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watch?v=Ga49Z0vtJmQ&si=ongsyMbROeMCVxLl
베데스다 1% 기적의 사람
오늘도
덩그러니 빈
신비한 연못 가에
초점 잃은 눈동자들
약속 없는 시간 속에
그저 물멍 때리고
해진 머리 안엔
천사의 날개
한 조각 그리며
오늘도
운명에 의지한 채
초췌하게 지쳐서
거친 한숨을
몰아쉬며
병상에 누워 있는
38년 불우한 인생
하늘이여
나를 도우소서
죄 많고
허물 투성이인
이 인생을
굽어 살피소서
입술로 읊조리며
풍문으로 들은
나사렛 예수의
용한 손을 가슴으로
그려 본다
이제
실낱같은 한 조각
물의 소용돌이
꿈과 비전을 접을까
내려놓아야 할까
마음도 비워지고
인생도 미워진다
그때
산들바람 같은
세미한 소리와 함께
서 있는 한 사람
분명
하늘에서 온
메시아 사람이다
내게 말한다
네가 낫고자 하느냐
나는 변명거리를
늘어놓는다
네 자 리를 들고
걸어가라 한다
내 몸은
그 나즈막한 소리에
반응하기 시작한다
세포 속까지 꿈틀거린다
38년 된
아픈 묵은 해들은
봄날 눈 녹듯이
죄의 누룩과 함께
쏜살같이
내게서 달아난다
오직 나에게
신박한 베데스다
연못 가의
환우들 중에
1%
기적(Miracle)이
일어났 다
오롯이
하늘의 성은이다
내 꺼져 가는 심지
내 상한 갈대를
보듬어 주셨다
내 평생
그 헤세드로 살리라
나는 십자가에 죽고
예수아로 부활했 다
오늘도
내게 찾아와 주신
그 베데스다
자비의 집
은혜의 집
연못으로 가본다
그 따끈한 정이 쓰며든다
그 입에 검이 있다
그 손에 못이 있다
그 마음에 살고 싶다
나를 위해 오신
왕진 예수님
찐 사랑합니다~♡
첫댓글 할렐루야 🎁 아멘아멘 💕
주님은 제게 먼저 찾아와 손을 내밀어 주셨습니다
38년된 병자였던 나 같은자를 주님께서 살리셨습니다
1 %의 생명의 동아줄을 저의 앞에 턱하니 내밀어 주셨습니다
나는 십자가에 죽고 예수아로 부활 했습니다 💕할렐루야 🎁아멘아멘 🎁주님은 저의 생명 입니다
주님 말씀과 깊이를 시 처럼 표현 해주셨서 가까이 하기 좋았습니다 🙇♀️
송하은 목사님
댓글 내용
대 공감이에요.
웬 은혜인가?
죄가 더한 곳에 더욱 넘치는 큰 은혜입니다
조건 없이 찾아오셔서 품어 주신 각 뜨인 사랑
38년의 묵은 해를 새 인생으로 바꾸셨어요
대구 달구벌에 십자가 보혈을 꽂고
성령의 기름으로 가난한 자에게 풍요함을 주는 축복의 통로에요
집중해 나가는
선한 영향력 놀라워요
주님의 기대치가 큽니다
베데스다
1%의 기적은
Go Go 쏭목사님에게 계속됩니다
아멘.
할렐루야 ~~
베데스다 연못가의38년된 병자
교회다니면서 주님은 어디가고 없이 형식. 가식적인 삶 이었고 종교인이었던 저를
주님이 다시만져주시고 다듬어 주셔서 주님안에 살게하신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왕되신 예수님의 찐사랑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목사님~
예향기반장님
낡은 옷을 벗고
새 옷을 입혀 주셨어요
그리심산에 올라 축복을 선포하니
땅과 산과 바다가
아멘으로 화답합니다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하니
풍성한 한 해로
채워 갑니다
베데스다 성전에서 예배할 때에 주님이 찾아오셔서 심령을 만져 주십니다
날마다 변화하는
예향기반장님
화이팅하세요
축복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목사님 💖 💕 💗
제가 할 수 없으니 주님께 두손 듭니다
주님께 맡긴다 하면서도
맡기지 못해 육의 것이 죽지 못해서 그런것인데 ....
목사님의 선포가 새해엔 1% 기적의 사람으로
오직 주님만 바라보는 자로 일어서게 합니다
오늘 신년예배때의 말씀처럼 몸을 가볍게 하여 독수리에 등에 올라타 비상하렵니다~~
한편의 시로 풀어내신 말씀이 찐한
감동으로 마음을 울리네요
나중에 시집을 꼭 내세요
제가 1등으로 시집 살께요ㅎㅎ
조수아 목사님
지난 한 해 수고 많으셨어요
새해에는 1% 기적의 사람입니다
구약 요셉처럼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사람입니다
하늘의 보좌를 움직이는 사람입니다
세상이 감당 못 할 사람입니다
그에게 찾아가서
임계점을 무너뜨리며
심령의 물에 쓰나미를 일으켜
기적을 낳습니다
기묘자 모사
왕된 예수님을 의지하며
신뢰하며
친밀할 때에
간구의 기적을 창출합니다
1%의 기적의 주인공으로 쓰임 받습니다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사랑하는 최영배목사님
감사합니다
베데스다못 38년 병자는
우리가 하나님을 잊어버린
38년의 광야
맞습니다 맞습니다
제가 하나님을 잊고 살았고
하나님을 믿기는 믿고
교회는 다니는 열심당원
그러나 제 안에는
가시와 엉겅퀴 뿐이였습니다
이제 회복의 38년이 되게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절대주권의 손이
저를 찾아와 주셨고 만지셨습니다
저는 그 분앞에 겸손하게 나아갑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제가 회개하오니
저를 용서해주세요
제가 잘못살았습니다
목사님 한해에도 승리하며 살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최서영반장님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아니하고
행진하는 열심
아름다워요
그 신실하고 진실한 중심을 보시고
왕진 테라피 예수님 오셔서 만나 주시고
어루만저 주세요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는 처방전을 주세요
역전 인생
신바람 인생
대박 인생
꽃길 인생
축복의 해 돼세요
아멘 아멘
정성어린 댓글 목사님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여수영은교회와
최영배목사님과 가족모두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가
풍성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목사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