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식으로 속이 안좋은데...
엄마가 차려주시는 아침밥 먹을려고 앉았는데..
밥상에 참외가 있네.. ㅎ
그래서 나 왈 : 엄마 이거 먹으라는거야?
엄마왈 : ㅇㅇ 먹어..
근데 조그마한것 2개쯤 먹고 보니.. 맛이 이상해.윽
상했다.. 윽.. 엄마가 혀로 살짝 맛 보시더니.. 상했네..!
하며 화통(?)하게 웃으시네요...
딸이 상한거 먹은게 재미있으신가? 윽.. ㅜㅜ
그 덕분에 화장실 들락 했슴돠~~
첫댓글 ㅋㅋㅋ 휴지 좀 주랴?ㅋㅋ
앙!! 휴지 던져..ㅎㅎ
헉.....!!!!!!!! 친엄마가ㅣ 아니었다..........ㅋㅋㅋ
ㅋㅋㅋ
거의 울어마마랑 쌍벽을 이루시는.....김치찌게에 설탕 한그 넣어주시는 울엄마 ㅋㅋ
오~ 대단하시네요.ㅎㅎ
ㅎㅎㅎ 에구~~~ 이제 쫌 괜찮어??
몇번 화장실에서 싸다(?) 보면 ㅋㅋ 괜찮아지더라구요.ㅎㅎ
참외.. 무지 조아라 하는데... 저런건.. 이거뭐...
참외가 쉽게 상하지 않나? ㅎㅎ
속이 노라면 상한거 하야면 안상한거 ㅡ0ㅡ~ 반땅내서 냄세만 봐도 알수 있을텐데 탈안나셨나 몰라요
윽.. 전 참외다!! 하면서 그냥 먹었는데. ㅋㅋ
안죽고 괜찮아졌으면 그게 다 추억!!ㅋㅋㅋ 오늘 하루 꽤나 바뻤겠네 ㅋㅋㅋㅋ
ㅋㅋㅋ 추억이라니.. 윽..ㅡ.ㅡ
아빠가한테 달랬으면 싱싱한 걸두 줄텐디? 울딸 배 마이 아팠겠넹~~~
ㅋㅋ 진정됨 이제..
우선 먹을수 있는건지 실험해본거?ㅡ,.ㅡ
ㅋㅋ 그러고도 남을 우리 엽기 어머니.ㅎㅎ
첫댓글 ㅋㅋㅋ 휴지 좀 주랴?ㅋㅋ
앙!! 휴지 던져..ㅎㅎ
헉.....!!!!!!!! 친엄마가ㅣ 아니었다..........ㅋㅋㅋ
ㅋㅋㅋ
거의 울어마마랑 쌍벽을 이루시는.....김치찌게에 설탕 한그 넣어주시는 울엄마 ㅋㅋ
오~ 대단하시네요.ㅎㅎ
ㅎㅎㅎ 에구~~~ 이제 쫌 괜찮어??
몇번 화장실에서 싸다(?) 보면 ㅋㅋ 괜찮아지더라구요.ㅎㅎ
참외.. 무지 조아라 하는데... 저런건.. 이거뭐...
참외가 쉽게 상하지 않나? ㅎㅎ
속이 노라면 상한거 하야면 안상한거 ㅡ0ㅡ~ 반땅내서 냄세만 봐도 알수 있을텐데 탈안나셨나 몰라요
윽.. 전 참외다!! 하면서 그냥 먹었는데. ㅋㅋ
안죽고 괜찮아졌으면 그게 다 추억!!ㅋㅋㅋ 오늘 하루 꽤나 바뻤겠네 ㅋㅋㅋㅋ
ㅋㅋㅋ 추억이라니.. 윽..ㅡ.ㅡ
아빠가한테 달랬으면 싱싱한 걸두 줄텐디? 울딸 배 마이 아팠겠넹~~~
ㅋㅋ 진정됨 이제..
우선 먹을수 있는건지 실험해본거?ㅡ,.ㅡ
ㅋㅋ 그러고도 남을 우리 엽기 어머니.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