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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templeeco/AOh/2139
한반도의 남쪽을 반으로 갈라 동쪽에 위치한 강원ㆍ영남권의 시ㆍ군ㆍ구에서 대체로 불교인의 비율이 높았다. 반면 경기ㆍ충청ㆍ호남권에는 개신교 천주교 등 기독교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를 비중별로 지도에 표시했더니 확연하게 불교는 동쪽이 짙게,기독교는 서쪽이 짙게 표시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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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pleeq?Redirect=Log&logNo=80024714939
* 2005 통계청 국민주택 총조사에 의한 대한민국 종교별 인구 자료입니다
10년마다 한번씩 직접 가정에 방문하여 조사를 하는 통계조사 방법으로 다소 오차는 있더라도 현재로서는 가장 정확한 인구통계조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통계조사에 임해보았으면 아시겠지만 아이들까지 모두 조사를 하고요. 아이를 대신해서는 보호자가 통계조사에 임합니다. 그러니 보호자가 아이의 종교를 결정해서 통계치에 포함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 2005년 현재 대한민국 전체인구 : 47,041,434
* 2005년 현재 종교가 있는 인구: 24,970,766
* 2005년 현재 종교가 없는 인구: 21,865,160
* 2005년 현재 통계청 종교별 인구 순위 자료 1. 불교: 10,726,463 2. 기독교: 8,616,438 3. 천주교: 5,146,147 4. 원불교: 129,907 5. 유교: 104,575 6. 천도교: 45,835 7. 증산교: 34,550 8. 대종교: 3,766 9. 기타: 163,085 10. 미상: 205,508
= 이상은 2005년 11월에 있었던 통계청의 인구주택 총조사 종교별인구조사의 내용입니다. 인구주택 총조사는 대한민국이 10년에 한차례씩 국민을 대상으로 면밀히 방문조사하여 어느 자료보다 가장 신료할 수 있는 자료라 할 수 있습니다.
* (1995년에서 2005년의 대한민국 종교인구 변화 추이)
2005년 11월에 통계청이 조사한 국민주택 총 조사에 의하면
대한민국의 종교인구는 2005년 11월 1일 현재
종교를 갖고 있는 국민은 전체의 53.1%인 2497만 명이다.
1995년에 비해 238만명이(증가율10.5%) 늘었다. (종교인구 증가 추세)
남성의 49.7%, 여성의 56.4%가 종교를 갖고 있었다.
이중
불교를 믿는 이는 약 1072만6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22.8%를 차지했다. (1995년 인구주택 총조사때보다 불교는 40만5000명이 늘었다.)
개신교 인구는 861만6000명으로 전체의 18.3%였으며 (1995년 인구주택 총조사때보다 개신교 신자는 14만4000명이 줄었다.)
가톨릭 신자는 514만6000명으로 전체의 10.9%에 달했다. (1995년 인구주택 총조사때보다 천주교는 219만5000명이 늘었다.)
이밖에 종교는 원불교 신자가 13만명, (1995년 인구주택 총조사때보다 원불교는 4만 4000명이 늘었다.)
유교 신자가 10만5000명 등이었다. (1995년 인구주택 총조사때보다 유교는 10만 5000명이 줄었다.)
기타 종교는 자료부족으로 통계를 내지 못했습니다.
성별 종교 인구는 남자가 49.7%,
여자는 56.4%로 여성의 종교활동이 활발했으며
연령별로는 남자는 50∼60대, 여자는 60∼70대 신자 비율이 가장 높았다.
* 결론: 대한민국의 종교인구는 종교에따라 증가하기도 혹은 감소하기도 했으나 전체적으로는 상당히 증가했으며 증가 추세에 있다.
(2006년 5월 26일자 동아일보 기사 참고) (2006년 5월 25일자 세계일보 기사 참고) (2006년 6월 15일자 동아일보 기사 참고) (국제종교 자유보고서 2004 참고) |
4.
한국의 종교인구현황 2003년
불교27%.................1위
개신교21%
카톨릭7.6%
갤럽 ㅡ 통계청조사
불교인구 분포.............................변화가심하다.
전체적인 불교인구......................약간증가,고령화,지방화
종교인구 50%돌파
1985년.................................57.4%
1999년.................................46.4%
2003년.................................56.9%
유교를 제외한 모든종교에서 공통으로 나타난현상..........
여성이 남성을 앞지르는것
남여의종교인구비율
개신교.....................................46:54
카톨릭.....................................44:56
불교........................................39:61
년령층별비율
불교
20대....................................14.7%
30대....................................20.7%
40대....................................30.9%
50대이상..............................39.2%
개신교
20대.....................................19.3%
30대.....................................18.4%
40대.....................................23.4%
50대이상...............................23.4%
각 지역별 3대종교 인구현황
불자인구
부산 ㅡ 경남 지역 .................51.6%(개신교11.1%,카톨릭4.3%)
대구 ㅡ 경북 지역..................38.4%(개신교9.9%카톨릭1.2%)
강원도..................................36%(개신교19.8%,카톨릭6%)
대전 ㅡ 충청..........................27.3%(개신교21.1%,카톨릭7.2%)
광주 ㅡ 전라도.......................16.9%(개신교27.3%,카톨릭9.9%)
서울.....................................15.7%(개신교28.7%,카톨릭8.4%)
인천 ㅡ 경기..........................19.6%(개신교23.4%,카톨릭10%)
서울.....................................15.7%(개신교28.7%,카톨릭8.4%)
첫댓글 좋은자료 잘보았습니다.
지역적 차이가 나는 것은 역사적인 요인에 기인하는 거겠죠. 영남과 강원은 오랜동안 신라 문화권인데가...땅이 좁아 경제적으로 풍부하지 않은까닭에 소작농도 없을 뿐이고 가난한 양반들만 자급자족식 농업을 하고 안으로 불교를 밖으로 유학을 신봉하는 까닭일겁니다. 반면에 전라, 충청은 개방적이고 많은 물산을 가지고 있어서 많은 소작농들이 있었고 천주학을 받아 들여 박해가 처음 발생한 곳도 충청도에서 기인한것도 무관하지 않다고 봅니다.신분차별을 극복하기위한 대안으로 기독교가 급속도로 퍼진것도 그 이유가 있겠죠.
남쪽 말고 북쪽도 평안도 출신들이 기독교가 많은 것도 조선 500년 동안 벼슬을 하지 못한 까닭에 신분을 타파하고 신교육을 가르쳤던 기독교가 급속하게 퍼졌던 이유도 그런것에 기인한다고 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