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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빛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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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아름다운 향기,생활글 남아있는 인연을 생각하며...
토마토 추천 0 조회 123 20.07.07 16:54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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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7.07 17:10

    첫댓글 백팔번뇌를 다 알지못하고
    돌아 가는것이 윤회의 길인데....
    참 세월 빠르게 지나가네요
    토마토님 늘 건안하시기를 염원합니다~^^

  • 작성자 20.07.07 23:04

    감사합니다.
    쿠사님도 늘 건강하셔요

  • 20.07.08 09:54

    장문의 글
    정독을 하였습니다.
    사노라면
    이런저런 일들이
    얽히고 섥히여
    살고 있지요.
    지금은 더욱더
    코로나19 때문에
    생활도
    문화도
    패턴이 어찌 돌아가는지
    도 ...
    가장 어려운 삶을
    살아가고 있어요.
    건강 하시구요.
    하시는일 마다 잘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0.07.08 13:02

    감사합니다.
    이레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 20.07.09 22:48

    부산이 고향 이셨군요 그즈음 부산은 피난민이 몰려 살면서 더욱 어려웠겠지요
    살아온 한생을 돌아보면서 샘님은 열심히 부끄럼없이 살아왔다고 자부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제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정말로 반성하고 살아야겠습니다


  • 작성자 20.07.10 07:51

    고향은 강원도 원주입니다
    산다는거 큰 일이기도 하지만 지극히 덧 없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성경에도
    사람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 연수를 자랑하지 마라. 수고와 슬픔뿐이라
    신속히 가니 날아가나이다(시편90편)
    남은 세월, 밝고 맑은 기운을 주변에 많이 끼치고 가야 할텐에. .

  • 20.07.17 12:16

    참 소설의 한 대목처럼 읽었네요 인생사 나이들어 보니 거기서 거기 이제 갈날이 언제인가 꼽아 보며 주위를 둘러 보면 우리 세대는 참 변화도 많이 격었나 봅니다 남은 날까지 모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하면 즐거운 날들이 되겠지요
    그래도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부럽군요
    건강하세요~~~

  • 작성자 20.07.17 12:55

    우리세대는 살아 있는 자체가 잘 산 인생 같습니다
    어려움을 묵묵히 이긴 인내의 삶이요, 자녀 양육과 부모공양을 동시에 해 낸 효경과 자애의 삶이며 이웃을 돌아볼 줄 아는 박애의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잘못한 일도 많고 이기심에 타인을 가슴아프게 한 일도 많겠지만 그만큼 치열하게 살아냈다는 훈장이라 생각 합니다
    너무 자책하지 않고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리 답댓글을 달아 보았습니다

  • 20.08.28 11:31

    처갓집을 잘 만났네요
    형제가 많어도 잘되고 우애있고
    좋은 인연 입니다
    이제는 그런 가족 관계가 없을듯
    비결혼에 무자식으로 가는 삭막한 세상에 보태어 코로나까지 힘들겠어요 젊은 사람들이...
    나이듬은 늙는게 아니라 익어간다는데 지는 곰삭여지고 있는 중입니다 너무 빠르게 변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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