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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명리마당 상무로 퇴직한 해가 무술년인가
인당 전우창 추천 0 조회 218 25.03.24 10:37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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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24 11:54

    첫댓글 말씀대로 정유년 하반기에 퇴직이 결정 나고 무술년 초에 인사가 실행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

  • 25.03.24 17:03

    정화대운 5년간에 발전이 있었던 사람같죠
    그런데 정유년에 사직하겠나요

    무술년 초라고 말하면
    어차피 적천수의
    [동차동양자강]
    으로 동지 이후의 기운은 무술년의 영향으로 보는 겁니다

    무술년은 이래 저래 찾아보면 사직이유가 보여요

    무계합과 묘술합으로
    범태세를 범합니다
    범태세 범하면 대흉한 겁니다
    사직운으로 나오면 다행인 겁니다.

    남의 자료를 가져오면서
    나이도 마음대로 수정하고 무술년 사직을 정유년이라 주장하고~~

  • 25.03.24 17:12

    무술년 2018 올초에 상무직하다가 잘렸다.
    ---
    상무직하다가~
    이런 표현은 떵떵거린다는 뜻입니다
    해외법인장이면 최고 위치로 군왕으로 보면 되요
    누구도 못건들입니다
    그런 분이 무술년 2월3일 무렵까지
    법인장으로 떵덩거리다 갑자기 짤리겠나요?

    정유년 한해가 대부분 길했는데 유년 말렵
    그것도 2월3일 무렵에 갑자기 흉해져서 사직할 수 있나요?

    그러면 그 운기는 유금입니까
    아니면 정화입니까

    정유년에 초반은 길하고 말년에 흉할 수잇다는
    이런 이론에 동조하는 것으로 봐도 되겠군요

    여우가 제 꾀에 당한다고~

    [정유년을 간지 구분하는 것을 부정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주장하는 내용을 보면

    [유년을 간지 구분하라]
    이런 말로 들리네요
    정유년 자체가 대흉하다고 하면
    정유년 내내 대흉해야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 25.03.24 17:13

    제가 이렇게 본 이유는 정유년 중 하반기에 묘유 충 작용을 본것입니다...

  • 25.03.24 17:34

    누군들 묘유충을 못보겠나요

    묘유충이 올려면 그 시기는 년지를 충하므로 정유년 3월달에 발생하는 겁니다
    아니면 일지궁 묘궁을 충하면 7월달이고요'

    이래저래 정유년 이내에 묘유충이 발생해야 합니다
    그런데 정유년 다 지나간
    무술년 2월달에 어떻게 갑자기 묘유충이 발생하겠나요

    그래서 묘유충 작용이 아니란 점은 확실합니다

  • 25.03.24 17:35

    무술년 2월달 혹 3월달 사건이 정유년이 될 수 없는 이유

    陽支動且强。速達顯災祥。陰支靜且專。否泰每經年​
    양지동차강 속달현재상 음지정차전 부태매경년

    1 적천수이론에 따라 동하는 시기의 운기는 동지부터 출현한다
    고로 무술년 운기는 정유년 12월 동지 이후부터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2 묘유충은 정유년 초년[3월] 혹은 중기[7월]에 나타나야 한다
    그런데 정유년에 일어날 묘유충이 조용하다가 해가 다 지난 무술년 2월에 묘유충이 웬말인가
    3 무술년은 범태세를 범하여 흉을 암시하고 있다
    4 술+술토=사술원진에 중복되어 입고당함을 알려준다

  • 25.03.24 17:42

    선생님 "음지정차선 부태매경년" 이글귀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가요?

    음지는 고요하고 전일하니 좋고 나쁨이 언제나 해가 지나야 나타난다 라고 알고 있는데
    여기서는 어떤 의미로 쓰이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 25.03.24 17:54

    양의 지지는 동적이고 강하여 길흉이 신속히 나타나고
    陽支動且强。速達顯災祥

    음지(陰支)는 정적이고 전일(專一)하므로 불운과 행운의 증험이 늘 몇 해를 지난 뒤에야 나타난다.
    陰支靜且專。否泰每經年​

    동적인 양지의 길흉은 입춘 전부터 나타나는가 하면, 고요한 음지의 길흉은 종종 해를 넘겨 나타나기도 한다.

    子 寅 辰 午 申 戌이 양지이고
    丑 卯 巳 未 酉 亥가 음지다.

    양지는 동적이며 세찬 성질이 있어 생동, 합기, 충기의 작용력이 빠르게 도래한다. \
    음지는 정적이고 전일한 속성으로 인해 작용력이 더디게 일어나 해를 경과할 수도 있다.


    인터넷 치시면 나와요 나도 여기서 복사해서 가져옵니다

  • 25.03.24 18:39

    결과적으로 갑진 선생님께선 정유년 묘유 충 작용이 하반기 동지를 지나 축월에는 나타날 수 없다고 보시는거지요?

  • 25.03.24 18:43

    그게 아니죠
    정유년 사건은 정유년 전부터 즉 병신년 말부터 보는 겁니다
    즉 정유년 사건은 병신녀 말부터 정유년 입춘이 지나 늦어도 잘 안타난다
    이게 핵심입니다
    정유년은 음지이므로 무술년까지도 못가요

    만약에 무술년에는 정유년 동지에 일어나는데
    정유년 음지가 동지이후에도 작용하면
    그 둘중에 하나는 거짓말을 하는 거죠

  • 25.03.24 19:37

    陰支靜且專。否泰每經年。

    본인은 이 구결을
    -매해 넘어서 나타난다
    이게 정유년[2018년]이 넘어 무술년[2019년]에도 나타난다
    이렇게 해석하는 것 같아요
    그게 아니고요
    정유년[2018년] 사건은 병신년[2017년]이 지난 정유년[2018년] 그 해를 넘겨도 잘 안나타난다
    -왜냐하면 정유년[2018]은 음지이므로 병신년[2017] 동지부터 나타나지 못한다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
    이게 정답입니다
    만약 그렇게 해석하지 않는다면

    그러면 무술년은 정유년 동지부터 나타난다
    그런데 정유년도 동지 지나서도 무술년까지 늦게 나타난다
    이 둘과 충돌하는 겁니다
    그럼 글 내용이 앞뒷가 안맞잖아요

  • 25.03.24 19:05

    이러면 또 입춘기준은 무엇인가? 하는 라는 의문이 들기도 하는데요...

    동지에 모든 기운이 다 오면 구지 입춘을 기준으로 할필요가 있는가 하는 생각말입니다...

    저는 천간의 기운은 동지부터 시작하고 지지의 영향는 입춘까지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서 이런 결과가 나온것 같아요
    동지부터 입춘까지는 약간의 공존의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있어거든요...


  • 25.03.24 19:16

    동지는 자수가 일양의 시작점이니까 그렇고 입춘은 세수를 뽑을 때만 사용하는 겁니다
    그래서 명리는 새해의 기준을 입춘으로 보지만
    운기는 역법으로 동지기준으로 하는 겁니다

  • 25.03.24 19:11

    천간 운기(태양의 기준 발생하는 기의 흐름(시간))
    지지 운기(시간의 영향으로 발생하는 계절의 작용)

  • 25.03.24 19:18

    어째거나, 이렇게 길게 설명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 25.03.24 19:20

    이게 저는 환영합니다
    설명하는 게 좋으니까요

    그런데문제는요

    누가 나중에 이 댓글 보고

    또 비난하는 겁니다

    알지도 모르는 사람이

    -나는 그런 이론에 동의할 수 없다

    누가 물어봤나요?
    왜 내댓글에 그런 자기 생각을 올려 도발하는지

    사람들이 황당한 사람들이 많아서요
    나중에 비밀댓글하거나 글 삭재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나중에 이 댓글도 보신 분들만 보시고
    이상한 사람들이 댓글 달지 못하도록 삭제할 겁니다
    양해하세요

  • 25.03.24 19:18

    명리학에 이런 규칙이 분명하게 기록이 된 것이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역법책에서 분명하게 기록이 되었죠
    그런데 적천수에 동차강이론으로
    역법이 자수에서 일양이 나온다는 이론의 근거로 삼을 수가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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