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곳에 있으면서도
예약이 어려워 이연복의 "목련"을 못가고 있다.
어느날 어머니 예약 했어요.
시간 비워 놓으세요.
유능한 울 며늘님!
얼씨구나 하고 아들네 식구와 식당를 방문!
이름값을 톡톡히 하더라구요.
넘 맛나게 먹고나니
참으로 철없는 시에미 구나 하는 생각
철이 없는 시에미라도 좋다.
내가 먹고 싶은 음식 잘 먹었으니.....
그저 행복!!ㅋㅋㅋㅋㅋ
카페 게시글
◐―――돼지띠동우회
유능한 울 며눌님!
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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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5
16.11.09 14:19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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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려~ 철없는시에미라도 좋네
맛있는 음식 먹어 행복했으니~
내가 생각해도 되게 철 없지. 그래도 그집, 이름값 하더라구.....
넘 맛있게 먹었으니..............
유능한 며느님 덕에 맛난 식사로
행복한 하루를 보내셨군요.
가끔은 나를 위해서 철 없어도 됩니다.ㅎ
친구님! 고맙습니다. 제가 가끔 주책을 떨거든요.
그래도 그날 행복했답니다. 맛난것 먹고, 또 며느리의 마음씀이 고마워서.....
최고 어머니에 최고 며눌님~~♡
친구야! 별말씀을..... 난 늘~~ 친구가 부럽다우.........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난 원래 순위엔 무감각! 순위를 쫓다보면 넘 스트레스 받아서리.............
평소에 부모가 자녀 사랑하였던 그 결실에 열매가 맺어지는 그 가정에 좋은일 행복한일들만 앞으로 많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친구님! 대한민국의 그저 평범한 가정! 좀 유교적인 냄새가 나는 집이죠.
자식들에게 늘 감사한 맘으로 산답니다. 건강하셔서 우리 오래도록 이곳에서 뵙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