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youtube.com/watch?v=KgQxBo5EsFw
포청천에는 개작두만 있는 건 아닙니다.
어제는 동쪽으로 흐르는 강물처럼 흘러가 버려,
다시는 돌이킬 수 없게 되었네.
오늘 내 마음은 근심으로 무겁게 뒤숭숭하니,
칼을 뽑아 물을 베어보아도 물길은 더욱 빨라지고,
술잔을 들어 시름을 잊으려 해도 슬픔은 깊어질 뿐.
내일이면 산들바람도 정처 없이 흩어지겠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이치, 새 사랑은 미소 짓지만
옛사랑은 남모르게 눈물 흘리는 법.
사랑이란 그토록 쓰라린 고통을 안겨주는 것.
명명백백한 진실을 찾아 나서야 할까,
아니면 차라리 모르는 척 눈감아야 할까?
아는 것이 적든 많든, 마음의 평안을 얻기란 어려운 일.
원앙과 나비가 노니는 듯한 사랑,
그런 사랑이 설 자리가 없는 이 세상에서
누가 과연 이 속세의 슬픔을
온전히 벗어날 수 있으랴?
원앙과 나비가 어지러이 춤추는 눈부신 세상,
이미 이 땅은 광기로 가득한데
무엇하러 굳이 하늘로 오르려 애쓰는가?
차라리 다정하게 서로를 껴안고 함께 잠드는 편이 낫지.
첫댓글 전조! 당장 가서 놈들을 잡아와라!
왕조 마한 장룡 조호! 전대인을 모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