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도 글
범례 76
壬字(임자)년 乙巳(을사)월 乙卯(을묘)일 甲申(갑신)시 乾命(건명)四柱(사주)이다 무언가 시험을 치루기 위해 공부하는 중이라한다 四歲(사세) 大運(대운)이다, 운은 병오 정미 무신 기유 경술 로 흐른다 대정 역상은 1972 로서 天山遯卦(천산둔괘) 四爻動(사효동) 好遯(호둔)이다 많이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도전 의식을 갖고 사는 젊은 사람 같다 玄文(현문)이 잡힘에 어머니 우려를 말함에 건강하시다 한다 그래도 집요하게 물어선 그럴 리가 없다함에 海外留學(해외유학)등을 가서 한 육년간 떨어져살고 있다간 귀국한지가 얼마 안된다는 것이다 또 어머니와 떨어져 산지는 그것보다 더 훨씬 오래라 함에 그러면 그렇치 母(모)와 같이 있을수 없는데 계시다는 것은 천상간에 거리가 멀리 있어야지 될 것 아닌가 하였다 好遯(호둔) 되었으니 아주 나쁜 모습은 아니라 할 것이다 世(세) 청룡관이 잡고 있으니 아주 크게 될 것이다 하였다 혼인을 묻길래 서른넷 서른여섯을 말하여 주었다 世(세) 靑龍官(청룡관)이 잡아선 玄武文(현무문)을 직접 살림에 이래서도 母(모)가 오래건강 하실는지 모르리라 경쟁자 比肩(비견)官(관)을 句陳(구진)官(관)으로 동작 합하여 시들어 묶어 돌린 다음 그 역마 申(신)을 이용코자 하는데 세주를 극제 하는 傷官(상관)역할을 하지 않는가 보여 지는 바나 그러나 그 역마가 적합 먹이를 얻은 격이요 작파 三刑(삼형)을 하게될 것이라 馬(마)의 좋은 꼴과 또 채찍이 될 것이라 馬前(마전)의 戌(술) 근기 卯字(묘자)합은 그 또 합마가 되려는 馬(마)의 먹이로도 보이는 지라 그 먹이를 먹으려고도 힘차게 끌지 않을가 해보는 것이다 그러니까 대상 비견과 비견마를 못쓰게 한다음 자신이 그 먹이로 할용 하여선 역마를 몰고 나가는 모습이라고도 할수 있을 것만 같다 이래 되면 그 마가 힘차게 뛴다고 보는데 지나보면 알 것이다 이래 좋은 방면으로 해석이지만 其實(기실)은 對相馬(대상마)가 합마가 되었으니 貪(탐)合(합)에만 여념이 없어선 그 馬(마) 역할을 제대로 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할 것이다 역마 세주에 대한 財性(재성)에 長生殺(장생살)이 거듭서고 그 수레가 동작한 모습인지라 세주 여행 奔走之象(분주지상)이 된다는 것이리라 變(변) 漸卦(점괘)되면 관직 공직으로 나가 陞差(승차)하는 모습을 짓는다 첮번째 뜻을 둔데는 오래 머무르지 못하고 두 번째 뜻을 둔데 유리하여 오래 있게된다는 이위 세주 漸卦(점괘)로 변하는 모습이다
범례 77
丁亥(정해)년 壬子(임자)월 甲戌(갑술)일 辛未(신미)시 乾命(건명) 四柱(사주) 이다 印綬(인수) 比劫(비겁)이 旺(왕)한 모습인데 正官時(정관시)가 된다는 것은 所以(소이) 基局(기국)이 작다는 것이다 壬申(임신) 時(시)를 노으면 癸酉(계유) 拱(공)挾(협)될 것이니 그럴 듯 하다 할 것이다 서방국 專有(전유)하고 비겁 인수 旺(왕)이 되니 大局(대국)이 된다할 것이다 대정 역상은 1777 로서 艮爲山卦(간위산괘) 初爻動(초효동) 艮其趾(간기지) 无咎(무구) 利永貞(이영정) 이다 ,= 그 발에 머무른다 별문제 없을 것이다 영원토록 곧아야만 이롭다 했다 賁(분)卦(괘)로 본다면 그 수레에서 내려선 徒步(도보)로 걷는다 했는데 이는 그 義(의)를 重視(중시)해서라 함인데 소이 戌字(술자) 응대 제짝과 적합하기 위해 그 丑(축)이란 수레 역할자를 올라타지 않는다는 것이라 소이 丑(축)은 戌(술)보다 미천한 것으로, 比劫(비겁)이 맥을 못 추게끔 그 根(근)을 물고 있어선 자신을 유리하게 하는 戌(술)이란 자기 적합을 三刑(삼형)하는 자이라 이래 타지 않는다는 것이다. 비겁이 힘을 쓰면 자신의 록마귀를 탈취하기 때문이다 , 그러니까 寅字(인자)와 卯字(묘자)와의 사이는 경쟁자 관계란 것이다 이러한 卯字(묘자)를 걺어지고 든다는 것은 艮卦(간괘)로 봤을적에 太歲(태세) 世主(세주) 에 대한 競爭者(경쟁자)를 걺어지고 드는 결과를 낳는지라 이래 영원토록 그 바르고 굳건함을 지켜야 서만이 이롭다는것이라 소이 실익을 나눠 준다는 것은 장구한 계책을 갖고 있지 않는한 득되는 상황은 못될 것이라 비겁을 쓴다는 것은 외적을 막는데 도움이 되고 짐을 질적에 그 부담을 나눔인지라 다 필요 쓰임새가 있기 때문에 그 당장은 손해가 되는 실익을 나누어주게 됨인 것이라, 장구한 계책을 쓰는데의 방안이 된다는 것이다 아직 발치에 머물기 때문에 그 실익에 크게 손해를 끼치진 못할 것이라 별문제 없다는 것이요, 이미 비겁이 낚시 밥에 접촉되어 들어옴을 알진데 그것을 활용하는 그 장구한 계책을 쓰는데 이로울 것이란 것이리라
* 집이 두채이냐 물음에 작지만 두채를 가졌다한다 [대성관괘는 안암팍으로 머물기 때문에 집이 두채 , 처 첩실, 또는 본채 사업장 의 뜻이된다] 공직에 있었느냐 물음에 그렇다한다 [ 세주가 자체 청룡관이고 충발 형성이 朱雀官(주작관)을 걺어지고 들기 때문에 官職(관직)에 유리함을 가리킨다] 형제가 많으냐 함에 팔남매라 한다 백호형이 官根(관근) 財(재)를 물고 있기 때문이다 부모 궁이 불리하니 젊어 소시쩍에 여의 였다 하신다 母(모)宮(궁) 보다 父(부)宮(궁)이 더 불리하다 玄武財(현무재)에 勾陳文(구진문)이기 때문이다 항시 근접 주위 잘 아는 자에게 당할 것이라 함에 그렇다한다 要(요)는 괘가 면식범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 앞으로 마음먹고 있는 일이 잘되냐 물음에 기러기 새끼 물가로 나아감에 위태 스럽다는 말을 들으나 기러기란 넘이 원래 물을 삶의 터전으로 삼는 새인지라 우려 스럽지만 크게 발전을 보게될 것이다 하였다 所以(소이) 龍生頭角(용생두각) 然後(연후)에 登天(등천)이라 동쪽 이웃에 말은 크게 신용할 것 못된다하는 해설에 말씀으로 될 것이다 * 동쪽 卯(묘)의 기운이 銳銳氣(예예기)를 내밀어선 세주 당신 申(신)을 봉죽해 줄 것이니 나를 內助者(내조자)로 삼아선 당신의 몸에 근기를 대고 있는 당신의 근기될 만한 것에 붙어선 그것을 파먹는 당신의 元嗔財(원진재) 역할을 할 것인데 그래도 괞찮겠느냐 의사 타진해오는 것이다 소이 나를 扶養(부양)할 능력이 있겠는가를 [부양할 의사가 있는가를 물어오는 형태]묻는 것이다 이것을 유추 바꾸어 말한다면 당신이 지금 마음먹고 있는 것은 소이 당신을 위한 사업 터전이 될 것인데 이러한 사업 터전을 잘 빛낼 자질을 갖추었느냐 또는 그럴만한 의사가 있느냐 또는 나를 위하는 일을 감당하겠느냐 를 묻고 있는 것이다 이것을 더 비약 해석한다면 이 사람이 지금 術士(술사)가 되겠다는 것이다 그리로 발전을 보겠는가를 묻고있다 그랬더니만 占辭(점사)에서 말하길 되묻고 있다 내가 그래 해 준다면 당신은 術士(술사)가 되어선 그 직업의 긍지를 갖고 그 계통을 잘 빛 낼수 있겠느냐 소이 욕되게 하지 않을 능력이 있겠는가를 지금 此(차) 時運(시운)을 활용하여선 열심히 그 정진 딱고 있는가를 묻고 있고 지금의 現(현) 流年(유년) 時運(시운)이 그렇다는 것을 말하여주고 있는 것이다 , 조건을 걸고 있는 時運(시운)은 실제로는 그 시운이 자신 없기 때문에 조건을 걸고 있는 것이라 이래 그 동편 이웃의 가리키는 뜻의 말씀을 크게 신용할 바는 못 될 것이라 함인 것이다
* 범례78
戊戌(무술)년 壬戌(임술)월 丙子(병자)일 乙未(을미)시 乾命(건명) 四柱(사주) 이다 傷官(상관)이 춤을 춰서 官性(관성)이 빛을 잃는 형세이다 대정 易(역)象(상)은 2007로서 咸卦(함괘) 三爻動(삼효동)이다 금년에 시험을 치려하는데 합격 여부를 묻고 있다 이분의 평생 운세는 그 정감 교분이 종아리를 지나선 장딴지에 와 있는 것이라 썩 높은 교감으 아니더라도 萃(췌)가 되니 거저 남의 보조 역할 비서역할 정도는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말하길 금년의 괘가 수지비괘가 나오면 그 가능한데 효상이 좋아 야지만 될 것이라 하고 대체로 무슨 시험을 치느냐고 다시 정보를 제공해줄 것을 묻자 그 건설업 계통의 그 무슨 자격증 같은 시험을 치루려는 것 같다 옆의 감정가는 또 말을 하길 그런 시험이라면 官(관)爻(효)를 볼것이 아니라 文(문)爻(효)를 봐야 할 것이 아닌가 하곤 그 공감해줄 것을 표한다 그래서 맞는 말이지만 그 우선 動爻(동효)를 봐야할 것 아닌가하였다 찾아보니 마침 水地比卦(수지비괘)였다 그런데 動爻(동효)가 영 글러 먹은 것이라 소이 초효동 이라는 것이다 이래 갖고는 남 좋은데 그 둘러리 서는 역할 소이 남 물 독 채우는데 그 밑 빠진 독 구멍 막아주는 개구리 등가죽 역할을 하는 모습 인지라 남이 나를 밟고 올라서는 그런 형태라는 것이다 松風蘿月(송풍라월) 玄鶴徘回(현학배회)라 , = 소이 솔바람 얽힌칡달에 검은학이 배회한다 했는데 이것은 水地比卦象(수지비괘상)이 屯卦象(둔괘상)으로 化(화)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 .이것이 古事成語(고사성어)인데 식견이 모자라서 해석지 못하고, 나무에도 귀인이 있는데 소이 나무 어른 이라 소나무로 말 할것 같으면 나무 어른 이라는 것이라 소이 乾位(건위)天(천)卦(괘) 금궁에 해당한다 할 것이라 지금 이것이 정상 주도권 위만 남기고 모두 변해 陰氣(음기)를 표현한 것이 比卦(비괘)라 소이 칡넝쿨이 나무를 감아 올려선 정작 소나무는 보이질 않고 칠넝쿨과 그 잎사귀만 무성한 새로 감상 달을 이루어 보이는 지라 소이 그러한 풍치라는 것이요 [ 顚倒(전도) 瓦(와) (구)도 된다 할 것이다 이래됨 하늘{소나무}과 바람이 다 구비된 모습이다 ] 玄鶴(현학)이 徘徊(배회)한다는 것은 검다는 것은 겉 북방 坎象(감상)이요 鶴(학)은 震(진)卦(괘)[학이 나래하여 날라 오르는 상]이다 소이 합성 水雷屯卦(수뢰둔괘)가 된다 소이 절개를 자랑하는 몸을 얽기 섥기하여 얽어 메는 모습이요, 그래 범법자로 몰려 어려운 처지에 임한다는 뜻임 이라, 관액이 임할 것이니 좋은 현상은 아니라 할 것이다 그래서 혹두 그 관액을 그 관록으로 풀면 시험 합격에 가능하지 않을가를 말하고자 하는데 그 말하기 앞서 옆에 계시던 감정가가 말을 가로 채어선 그래 말 밷지 못하게금 하고 자기가 말을 하는데 관액 이면 관록은 아닐 것이라 하고 시험에 불리하다 냅다 초를 치는 말을 하는지라 아마도 내가 말실수를 하여서 그 이미지 장래에 실추 될가를 걱정하는 어느 보살 능력자가 막아 재키는 감이 드는 지라, 내가 이 말하기 앞서 그 잘 맞쳐 주질 않는데 出産(출산)이 오늘 내일 하는 아들딸 점지를 묻는 것도 틀리게 말하여선 오판을 하였는데 당시에 天山遯卦(천산둔괘)가 나오는지라 그 분명 陽(양)이 물러가고 陰(음)이 차오르는 형태인지라 옆의 감정가도 말을 거들고해서 분명 이것은 딸이기 쉽다 하였는데 몇칠후 들으니까 아들을 낳았다 한다 그래서 그 세주가 午字(오자)陽支(양지) 官(관)殺(살)인데 이것이 아들을 갖다가선 딸이라 하였는가? 하고 또 동효는 말하길 어느효 어느효는 아들이고 그 나머지는 딸이라 하니 도대체가 분간을 할수 없게끔 하는지라 그래 그런 식의 장래판결은 말 반대로 나가는 수가 허다한 지라 아- 내가 그래 족집게이면 이래 시험만 받겠는가 하는 생각이 집혔다 분명 된다하면 떨어질 것이고 떨어진다 하면 될 것인 것이 십중팔구이라 아마 이래서도 그 옆의 감정가가 안되기 쉽다고 초를 치는 말을 하였는지는 알 수 없다 할 것이다 이제 몇칠 지나서 그 말 전하는 이의 말을 들어 보면 또 알 것이다 원래 水地比卦(수지비괘) 五爻動(오효동)이라야만 그 합격율이 높다할 것이다 동효를 볼진대 형효가 재효를 진두극 원진 극해 끌어들이고 있는 모습이다 출생 년주 구진형이 발동한 모습이다 이통에 騰巳官(등사관)은 三刑(삼형) 回頭生(회두생)을 입고 세주 卯(묘)는 進頭(진두) 兄爻(형효)를 剋(극)해 들이는 모습이다 소이 발전된 형효 未(미)가 그 同氣(동기)의 기운 辰(진)을 끌어 잡아 먹어서 크려 하는데 지금 세주는 그한쪽 口化(구화)집게 역할 분담을 맡았다는 것이라 그 뭐 썩 좋은 형태는 아니지만 기운을 앗길댄 앗길 갚시라도 그 맛은 먼저 보는 것이 아닌가한다 구진형이 원진을 맞아 죽는 것으로 본다면 삼형을 받는 등사 文(문)爻(효)가 가망성이 있질 않나 해보는 것인데 아마 희망사항일 것이다 流年(유년)의 六獸(육수)가 청룡형이 원진 동작을 하고 이통에 朱雀(주작) 官性(관성)이 三刑(삼형) 回頭生(회두생)을 입는다 몇 년전에 내가 장물 애비로 몰려선 혼쭐이 났는데 이것이 지금 그러한 것을 드러내고 있고 출판한 책은 빛을 보지 못 하였으니 설령 시험을 치룬다 한들 그 합격 가망성이 있겠느냐 이다, 지금 이분이 직장에 사표를 내고 시험에만 메달리고 있다 하는데 그 직장서는 아직 사표수리도 되지 않고 있는 그런 입장이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말썽이 많은 그런 입지라는 것이리라 관액 구설이 다른 건가 각자 입장 차이로 조금씩은 그 차이가 나겠지만 그 먹고 사는 사업터전 일깐등이 모두 관록 취득에 해당하는 것인데 이런 것들이 원할치 못하고 재액을 생하는 입장이라면 모두 그 관액에 해당하는 것이 된다 할 것이다 松風蘿月(송풍라월) 玄鶴徘回(현학배회)라=죄를짓고 형방 몽둥이 오랏줄이 얽힌다는 취지 장물아비나 도둑으로 몰리든가그 러나 졸병이므로 용서받고 가벼운 처분을 받기 쉽다 관대한 처분 벌금정도 등
범례 79
辛卯(신묘)년 丁酉(정유)월 乙丑(을축)일 辛巳(신사) 시 乾命(건명) 四柱(사주) 이다 五歲(오세) 大運(대운)이다 병신 을미 갑오 계사 임진 신묘 경인 으로 흘러간다 임진 대운 末(말)에 와 있다 내년이면 대운이 바뀐다 사주가 금삼합을 짓고 乙(을)字(자) 日干(일간)을 갖어선 乙(을)字(자)가 어디 도움 받을 길이 막연하다 年(년)支(지) 卯字(묘자)는 거리가 멀고 바로 충파 당한다 丑(축)中(중)癸(계)水(수)를 논하나 역시 庫中(고중)에 있을 뿐이다 從(종)殺(살)格(격)을 지으니 丁丙(정병) 午(오)가 病(병)이다 甲午(갑오)運(운)에 덕된바 없고 巳運(사운)에 官局(관국)을도우니 크게 발했을 것이다 했다 午運(오운)에 고생이 막심했다한다 역시 巳運(사운)에 일어났다 한다 壬辰(임진) 大運(대운)은 그 乙字(을자)가 되살아날 것이라 썩좋은 모습은 아니나 지금 歲運(세운)이 甲申(갑신) 乙酉(을유) 運(운)으로 흐르는 지라 그럭저럭 현상 유지가 된다할 것이다 대정역상은 1476 으로서 火山旅卦(화산여괘) 上爻動(상효동) 鳥焚其巢(조분기소) 旅人(여인) 先笑後號 (선소후호도) 喪牛于易(상우우역) 凶(흉), = 새가 그 보금자리를 태운다 나그네된 사람이 먼저는 제일 꼭대기에서 타는지라 좋다고 웃고 나중은 더 태울 여력이 받쳐주지 않는지라 운다 소를 바뀌치기 하는 땅에서 잃어 먹게되니 나쁘다 하였다 爻辭(효사)가 매우좋치 않다 六親(육친) 六獸(육수)를 메겨 보기로 하였다 白虎福性(백호복성)이 初位(초위)에서 世(세)를 잡고 있는데 酉字(유자) 朱雀財性(주작재성)이 六合(육합)이 應對(응대)하여선 世生應(세생응) 되어선 썩 좋지 않은 모습이다 그런데 上位(상위) 兄爻(형효)가 동작하여선 元嗔(원진)을 맞으면서 그 기운이 앗겨 내려온다 그리하여선 세주 대상에 酉字(유자) 세주 적합이 午字(오자)라는 世主根(세주근)을 回頭剋(회두극) 업어드리는 모습이다 所以(소이) 世生應(세생응)이 防止(방지)되고 應生世(응생세)가 되어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것은 나쁘지 않다는 결과가 나온다 할 것이다 효사는 나쁘지만 세주에게는 지금 나쁜 작용을 일으키지 않고 있는 것이다 그 爻辭(효사)는 流年(유년) 어느쯤의 運(운)을 가리키는 말일수도 있을 것이다 靑龍(청룡) 朱雀(주작)財(재)가 根根氣(근근기)를 달은 연이은 驛馬(역마)가 되어선 世主根(세주근)을 수레 삼아선 끌어 올리니 세주 수레의銳氣(예기) 수레탄 객이 되어선 목적지를 향하여 올라가는 모습이다 靑朱財性(청주재성)이 卦中間(괘중간)에 임하였으니 이것은 보통 재물이 아닌 것이다 아주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선생님은 대단히 부자이군요 , 四柱(사주)局勢(국세)에 따라 좀 달라 질 것인데 기백억 내지 기천억의 소유자는 될 것이라 함에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다 한참 있다가 하는 말이 모텔과 호텔등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내가 그래서 서울바닥에 모텔 호텔등을 갖고 있다면 싸구려 재산가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괘상의 의미와 맞아 떨어지니 업종을 잘 선택했다고 보아야하리라 소이 나그네가 어디가서 숙박을 하겠는가 천상간 여관 모텔이나 호텔일 수밖에 ..... 소이 이분은 지금 나그네괘 인데 그 적당한 경영을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아마 운이 약간 쇠운이 아닌가하였다 그 경영하는 것을 어느 때쯤 처분 할수 있는가를 묻고 있다 아마 그 방면의 업자 같기도 하다 그 자금 사정이 혹여 여의치 못 한지도 모른다 아님 욕심이 너무 지나치던가? 금년 토정비결을 보니 352라 매우 좋은 말을 한다 먹을 게 진진한 모습이다 또 세파가 너무 거세다한다 아침에 모아 저녁에 흩어 버리니 헛된 욕심이 배에 가득하다 한다 만일 경사로운 일 없으면 도리혀 불미하다한다 弔客(조객) 基地(기지)가 動(동)하여 回頭剋(회두극)을 입는 모습이다 그러니까 그 거주처가 불안한 모습이라는 것이다 이분은 그리고 하루라도 본집에 머물질 않고 그 사업처나 다른 데로 움직일 그런 운명이라는 것이리라 流年(유년) 大定卦(대정괘)를 보니 風山漸卦(풍산점괘) 三爻動(삼효동), 鴻漸于陸(홍점우육) 夫征(부정) 不復(불복) 孕婦(잉부) 不育(불육) 凶(흉) 利禦寇(이어구) 기러기 둥지를 떠나 하늘로 날라간다 정벌을 하러나간 지아비 되돌아오지 않고 애를 밴 부인이라 할 지라도 기르지 못하고 나쁠 것이라 도적을 막는 것이 급선무일 것이다 하였다 , 효사가 썩좋지 않다 그런데 利禦寇[이어구]라는 일말의 돌파구가 보인다 너무 늦은 감이 없지 않으나 나를 만난 것도 인연이라면 인연이라 할 것이니 그 일러줘 보기로 하는데 쓰고 않 쓰고는 당사자 맘일 것이다 그래서 일러주는데 분명 선생이 상대 하고자하는 자의 뒷배경 뒷배 봐주는 자가 찾으면 있을 것이요 그 사람을 어떻게든 찾아 내어선 이속으로 회유하길 저쪽 사람의 뒷배를 봐주시지 않으면 그 실익을 챙겨드리겠소 - 하라하였다 그자가 이유없이 뒷배 봐주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중요한 것을 상대자가 낚아 가로채갈 때 그래되면 당신이 무너질 때 그 같이 있던 죽 덤으로 있던 것을 어떻게 챙겨볼가 해서 그뒷배봐주는 것인데 미리 선수를 쳐서 내가 그 죽을 줄 것이니 그 사람 뒷배 봐 주지 말라하면 손쉽게 얻는 방법 있는데 괜히 어렵사리 얻을려 하지 않을 것이란 것이다 이래되면 도둑을 막는 것이 되어선 선생은 어려움에서 벗어날 것이요 하였다 마누라 앗기지 않고 배었던 애 띠우지 않고 妹弟(매제)를 얻게될 것이라 이거야말로 누이 좋고 매부 좋은 격이라 사람이 너무 자기 실속만 차리려다 간 크게 당한다는 것이라 때로는 그 귀중한 것이라도 나눠 줄줄 아는 자만이 큰 어려움에서 벗어난다 할 것이리라 이 사람의 평생 괘효사에 喪牛于易(상우우역) 凶(흉) 이라 하였는데 소이 귀중한 소를 운세 바뀌는 땅에서 잃게 된다는 것이라 그러니까 운세 지금 내년이면 가라들게 될 것인데 이때 잘해야 한다는 것이라 소이 소란 딸을 갖고선 사위나 매제를 볼 것인가 아님 그냥 잃어 버릴 것인가 기로에 서있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 그 爻辭(효사) 해석을 해보면 이렇다 괘변하면 小過卦(소과괘)가 되는데 상효동 戌字[술자] 동작이라 弗遇(불우) 過之(과지) 飛鳥離之(비조이지) 凶(흉) 是謂災 (시위재생), 만날걸 만나지 못하고 너무 지나쳐 올라온 것이다 높이 나는 새는 언젠가는 힘이 지쳐 곧 다할 것이라 떨어지게 될 것이니 나쁘다 이를 일러 재앙이라 한다 소이 세주 喪門(상문)이 遠距離(원거리) 到(도) (충)을 맞았다는 것이다 小過卦(소과괘)는 世主(세주) 銳氣(예기)가 初位(초위) 辰(진) 後世主(후세주) 인데 이것이 지금 상위 戌字(술자) 동작하여선 충파를 놓는 모습인지라 먼거리에서 충동질 하여선 깨트린 모습이라는 것인데 그 戌字(술자)는 지금 원진 회두생을 입고 있는 모습인지라 아주 좋지 않은 상황이란 것이다 午字(오자)가 예기를 발하면 그 뿔난 모습 牛(우)가 되는데 소이 午辰(오진)은 牛(우)로도 관고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午辰(오진)의 역량을 지금 먼거리서 충동질 하는 바람에 손상되게 되었다는 것이라 그 먼거리는 이유없이 충동질이 되겠느냐이다 그 충동질 받음으로 인하여서 거기를 가게 되었을 것이고 이유없이 가지 않았을 것이고 뭔가 거래 교역하기 위해서 갔을 것이고 그러한 교역 거래과정이나 路(로)中(중)에서 불상사가 일어나서 내가 갔던바 소기의 목적 달성에 대 한 큰 흠결 過誤(과오)가 발생하여선 그 소에 해당 할만한 아주 귀중한 역량을 손실을 보게 되었다는 그런 해설이 되는 것이다 소과괘는 진술 도충 먹구름장 속에 태양이 역마를 앞세우고 午申(오신) 午申(오신)하면서 가는 형상이라 비가 오는 가운데 벌어지는 밝지 못한 암울한 상황이라 상위 동작 한다면 그 飛神(비신)들이 모두 損傷(손상)을 입는 그런 형세를 그린다할 것이라 驛馬(역마)根(근)이 元嗔(원진)生(생)을 입고 그 역마근 戌(술)이 동작 세주 銳氣(예기) 세주에 대한 상문을 충동질 시킴이라 이래 모두 그 손상된 모습이 되는 것이다 지금 火山旅卦(화산여괘) 上爻(상효)가 小過之(소과지) 上爻(상효)의 內域(내역)을 그렇게 소를 잃는 결과를 가져오는 모습을 그려주는 것이 될 것이란 것이다 그 나그네 상위 보금 자리를 태우는 작용[사뭇 있었던 그 둥지 보금자리를 뜨는 작용 말하자면 더는 거주하지 못할 사정, 소이 나그네 운이 물건이라면 그 물건이 팔려 나그네 되어가는 상 ]으로 인해서 [ 나그네를 관장하는 자로 하여금] 소를 잃는 결과를 가져오는 원인제공 역할을 한 모습이 될 것이라 이래 나쁘다 하였을 것이다 * 그냥 손실을 볼 것인가 아님 손실 보는 운에 적절히 대처하여선 그 매제나 사위를 얻어선 나의 협조자를 만들 것인가는 모다 자신의 요량에 달렸다 할 것이다
범례 80
庚子(경자)년 己卯(기묘)월 丙申(병신)일 庚寅(경인) 시 坤命(곤명) 四柱(사주) 이다 子卯三刑(자묘삼형) 卯申元嗔(묘신원진) 寅申 破(인신충파) 아주 剋(극)殺(살)을 고르게 갖춘 四柱(사주) 이다 一歲(일세) 大運(대운)이다 무인 정축 병자 을해 갑술 계유 로 흐른다 당금 갑술 대운에 와 있다 대정 역상은 2026 으로서 兌爲澤卦(태위택괘) 四爻動(사효동) 商兌未寧(상태미령) 介疾(개질) 有喜(유희) 이다 언변이 좋아선 그 외판사원 같이 보이는데 상당한 재주가 있으나 그 괘상이 절약치 못하고 흩찰리 하는 모습이요 퍼주기다 節卦(절괘)로 돌아가선 지금 세주 太歲(태세)가 원진 맞는 모습이라 썩 좋은 상황은 아니다 朱雀(주작)福性(복성)이 동작하여선 그 同氣(동기) 子(자)의 기운을 당겨 받자 하는 통에 세주가 태세에서 원진맞는 모습이다 亥字福性(해자복성)이 대상 白虎官性(백호관성)을 (충)剋(극)破(파)를 한다 所以(소이) 白虎官(백호관)이라서 좋은 줄 알았는데 그 동기의 기운을 당겨 받은 傷官(상관) 福性(복성)에 충파당 한다는 것이다 白虎(백호) 巳字(사자) 官性(관성)이 四柱(사주) 本命局(본명국) 年柱(년주) 日柱(일주)에 대한 空亡(공망)이다 이래서 이분은 지금 夫君(부군)이 즉 配偶者(배우자)가 없다는 것이다 아직 혼인을 하지 못했으며 앞으로도 할 의사가 없다 한다 그리곤 남자 생각이 별로라 한다 그리곤 남에게 베풀어 주는 것을 취미로 삼는다 한다 이래남에게 퍼주다 보니 소이 자신의 손에는 남는 것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말하길 장래를 위해서라도 좀 여축하는 생활을 하라 하였다 아무리 商兌未寧(상태미령) 介疾(개질)有喜(유희)라 해서 능력 있는 수단을 가졌다하지만 그래 흩찰리 한다면 나중 노후에 지내기 어렵 잖겠는가 하였다 丙(병)日干(일간)이고 地支(지지)가 좋지 못한 連繫(연계)인지라 혹여 흉터가 있느냐고 물음에 손등의 흉터 큰 것 있음을 보여준다 丁丑(정축)丙子(병자)운에 아마 위험한 고비를 넘겼다하는 것 같다 업종변경 부동산 업을 하면 어떻겠느냐를 묻고 있다 그래서 금년의 운세가 臨之(임지) 初爻(초효)라 남에게 고통을 주는 괘라 썩 좋은 모습은 십년적공이 하루아침에 허사라 하였으니 역시 좋은 말이 아니고 秦(진)나라에 나서 楚(초)나라를 섬겨야 그 복록을 가히 기약한다 할 것이니 지금 무엇인가 하는 일이나 계획하는 것은 모다 맞지 않고 남에게 피해를 주는 그런 事(사)가 되기 십상이라 가만히 있는 것만 같지 못하다 하였고 천상간에 운이 바뀌는 亥子丑(해자축)월에 뭔가 새로운 것을 계획해 보라 하였다 , 금년의 토정비결은 좋아서 261 和兌(화태)이다 = 천리 타향에서 고향사람을 만나보게되어 기쁘다는 뜻이다 절처에 봉생[寅巳(인사)가 四生(사생)四絶(사절)處(처)인데 지금 삼형 회두생을 입고 있다 소이 세주 未(미)의 根(근) 巳(사)가 초위에 있어서 대상 亥(해)에게 破(충파)당한 모습인데 이제 寅字(인자)가 들어오면서 대상 亥(해)와 合(합)해 木(목)의 기운으로 生(생)을 주니 소이 水財局(수재국) 絶處(절처)에서 金官局(금관국) 生(생)이 또 傷官(상관) 火局生(화국생)을 만난격이라 매우 길한 양상을 띤다는 것이다 ] 이요 육충육합[ 飛神(비신)을 세워보면 兌爲澤卦(태위택괘)는 對相(대상) 六 卦(육충괘)이고 澤水困卦(택수곤괘)는 對相(대상) 六合卦(육합괘)이다 ]되니 모이고 헤어짐이 무상타하고 장차 白虎(백호)寅(인)[여기서 白虎(백호)寅(인) 이란 六獸(육수)論(론)에 의한 白虎(백호) 寅(인)이 아니다 물론 그 자체적으로 兌(태) 西方(서방) 白(백)을 白色(백색)으로 {西方(서방)卦(괘)에 寅(인)의 飛神(비신)이 접촉되는 것으로}본다면 白虎(백호)寅(인)이라 할수도 있다 ]이 世(세)를 잡게될 것이라 일이 많이 위태 스럽다 하고 높은 벗이 좌석에 가득하니 바다와 육지에 음식을 모두 갖추었다 하였으니 매우 좋다 소이 本命局(본명국) 兌卦(태괘)가 또다시 流年(유년)에서 兌(태)를 만나니 같은 꼴의 고향 사람을 만난격 이라는 것이 바로 이분에 적당한 해석이 된다할 것이다
* 윗분의 친구분을 보기로 하였다 辛丑(신축)년 乙未(을미)월 己酉(기유)일 乙亥(을해) 시 坤命(곤명) 四柱(사주) 이다 八歲(팔세) 大運(대운)이다, 병신 정유 무술 기해 경자 신축 으로 진행 된다 대정 역상은 1696 으로서 風天小畜卦(풍천소축괘) 四爻動(사효동) 有孚(유부) 血去(혈거) 出(척출) 无咎(무구) 象(상)曰(왈) 척출 무구 上合志也(상합지야) 라 하였다 六獸(육수)를 날아보니 중간에 있는 靑朱(청주)의 재물을 世主(세주) 子(자)가 銳氣(예기)寅(인)이란 역마를 내어선 파먹는 모습이라 그 재물이 매우 좋아 보였다 그래서 아주머니는 재물을 매우 좋은 것을 가졌습니다 그 상속받은 재물도 있겠군요 하였더니만 몇해 전에 약간 상속 받은 재물도 있다한다 남편이 어떻겠느냐고 묻는다 그래서 은복 청룡재 속에 적합하여 있으니 매우 좋습니다 세주 白虎(백호) 文(문) 子性(자성)인데 靑龍(청룡)財官(재관)이 官(관)을 통하여 봉죽하니 남편의 많은 사랑을 받겠다하였다 그런데 지금 떨어져 산다는 것이다 자신은 남편이 그리 탐탁치 않다 하는데 이는 헛말일 것이고 , 세주 所以(소이) 그 여자분에 해당하는 初位(초위) 子性(자성)이 지금 銳氣(예기)寅字(인자)驛馬(역마)를 내어선 夫君(부군)의 適合(적합)이기도 하지만 부군의 봉죽자를 잡고 있는 형태로서 나가는 지라 실제에 自己(자기) 銳氣(예기)寅(인)은 남편과 元嗔(원진)間(간)이라 부득이 그 봉죽자 辰(진)을 잡고 나가서만이 그 남편과 직접적인 부닥김이 없어서 좋다는 것이라 그 배우자 宮(궁)이 그리 나쁜 것은 아닌 것이다 소이 夫君(부군)의 봉죽행위를 쥐어서 그것을 요리하는 형세를 짓는 것이니까 부군을 능수능란 하게 다룬다는 말도 된다 할 것이다 此(차) 四柱(사주)는 陰(음)八(팔)同(동) 사주이다 남편은 양팔동이라 해서 그 남편의 사주를 보기로 하였다 보았더니만 그 생월령을 당기는지라 그냥은 양팔동이 될는지 모르지만 양팔동은 아니었다
* 所以(소이) 庚子(경자)년 癸未(계미)월 壬戌(임술)일 庚戌(경술) 시 乾命(건명) 四柱(사주)다 二歲(이세) 大運(대운)이다 , 갑신 을유 병술 정해 병자 정축 순으로 흘러간다 대정역상은 1694 로서 風天小畜卦(풍천소축괘) 二爻動(이효동) 所以(소이) 獻身(헌신)形(형)이다 무언가 지도 받고 돌아 온다는 것은 그 대상이 두려운 존재인데 그 동작이 자신에게 적합할 만한 것을 주어도 그 역량이 달려선 소화를 제대로 못하는 지라 그런 사람의 입지가 된다는 것이라 소이 내려오는 혜택은 좋으나 그것을 다 받아선 감당할 그런 자질 역량이 좀 미흡한 그런 사람의 입지가 아닌가 하였다 日干(일간)이 官地(관지)에 앉았지만 그 印綬(인수)를 통하여선 기운을 받는지라 마치 강보에 쌓인 아기 같은 모습이다 그만큼 부모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사람이라는 것이리라 아뭍튼 두 내외가 같은 괘상이라 무언가 통하는 면이 있어서 같이 사는 것이 아닌가 하였다 자식은 아들 두 형제를 두었다한다 여자 분에게는 己(기)日干(일간)으로서 地支(지지)에 酉丑(유축) 金半局(금반국)이 있는데 소이 金氣(금기)로 봉죽 남편 壬日干(임일간)을 또 金氣(금기)가 봉죽 하는 모습이다 천상간에 그 夫君(부군)은 이 아주머니가 아니면 깔고 앉은 官(관)殺(살)의 힘을 감당하기 어려운 그런 처지라는 것이라 이래 아마도 부부가 된 것 같다 역시 재물은 朱靑(주청)으로 매우좋다 세주가 예기를 내어선 동기의 기운을 당겨 받고자 하는 모습이나 오히려 同氣(동기) 亥(해)가 세주에대한 官性(관성)인 재물 청룡 吉(길)氣(기)를 원진살을 놓는 모습인지라 실상은 세주 同氣(동기)가 그 재물을 축내는 모습을 그리기도 한다 할 것이다 동기가 썩 좋은 형태는 아니다
* 두 분에 큰아들 사주이다 丙寅(병인)년 乙未(을미)월 甲子(갑자)일 丁卯(정묘)시 乾命(건명) 四柱(사주)이다 此(차) 사주는 물어볼 것도 없이 좋다 하였다 丁丙乙(정병을) 人中(인중) 三奇(삼기)가 있으며 또 甲(갑)도 있어선 天干(천간) 連生(연생)이라는 것이다 地支(지지)에 寅(인)卯(묘) 東方(동방)精氣(정기) 上間(상간)에 子未元嗔(자미원진)이 들은 모습인데 이것이 형제乙(을)과 交互(교호)貴人(귀인)이라 형제가 서로에게 덕을 주고 있는 그런 형태가 되어 있는데 그 귀인끼리는 원진인지라 불편한 관계를 유지하는데 그래도 서로가 재록과 관록으로 여기는 것이라 그래 나쁘다고만 볼게 아니라 할 것이다 천을귀인이 인수를 끼고 도는데 그 인수가 좀 불편한 상황을 그려준다 할 것이다 子卯(자묘) 三刑(삼형)이 있기도하다 정재격 이지만 다행이 그 官運(관운)으로 흐르는지라 비겁을 깎아선 奪財(탈재)를 못하게 하는 모습이니 운세가 양호한 모습이다 대정역상은 1618 로서 풍산점괘 사효동이다 世(세) 蛇(등사) 福性(복성)이 잡고 靑龍官性(청룡관성)을 응대하고 있는 모습이다 勾陳文(구진문)이 銳氣(예기)를 發揮(발휘)하면서 世主(세주)를 역마로 여기고 있다 그러니까 母(모)宮(궁)이 세주에겐 부담이 된다는 것이다 청룡관성이 적합술을 얻어선 靑龍文(청룡문)으로 化(화)하여선 세주에 대한 官性(관성) 역할을할 것이라 매우 좋은데 玄武(현무) 文性(문성)이 적합을 얻어선 水性化(수성화) 하면서 세주 대상 官文(관문)의 기운을 눌러 놀려 하는 것을 午未(오미) 적합이 막는 모습이다 그러니까 母(모)宮(궁) 적합은 내게 이롭지 않다는 것이라 모궁이 자식들한테 장애적요소로 되는 모습이다
* 둘째아드님의 사주다 이다 戊辰(무진)년 丙辰(병진)월 丙辰(병진)일 甲午(갑오)시 로 무언가 器局(기국)을 지어 보이는 특이한 四柱(사주)이다 대정 역상이 2174 로서 艮卦(간괘) 二爻動(이효동)이다 其 (간기비) 不拯其隨(불증기수) 其心不快(기심불쾌) 그 장딴지에 머물러 있는 처지다 그 앞효 삼위 양기효 허리에 머물러 있는 넘쯤 되는 넘한테 앞으로 나갈 것을 제지 당하는 모습이다 거기서 구제 받듯 이 벗어나려 하나 벗어나지 못하고는 어쩔수 없이 따르게된다 [顚倒(전도)됨 隨卦(수괘)임] 그 심기불편 불쾌하다, 효사 해석은 이렇다해도 그 토정서에는 매우좋은 해석을 한다, 매우좋다 天心月光(천심월광)하니 正照萬里(정조만리)라 가운데 사삼효에 태음궁 申酉戌(신유술)이 모이니 맑은 밤하늘에 달빛이 찬연 하다는 것이다 勾陳(구진)玄武(현무)가 형제궁이 되고 靑龍財(청룡재)가 주도권을 잡고 정상위에 있으면서 그 蛇(등사) 文性(문성)을 응대하고 있는데 此(차) 文性(문성) 동작 回頭剋(회두극)을 입는 형세라 역시 母宮(모궁)이 불리하지 않는가 하였다 청룡 주작이 財官(재관)을 잡고 있으니 前途(전도)가 매우 洋洋(양양)한 모습의 역상이라 할 것이라 필히 좋게 된다고 보는 바이다 艮爲山卦(간위산괘)이니 집이 두채라 하나는 밖같의 사업체로도 본다할 것이고 그 면식범에게 주의하라 하였다 그러니까 내가 잘아는 것이나의 도둑넘이 된다는 것이라 특히 증권 투전판 게임 이런 것 하면 잘못하다간 한칼에 당하지 않을가를 우려해 본다 할 것이다 효상은 양호하게 움직이고 있다 * 두아드님 모다 아직어려서인지는몰라도 그연예인의 뜻을 두고 있다한다 그 성장하면서 진로가 바뀔수도 있는 문제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