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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id=printPost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72 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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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style="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0px; PADDING-BOTTOM: 0px; PADDING-TOP: 0px" align=right colSpan=2 height=20><A href="http://blog.naver.com/pigupigu/100017277791" target=_top><SPAN class=eng_gray>http://blog.naver.com/pigupigu/100017277791</SPAN></A></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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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style="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0px; PADDING-BOTTOM: 0px; PADDING-TOP: 0px" align=right colSpan=2></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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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view style="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35px; PADDING-TOP: 15px" width=572 colSpan=2><FONT style="FONT-SIZE: 9pt; FONT-FAMILY: 7381_9">
<P>2005 칸 국제 광고제</P>
<P>재미있지 않으면 광고가 아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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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design.co.kr%2FsecondImages%2Fcontents%2F0508%2F0508_cannes4-1.jpg"></P>
<P><STRONG>충분. <BR></STRONG>스폰텍스(Spontex)의 물 흡수력은 강력해서 물 양동이를 머리에 일 필요 없이 스펀지 하나면 충분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프레스 부문 은상 수상작으로 TBWA 파리에서 출품했다. <BR>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design.co.kr%2FsecondImages%2Fcontents%2F0508%2F0508_cannes4-2.jpg"><BR><STRONG>숲. <BR></STRONG>페디그리(Pedigree)의 개 사료 광고 시리즈. 맛있는 개 사료를 얻기 위해서라면 냄새가 고약한 속옷의 범인을 수사하는 등 하고 싶지 않은 일도 불사한다는 내용이다. 프레스 부문 금상 수상작으로 TBWA 파리에서 출품했다</P>
<P>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design.co.kr%2FsecondImages%2Fcontents%2F0508%2F0508_cannes4-3.jpg"></P>
<P><STRONG>화이트보드. <BR></STRONG>EUT 패션의 속옷 ‘원더브라’ 광고다. 전하는 메시지는 원더브라 덕분에 가슴이 풍만해져서 칠판에 닿아 글씨가 지워질 정도라는 것. 나가(Naga) DDB 말레이시아 출품작으로 프레스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P>
<P>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design.co.kr%2FsecondImages%2Fcontents%2F0508%2F0508_cannes4-4.jpg"></P>
<P><STRONG>가정주부. <BR></STRONG>프레스 부문 은상 수상작으로 태국의 뉴스채널 ‘11 News 1 Channel’ 광고 시리즈. 뉴스를 안방까지 생생하게 전달한다는 콘셉트를 카메라맨이 시청자를 직접 들고 촬영하는 것처럼 표현했다. 유로 RSCG 플래그십(Euro RSCG Flagship) 방콕의 출품작. <BR>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design.co.kr%2FsecondImages%2Fcontents%2F0508%2F0508_cannes4-5.jpg"></P>
<P><STRONG>쓰레기. <BR></STRONG>베루(Weru)의 샷시 광고. 소음 차단 효과를 시각적인 크기 차이로 보여준다. 독일 슐츠 앤드 프렌즈(Scholz & Friends) 베를린의 출품작으로 프레스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BR>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design.co.kr%2FsecondImages%2Fcontents%2F0508%2F0508_cannes4-6.jpg"></P>
<P><STRONG>모렐(Morell). <BR></STRONG>킴벌리 클락(Kimberly-Clark)의 크리넥스 티슈 잡지광고 시리즈다. ‘<아메리칸 뉴스페이퍼>의 편집장은 월트 디즈니를 무능하다고 생각해 해고했다. 그는 성공을 거둔 월트 디즈니를 생각하면서 눈물을 닦아내야 할 것이다’라는 메시지. 프레스 부문 금상을 수상한 이 광고는 브라질 JWT 상파울루 출품</P>
<P><BR>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design.co.kr%2FsecondImages%2Fcontents%2F0508%2F0508_cannes4-7.jpg"></P>
<P><STRONG>커피. <BR></STRONG>화이자(Pfizer)의 비아그라 광고 시리즈. 커피를 끓이다 졸고 있는 할머니 등 성적 욕구를 일으키지 않는 여성을 봐도 비아그라를 복용하면 효력이 있다는 것을 표현하고 있다. 벨기에 DDB 브뤼셀의 출품작으로 프레스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BR><BR>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design.co.kr%2FsecondImages%2Fcontents%2F0508%2F0508_cannes4-8.jpg"></P>
<P><STRONG>꼬맹이(wee), 팔꿈치.</STRONG> <BR>프레스 부문 은상 수상작으로 폭스바겐의 VW 골프 GTI 광고 시리즈다. 어릴 때부터 드러나는 남성의 마초적인 모습을 ‘터프한 차=골프’와 연관 지어 재미나게 표현했다. 터프한 자세로 볼일을 보고 있는 아이의 표정이 일품이다. 유모차에 앉은 아기는 팔꿈치를 내놓고 매력적인 여성에게 말을 붙이려 차창을 열어젖힌 남성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독일 DDB 베를린 출품작. <BR><출처- 디자인 하우스></P></FONT></TD></TR></TBODY></TABL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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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엑박이면 말씀해주세요!
엑박아니에요^ ^
엑박아니면 말하면 안되는거 아니였어??
엑박아니구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와~생생한뉴스.공감
저런 아이디어는 대체 뇌 어느부분에서 나오는 거시야...
ㅋㅋㅋ 팔꿈치 ㅋㅋㅋ
ㅋㅋㅋㅋ대박이네 ㅋㅋ
스펀지 정말 대단하삼 ㅋㅋㅋㅋ
다 신기ㅋㅋㅋㅋ
브라질을 우라질로 봤음.. 젠장할..-,-
저 스펀지............... 정말 멋지삼. 나도 저런 광고를 만들 그날이 오길........
별게별게 다있네 히ㅣ
나는 엑박 ..ㅠㅠ
아 이제보이넹 ㅋㅋ
스펀지가 짱인것 같음ㅋㅋ 난 왜 저런 아이디어를 못낼까-0-
스펀지를 치즈로 봤333
아,, 스펀지 였삼..? - -;; 다시 읽고 오겠삼..ㅋㅋㅋ
설명없으면 아무것도 이해못하겠으므로 무효 ㅋㅋ
화이트보드 재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저히.. 설명이 없으면 그 내용을 이해못 하곘음... 근데.... 알고보니 정말 기발하고..
와~진짜 아이디어들이 좋다.ㅋ 어쩜 저런 생각들을..
스펀지가 최고다
가슴 하고 스펀지 진짜 대박
역시 스펀지는 국경이 없군요~!
정말 기발한 CF들...하지만 설명이 없으면 도대체 무슨 광고인지 알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