이 아닐수도 있다는 것이다 中孚卦(중부괘) 世應(세응) 爻(효)중 응효 飛神(비신) 巳字(사자)는 세주가 공망 旬(순)中(중)에 들은 주인이라 하여선 자기의 주인이 아니라 하여 태우려들지 않고 세주앞 路(로)爻(효) 馬(마)는 공망 순중에 말이라 역시 주인을 낙마시키려 들 것이란 것이다 이래 三刑(삼형)이나 到(도) (충)이 채찍으로서 두둘겨 패야지만 튀어 나온다는 것이다
* 중부괘 구제하는 데 쓰는 그 세주에 대한 馬(마)를 건장케 하는 좋은 것이니라 로 매듭을 지어본다
범례 72
丙申(병신)년 癸巳(계사)월 丙申(병신)일 癸巳(계사)시 兩干不雜格(양간부잡격)의 乾命(건명)四柱(사주)이다 此(차) 四柱(사주)는 官從勢(관종세)라 나를 버린 것이라 運(운)이 丙丁(병정)巳午(사오)로 가면 안된다 木(목)運(운)도 불리하다 오직 水運(수운)이라야만 크게 발할 것이다 그 다음 金運(금운)이 받쳐줄 것이다 , 三歲(삼세) 大運(대운)이다 . 運(운)이 갑오 을미 병신 정유 무술 기해 경자 신축 임인 으로 흐른다 此運(차운)은 丙丁(병정) 蓋頭(개두) 하였으나 다행이도 뿌리가 申酉金氣(신유금기)라 고생은 했지만 무난히 넘겼다는 것이리라 포부는 큰 마흔 아홉이 되도록 娶室(취실)을 못하고 있는 입장이라는 것이다 혹 虛華(허화)가 아닌가 한다 대정 역상은 1331 로서 坎爲水卦(감위수괘) 五爻動(오효동)이다 坎象(감상)은 좋은 상이 아니다 험란한 괘 가운데서도 효상이 주도권 正位(정위)에 움직여선 그 이미 함정을 꽤나 메꾸었는 지라 그 발을 디딜만한 땅을 얻었다 한다 이래 갖고는 높은 자리하기 힘들 것 같다 그 반대로 地水師卦(지수사괘) 五爻動(오효동)은 司試合格(사시합격) 判事(판사)로 나아가선 장래가 유망하지만 이것은 이미 그 판결 받은 피고 검사와 변호사라 더는 興(흥)할 功(공)이 약하다는 것이리라 , 말하자면 변호사 검사가 판사의 판결에[불 만족을 갖고서는 그러니까 지지리도 못난 판결을 하였으니 우리는 너의 판결을 인정할 수 없다 그러니까 너는 어리석어서 우리만 못하다하는 것으로 판결자를 몰아세우는 그런 입장의 판사 소위 험란함을 만난 모습이라는 것임] 불복하여선 항소한 상태라는 것이리라 頂上(정상)[五位(오위)]에 있는 玄武官(현무관)이 勾陳官(구진관)을 보고 동작하는 것이라 썩 좋은 상태는 아니다 進頭(진두) 亥字克(해자극) 하여선 世主(세주) 酉字(유자)에게 回頭剋(회두극) 받는 형세이나 그 申字(신자)가 酉字(유자)의 기운 당겨 받는데 그 한쪽 나래 역할을 담당한 것에 불과한 모습이다 아뭍튼 세주에겐 회두생 이라선 좋다할 것이지만 그 酉字(유자) 子字(자자)를 破(파)할 것이라 좋다고만 할게 아니리라 靑騰(청등)이 세응을 잡았으나 관이 미관 말직의 운이라 썩좋은 현황은 아니다 그 부동산 土官(토관)인데 醫圓官(의원관)도 된다할 것이다 虛華(허화)이기 쉬울 것 같다 土性(토성) 病(병)運(운)이 發動(발동)한 모습이라 丙丁(병정)運(운)보단 낳다할 것이나 그러고 난다음 土(토)運(운)이 지나선 水運(수운)이 오는데 너무 늦게 오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포부는 커서 중앙부서 요직할 때 入城(입성)을 바라나 그 꿈만 품다갈는지 모르나 己亥(기해) 庚子(경자) 運(운)에 혹여 크게 득달 같이 올라 설른지는 모르겠다할 것이다
범례 73
己亥(기해)년 丁丑(정축)월 庚戌(경술)일 辛巳(신사) 시 乾命(건명)四柱(사주) 이다 감정가들은 丁火(정화)用神(용신)이라 하는데 운을 만나지 못하는 모습이다 用神(용신)丁火(정화)가 되려 病神(병신)으로 둔갑한 모습이다 토목 기술자로 좋은 직장에 있었다 하는데 군대 갔다온 후 흐지부지 되고 術士(술사)가 되어갖곤 떠도는 모습이다 마흔여섯이 되도록 娶室(취실)을 못했다 大定(대정) 易象(역상)은 1517 로서 雷山小過卦(뇌산소과괘) 五爻動(오효동)이다 여자로 태어낳음 좋을번 했다 이런 분은 그저 든든한 직장에 대추나무 연 걸리듯 하고 있음 좋을 것인데 아마 역마가 난동 충파를 해서 그렇치 못한 것같다 四柱(사주)에도 巳亥(사해) 驛馬(역마)가 충파를 입지만 괘상에도 辰戌到 (진술도충) 구름장속에 午申午申(오신오신) 태양의 역마가 태양을 끌고 진행하는 모습이다 驛馬(역마) 財性(재성)이 路爻(로효)가 되어선 앞에서 이끄니 소이 길에 나서야만 먹을 것 수입이 생긴다는 것이다 세주가 아래위로 역마 상간에 든 모습이다 사람이 활달치 못하고 좀 스럽게 잡생각이 너무 많아서는 계산을 너무 굴리는 지라 이래 아마도 큰 재물을 갖지 못하지 않았나 보고 妻宮(처궁)도 이롭지 못하지 않았나 해본다 日支(일지) 配偶者(배우자)支(지)에 戌字(술자) 魁(괴)强(강) 印綬(인수)가 앉아서 그럴 듯 한데 원진을 맞고 三刑(삼형)을 맞았는 지라 이래 모두 배우자가 망가진 형상이라는 것이다 괘상 동효를 볼진데 정상 주도권의 玄武(현무) 兄爻(형효) 발동 진취 세주 떨어트리는 서방 함정을 만듬과 동시에 예기를 내어선 세주 回頭剋(회두극) 치는 현황이라 썩좋은 모습은 아니다, 여자 같음 회두극을 남편궁으로 보아선 좋다 하겠지만 남자야 세주 官爻(관효)인데 상관 회두극 인데 무엇이 바르게 이뤄질 것인 가이다 그저 돌아다니면서 작은 재주나 파는 術客(술객)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소이 傷官(상관) 아는 소리하는 것이 도리혀 減(감)의 要因(요인)으로 작용 관록을 망가트린 모습이다 이래 현무 발동은 좋은 것이 아니다 , 사람이 너무 자질구레하게 논하니 그래 이것저것 가릴게 아니라 좀 대범하라 하였다. 효사에 말하길 먹구름이 비를 내리지 않는 것은 우리 서쪽들로 부터 내릴려 하기 때문이다[소이 험한길 가지않고 평이한 땅을 가게될 사람들을 위하여 그 복은 준비되어 있는 것이라 험한길 가게 될 사람에겐 그러한 좋은 혜택이 돌아올리 만무라는 것이다 다만 장래 그러한 복이 돌아올자 후예들을 생각 한다면 그 길을 딲는 자에 지나지 않을 그런위치가 된다는 것이리라] 公(공)[서백]께서 줄살[슬기로운 지혜]을 써서 저 구멍속에서 갖은 악행을 자행하는 넘을 잡아 취하게 될 것이라 하였다 , 굵은 재목감이야 지혜를 써서 혈처에서 나오지 않는 먹이를 잡는 것이 되어선 그 천자 지위를 쟁탈 확보하는 것이 될 것이지만 , 작은 자질들이야 세치 혀 같은 도구로써 남의 주머니 들은 돈 몇푼 알궈내는 정도 밖의 재능을 발휘하는 것 밖에 더 되겠는가 이런 내 견해이다
범례 74
다음은 戊午(무오)년 庚申(경신)월 甲子(갑자)일 甲戌(갑술) 시 乾命(건명) 天上(천상) 三奇(삼기)가 들은 貴格(귀격) 四柱(사주)다 乙丑(을축)運(운)에 가면 귀인이 全實(전실)되니 불리하지 않을가 하여본다 아님 극귀해 지던가 둘중 하나이리라 사업을 하는 젊은이라 한다 아마도 巨富(거부) 極貴(극귀) 四柱(사주)가 아닌가한다 그 부모의 생사는 확실한 것은 모르거니와 남매라한다 그 맘에 있어하는 아가씨가 친구와 같이와서 그 사주보는 것을 찾으려하는 데 멀찌감치서 그 사주 나열하는 것이 눈에 확들어 왔다 大定(대정) 易象(역상)은 地山謙卦(지산겸괘) 五爻動(오효동)이 었다 매우좋다 初稼平地(초가평지) 山頭與齊(산두여제)라 巨富(거부)가 된다는 四柱(사주)이다 爻辭(효사)를 보면 임금 지위에 있는 자가 스스로 부유롭다 아니하고 여러 사람들고 친화를 圖謀(도모)한다는 것이다 이래 겸허한 자세를 갖었는데도 복종치 않는 무리들이 있으면 그 따르는 사람들과 합세해서 征伐(정벌)해서 순종케 한다는 것이라 이롭지 아니함이 없다 하였다 내가 보기에 상당히 크게될 것 같이 보여진다 本命(본명) 四柱(사주)선 상태가 흡사 갈之(지)자 五行相生(오행상생) 連珠格(연주격)이된 모습이다 * 아가씨의 사주를 보니 庚申(경신)년 癸未(계미)월 癸卯(계묘)일 甲寅(갑인)시 이다 인물도 빠지지 않는다 능히 윗 남자와 배우자 될만할 것만 같다 그래서 어떻게든 성사시켜 보라하였다 대정 역상은 1993 으로서 건위천괘 初爻(초효) 潛龍勿用(잠룡물용) 이다 현실 참여를 하지 않으려는 비판 세력중에 해당한다 할 것이나 남자가 아니고 여인 인지라 매우 좋은 상이 되어 갖고 있는 모습이 아닌가 한다 卦(구괘)를 이룬다는 것은 나쁜 상황이 아니다 151은 나쁘지만 111로 觀告(관고)한 다면은 매우좋다 또 復(복)으로도 볼수도 있다 남자의 천을귀인을 여자 생월령이 갖고 있고 여자는 天乙貴人(천을귀인)地支(지지)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여자는 時柱(시주)에 자식을 의미하는 상관도 잘 갖고 있다 [또 윗 남자의 록지요 남편을 시지로 도우는 그런 형태이다] 印綬(인수)比劫(비겁) 傷官(상관)까지 連生(연생)된 모습이다 七殺(칠살)官(관)月(월)에 난 것이나 傷官(상관) 墓庫(묘고)로 변한 모습이다 약한 관성이 아주 이렇게 傷官(상관)으로 변형한게 오히려 좋은 것일수도 있을 것이다 지금 교편을 잡고 있는 교사 라 한다 부모님 건강하고 삼남매 두딸에 아들하나의 형제라 한다 , 인수 비겁 상관이 비등 하니 좋아 보인다 자식궁이 이래 좋으니 어찌 남편 복이 없을 건가? 卯字(묘자)가 戌字(술자)를 합해 오면은 戌字(술자)가 辰字(진자)를 到 (도충)해 오는데 그 辰字(진자)가 沖破(충파) 당하지 않으려고 酉字(유자)를 끌어 안고 오는데 此(차) 酉字(유자)가 印綬(인수) 貴人(귀인)이 될 것이라 배우자에게 봉죽 받을 것이란 것이요 寅申(인신)相互(상호) 驛馬(역마)가 충파할 것 같아도 거리가 멀고 그 傷官(상관)을 붙들어주는 기운들이 많아선 자식궁은 나쁘지 않다는 것이다 白虎(백호)孫(손)이 동작하여선 적합을 얻는 모습인지라 자식이 분명 귀히 된다는 것이리라 이 아가씨는 그 겸손한 자세로 대인관계를 한다면 매우 유리한데 왜냐 卦(구괘)되면 콧대가 세질 것이므로 미리 잘 다듬으면 그 반대 콧대세지 않고 정숙한 여인이 될것이란 것이다
범례 75
戊戌(무술)년 癸亥(계해)월 甲午(갑오)일 戊戌(무술)시 乾命(건명)四柱(사주)다 현재 봉제업을 하고 있는데 매우 사업 하기가 어렵다 전한다 모든 업종이 지금 불경기 이라 어느 한 업종만 그렇다는 것은 아니리라 大勢(대세)를 따라서 어려운 것이지 이 사람만 어렵다곤 볼수 없으리라 해외에 수출하는 그런 제품을 만들어 주는 그런 옷 봉제업을 하는 것 같다 그런데 이 남자에게 본 남편이 있으면서도 그래 이혼 정리도 제대로하지 않고선 와선 사는 여인이 있다 하는데 그 사주를 볼 것 같으면 甲辰(갑진)년 辛未(신미)월 癸未(계미)일 丁巳(정사) 시다 此(차) 여자분은 그 천을귀인시에 낳았는데 그 귀인시가 官殺(관살)의 역마요, 또 첫 번 남편 辰(진)에대한 絶地(절지) 劫殺鬼賊(겁살귀적)이라는 것이라 첫 남편이 좋아할 리가 없다는 것이다 두 번째 세 번째 남편은 未未(미미)이다 日干(일간) 沖破(충파) 당하고 七殺(칠살) 官性(관성)을 요리감으로 갖고 노는 모습이다 七殺(칠살) 官(관)을 농락함으로 인해서 천을귀인의 덕을 보게된다는 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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