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에 대전에서 핸드폰을 두대구입하였습니다. 친구가 신분증이 없는 관계로 제명의로 친구꺼 까지도 같이 샀습니다.
하지만 조금 쓰다가 요금이 미납되기 시작하였고 결국 제 핸드폰은 요금미납으로 해지가 되었습니다.
그뒤 계속해서 서울보증에서 연락이 오더군요 다들 아시죠 서울보증보험 .. 채권회사입니다.
sk에선 자신들의 회사이미지를 생각해 요금이 미납되 해지된 요금은 대부분 채권회사로 넘긴다고 하더군요
여하튼 전 그돈을 낼 능력이 안되서 쩔쩔매다가 군대를 가게 되었습니다. 물론 최초 잘못은 요금을 미납한 저한테 있겠지요
그리고 전 군제대를 했습니다. 서울보증에서 귀신같이 알아내곤 연락이오더군요 어차피 낼생각이여서 얼마냐고 물어봐았습
니다. 핸드폰 두개의 총 걸린돈이 987500원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돈만 내면 다 끝냐나고 물어보니 그렇다고 했습니다.
눈물을 머금고 신용불량을 피하기 위해 그돈을 지불하였습니다. 입급하자말자 서울보증에서 맑은 목소리로 연락이 오더군요
이제 이핸드폰 두건에 대한건 다 해결이 되었고 신용도 해지되었다고 ..홀가분 했습니다. 아깝긴 했지만 ..
그런데 그로부터 10일후 전혀보도 못한 회사 한국신용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똑같은 핸드폰 두건에 대한 미수긂 435000원을
내라고 만약 내지 않을시 가압류가 들어온다고 .. 그래서 전 돈을 이미 10일전에 다 지불했는데 무슨애기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러니깐 서울보증에 제가 지불한 돈은 서울보증꺼고 자신들은 별개라고 애기했습니다. 장난치냐고 어차피 같은 핸드폰인데
왜 중복이 되냐고 따지니깐 sk에 문의해보라고 하구선 그냥 끊어버리더군요 ㅡ ㅡ
그래서 전화했습니다. sk 에 어떻게 된거냐고 그러니깐 한다는 말이 자기회사랑 보증보험은 별개랍니다. 그래서 자신들하고는
상관이 없답니다. 사실 대부분이 그렇겠지만 저 또한 서울보증이 머하는데고 요금이 왜 그리로 넘어가서 어떻게 처리되는지
자세한 상식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막무가내로 돈을 이미 지불했는데 무슨 소리냐면서 따질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전산망에 남아있는 돈이 얼마냐고 물어보니 6만 7천원이라고 하더군요 최초에 .. 그래서 제가 아는형님이 전화를
받더니 그돈은 무슨돈이냐고 물어보니 미납된 요금이라고 애기를 하더군요 형님은 전에 채권회사에서 일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형님이 그돈은 채권회사 넘기면서 부가세 아니냐면서 막 따지더군요 그러니깐 그 직원이 조금 놀라면서 얼떨결에
그렇다고 하더군요 아니 그돈까지 받아먹냐고 하니깐 서울보증이랑 애기를 하라고 회피를 하더군요 ..
이래저래 해서 싸우다 보니 한국신용에선 최초 435000원에서 245000으로 돈을 내리더군요 그것도 이상해 왜 그렇냐고
물어보니 자신은 출근한지 얼마 안돼서 잘몰랐다면서 그러더군요 그러더니 또 에스케이랑 통화를 해보라는겁니다.
확성질이 나더군요 그래서 막 화를 내다가 나는 돈을 다지불하고 서울보증에서 다해결됐다고 했으니 난 그돈 못낸다
하고 전화를 끊어버렸습니다. 그리고 한달후 통지서가 날라오더군요 181000원을 내라고 한국신용에서..
욱해서 바로 sk에 저나를 했습니다. 아니 도대체 정확한 돈이 얼마냐고 그랬더니 핸드폰 하나에 걸려있는 미수금 67000원에
또다른 핸드폰에 181000원이라고 햇습니다. 그런데 이상한건 제가 군대를 가고 제친구가 핸드폰을 해지할수가 없어서 대리점
을 찾아가 사정애기를 하니 자신의 등본이랑 밀린요금을 내라고 했답니다 해지시켜준다고 그래서 그렇게 하고 기계까지
그대리점에 나두고 그친구는 군대를 갔습니다. 그런데 그핸드폰은 해지가 안된상태에서 13개월이라는 시간동안 계속해서
요금이 붙으면서 181000원이라는 돈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ㅡ ㅡ 또다시 에스케이에 저나해 직권해지 팀장이랑 통화를
했습니다. 이런일 가능하냐고 그러니깐 그건 대리점에 따져야 한다더군요 하지만 그대리점은 이미 사라진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그럼 이돈을 제가 다 지불해야하는거냐고 물어보니 그렇다고 하더군요 제 상식으론 빠르면 삼개월 늦어도 육개월
안에 요금이 미납되면 직권해지가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도대체 13개월동안 해지를 안시키고 방치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리고 왜 돈을 이중삼중으로 제대로 전산망에 남아있는 기록조차 없어서 쩔쩔매고 끼워맞추기 말을 하는겁니까?
저는 도대체 이해가 되질 않았습니다. 그 돈 만약에 정말 내야하는 돈이라면 낼것입니다. 하지만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이제는 이리저리 회피를 하다가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서 상담원이랑 통화를 해라고 하더군요
열받지만 저나를 했습니다. 그 돈이 전산망에 남아있다면 왜 통지서는 4년동안 한번도 날리지 않았냐고 그랬더니
최대한의 통보는 못했어도 최소한의 통보는 했다고 하더군요 4년이지난 지금 통보가 온걸가지구여 그리고 한가지 더 놀라
운 사실은 서울보증에 넘긴자료는 82만원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가 낸돈은 987500원...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이자라고 하더군요 에스케이는 미납된 요금을 이런식으로 처리를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저로선 납득이 안가는데 ... 혹시 저랑 비슷한 일을 겪으신 분들이 있는가 싶어서 이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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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의횡포인지...소비자우롱인지..저좀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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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머긴요 횡포죠 머있게습니까 다 돈 받으려구만하구 양심있는분들만 욕먹는거죠
헤롱헤롱헤롱헤롱헤롱헤롱헤롱헤롱헤롱헤롱헤롱헤롱헤롱헤롱헤롱헤롱헤롱헤롱헤롱헤롱헤롱헤롱헤롱헤롱헤롱헤롱헤롱헤롱헤롱헤롱헤롱헤롱헤롱헤롱헤롱헤롱헤롱헤롱헤롱헤롱헤롱헤롱헤롱헤롱헤롱헤롱헤롱헤롱헤롱헤롱헤롱헤롱헤롱헤롱헤롱헤롱헤롱헤롱헤롱헤롱헤롱헤롱헤롱헤롱헤롱헤롱눈앞에 돈이 왔따갔다
미친놈들이네~재판걸어버리세요~그리고 미납금이면 미납금이지`이자는 뭡니까?? 내 생전에 핸드폰요금에도 이자있는건 첨들어보네요~미친새끼들 아닙니까??
우리같은 일반인은 대기업을 상대로 이기기는 거의 불가능 하다고 봅니다.안타까운 현실이지요 무전유죄 유전 무죄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더러운 세상! 이런글 나오면 정말 혈압 엄청 올라가요 쓰벌 욕나오네
납득할만한 증거자료가 있다면 소비자보호단체에 자문을 구해보시죠...
일단 소보원에 갓요 ^^
이동통신사들 횡포가 장난이 아니다 신청하지도 않은 부가서비스 요금도 청구하고
소보원에 가보시구요.. 출동 옴부즈맨 싸이트에도 올려보세요..
도둑놈들이에요. 가입시엔 언급도 없던 부가서비스들 한달 후 통지서엔 서너개가 막..ㅡㅡ 큰돈 아니지만 전국민상대 사기꾼들임..
소송은 개인이 하기에는 시간 돈 다 깨지고 맘도 깨집니다. 소보원 연락하세요 그게 최선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