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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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효상의
='21/04/27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이 가상화폐 광풍에 대한 대책 마련에 착수한 가운데 구체적 방향성을 놓고 고심이 깊어지는 모양새입니다. 최근 은성수 금융위원장의 '거래소 폐쇄' 언급에 20∼30대를 중심으로 '코인 민심'이 악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 국민의당이 '도로 자유한국당' 논란을 겪고 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불복' 논란에 이어 김기현 의원이 ‘2012 노무현 NLL 포기’ 논란은 당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자신이 발굴해낸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3. 주호영 권한대행은 "암호화폐 문제를 놓고 정부·여당이 갈피를 못 잡는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암호화폐를 인정할 수 없다면서 소득에는 과세한다는 앞뒤 안 맞는 논리에 2030 청년들이 배신감을 드러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4. 권은희 원내대표가 “국회는 가상화폐에 대한 각국 정부의 규제 기조와 세계적 기업의 활용 시도를 면밀히 살펴 제도권으로 도입하는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정부를 향해 “터키·인도보다 무능하다”고 성토했습니다.
5. 추미애 전 장관은 자신의 '외눈'이라는 표현에 대해 장애인 비하 의도로 쓰지 않았다고 '유감스럽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당 이상민 의원과 장혜영 정의당 의원 등은 '차별적 언동이 맞다'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6. 감사원이 “해직교사를 특정해 특별채용 검토를 지시했다"며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경찰에 고발했지만, 국가인권위는 다른 결정을 내놨습니다. 인권위는 특별채용 건에 대해 "지원 자격 결정은 교육감의 재량행위"라고 결정했습니다.
7. 국민의 40.5%가 남북고속철도 건설 필요성에 공감하고 개·보수 지원을 통한 남북철도 연결에는 53.8%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원 조달 방법은 '북한의 광산 개발권 등을 담보로 사업지원'이 34%로 가장 많았습니다.
8.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은 배우 윤여정 씨가 “사람을 인종으로 분류하거나 나누는 것은 좋지 않다"며 최근의 아시안계 혐오 범죄에 우려를 표했습니다. 또 “무지개처럼 모든 색을 합쳐서 더 예쁘게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9. 음주운전 처벌 전력이 있는 공무원이 재차 술에 취한 채 운전대를 잡았다가 교통사고까지 내 공무원 신분을 잃을 처지에 놓였다.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받은 상태로 금고형 이상이 확정되면 공무원 신분을 박탈하게 됩니다.
10. 코로나19 확산세에도 유흥업소들의 불법 영업이 계속되자 경찰이 '단속기간 무기한 연기'로 집중단속을 이어 갑니다. 이는 3주 동안 적발된 인원만 2800명에 육박하는 등 불법 영업행위 실태가 심각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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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늑장 확보 지적에, 정부 "사과할 사안은 아니다".
검찰총장 후보군에 이성윤·한동훈·임은정 검사도 포함.
추미애 '외눈' 해명에도 장애인단체 "비하 발언 맞다".
70대 마구 때린 키 190cm 20대, 경찰 "살인미수 검토".
윤여정 "오스카 탔다고 김여정 되겠나 살던 데로 살 것".
광주에서 채집한 야생 진드기에서 감염병 바이러스 확인.
빌 게이츠 "2022년 말,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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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패배했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할 때 끝나는 것이다.
- 리차드 M. 닉슨 -
첫댓글 배우 윤여정씨의 오스카상 여우조연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불모지에서 자라는 미나리의 질긴 생명력이 상징하는 것이 사회 밑바닥에서 사는 인생들은 아닐지...
이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추미애 장관의 '외눈'이라는 표현이 들어간 발언에 정의당 장혜영, 민주당 이상민, 장애인단체가 물어뜯고 있네요.
언론들은 이것을 또 올커니 잘 걸렸다면서 이슈화 시키고요
내 참... 이 뭔 짓거리들인지 정말 한심해도 너무 한심합니다.
'외눈'이란 말을 국어사전에서 지우고, 책과 문학작품도 출판하지말고, 교과서에서 삭제해야겠습니다
가상화폐와 2030관련 헛방 대책 세우기 전에
과연 2030이 몇명이나 실제로 투자하고 있고, 투자금액대별로 분석부터 하기를 바랍니다.
가상화폐 투자를 합법적으로 보장되면 앞으로 시장에서 신종기법의 투기적 사행산업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정부는 계속 뒷북을 치게될 겁니다
인류역사이래 투기는 형태를 달리하여 지속되어왔습니다.
기호일보가 역사성이 있네;요!
월인천강지곡이 역사성이 있네요1
월인천강지곡 만평 역대 대통령 순서에 박근혜 전대통령대신에 최순실을 그려넣었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