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역사의 패권 전쟁은 자원의 흐름을 장악하는 자의 승리로 끝났다.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에 이어 이란의 하메네이 신정체제까지 무너진 것은 단순한 정권 교체가 아니다.
이는 중국 에너지 수급의 거대한 두 축이 통째로 뽑혀 나갔음을 의미하며, 미국이 주도하는
대중국 포위망이 실질적인 '경제적 사형선고' 단계에 진입했음을 보여준다.
중국의 원유 대외 의존도는 72%를 상회한다.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은 '티팟(Teapot)'이라 불리는
중국의 민간 중소 정유사들이다.
이들은 공식적인 국가 통계망의 레이더를 피해 이란과 베네수엘라의 제재 원유를 흡수해온
거대한 스펀지였다.
국제 시세보다 배럴당 10~20달러 이상 저렴한 '피 묻은 석유'를 베네수웰라와 이란등으로부터
밀수하듯 들여와 중국 산업 전반에 저가 에너지를 공급하며 경제 성장을 지탱해왔다.
공식 통계상으로는 이들 국가의 비중이 낮아 보일 수 있으나, 티팟 정유사들의 우회 수입 경로를
포함한 실질적인 타격은 가공할 수준이다.
중국은 이란으로부터 전체 수입의 대략 5~10% 수준, 베네수엘라로부터는 약 2~4% 수준의
원유를 공식·비공식 경로를 통해 조달해 온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국가로부터의 수입물량은 전체 수입의 최대 15% 내외지만 이 특혜 원유가 끊김으로써
생기는 경제적 충격과 민간 정유업계의 가동 차질은 체감상 전체 수급의 20~30%에 이르는 큰
타격이 될 것이다.
이는 단순히 기름값이 오르는 수준을 넘어, 산업 현장의 가동 중단과 물가 폭등으로 이어지는
'에너지 쇼크'를 의미한다.
그동안 중국은 미국의 눈을 피해 이들 국가와의 은밀한 거래로 비용을 절감하며 '세계의 공장'
지위를 유지해왔다. 하지만 정밀타격에 의한 정권 붕괴는 이러한 뒷문 거래를 원천 봉쇄했다.
이제 중국은 국제 시세대로 정가를 지불해야 하거나, 그마저도 미국의 통제 아래서 구걸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저비용 고성장의 시대는 끝났으며, 중국의 산업 경쟁력은 근간부터 흔들리고 있다.
에너지 수급에 발목을 잡힌 중국 경제는 심각한 퇴보가 불가피하다. 경제 성장이 멈춘 자리에는
공산당 지배 체제에 대한 거센 불만이 들어설 것이며, 이는 체제 균열의 도화선이 될 것이다.
세계 패권을 거머쥐겠다는 '중국몽'은 에너지라는 생명줄이 끊기며 사실상 파산 선고를 받았다.
과연 베이징에도 진정한 자유의 봄이 올 것인가?
이 거대한 파장은 북한 김정은 정권에도 직격탄을 날릴 것이다. 베이징의 산소호흡기에 의지하던
평양은 이제 스스로의 생존을 걱정해야 할 처지다.
아울러 우리 사회 내부에서 베이징의 그림자에 기생하며 권세를 누려온 친중파들의 운명 역시
풍전등화와 같다.
거대한 기둥이 쓰러질 때, 그 아래에 의지하던 세력들은 결국 괴멸적인 종말을 맞이하게 될 것이
분명하다.
역사는 말한다. 독재와 억압으로 세운 모래성은 대중의 삶을 힘들게 하는 경제적 고난 앞에
무력하며, 자유와 민주주의라는 시대적 흐름을 거스르는 자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사실을.
첫댓글 지금 미국이 베네수엘라와 이란의 킹핀을 제거하고 멕시코의 마약왕을 살해한 것도
중국 때문이기도 하지요.
팬타닐의 원료가 되는 화학약품이 중국에서 멕시코로 흘러 들어가며 마약의 거래와
자금의 흐름에도 중국이 깊숙히 개입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과 세계를 병들게 하는 마약에 중국이 깊숙히 개입하고 있기 때문에 그 고리를
끊으려고 멕시코의 마약시장을 파괴하려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공감합니다. 미국은 소련 견제를 위해 키운 중국이 오히려 패권을 노리며 주인을 물려 하자,
전방위적 포위망을 구축해 중국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베네수엘라, 이란의 정권 교체와 멕시코 마약 카르텔 소탕은 중국의 에너지 젖줄과 펜타닐의
유입통로를 원천 봉쇄하려는 미국의 전략적 결단이기도 합니다.
고견 감사합니다. 뿅망치님.
미국큰형이 세계질서를 확립하려고 뛰어드는 모양세입니다.
트럼프가 확 다 뭉개서 다시 질서를 잡을 모양입니다.
오일도 저리 뒷거래가 있었군요.
무지 목매한 우리소시민들은 그져 가슴이 뛰기만 합니다.
앞날이 어찌될까?
이번 전쟁으로 주식은 어찌 될까?
중국의타 우리 정권은 어찌 될까?
그져 불안하기만 합니다.
미국이 뒷마당인 중남미에서 중국의 개입을 차단하고, 세계 원유의 심장부인
중동을 완전히 평정함으로써 이제 모든 국력을 대중국 견제에 집중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압도적인 군사력과 자원 통제권을 배경으로 한 이 전방위적 압박은 중국 내부의 체제 모순을
극단으로 몰아넣어 스스로 무너지게 할 것입니다.
몸통인 중국이 무너지면, 그에 기생하던 나머지 세력들은 도미노처럼 저절로 궤멸할 수밖에
없습니다.
감사합니다.시니방장님.
세계패권을 노리던 중국몽
일당 독재정권은 법치 정치 경제 사회전반을
눈멀게 하는 것에 스스로 눈먼것은 모르고 있지요
공산독재 세계에서 자라고 배운 중국사람들 대부분이
무지하고 무식한 태도,
한창 중국이 올라서던 시기엔 거만하고 도도하게 말하더니
요즘은 중국 방문하고온 중국인 친구에게
중국 현 상황을 물어보면 갠찮아~ 한마디로 끝냅니다
그러면서 오래전엔 한국이 중국에 속했지? 하며
중국에 소속된 소수민족으로 만들수있다는
패권욕심에 놀아나는것 같아 정말 기분나빠요
이 만큼 발전된 나라가 망해가는 정부로 기울어지는지~
당당하게 뿌리칠건 뿌리치고
조금이라도 이득이 될수있는 저울질을 할줄아는
나라와 국민이 믿고 맡기는 바른 생각의 정치가 되길빕니다 저는~
한창 잘나갈 때는 곧 미국을 제칠 것이라고
호기를 부렸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겠지요...
일본도 1980년중반 미국의 환율압박에 잃어버린 30년을 보냈는데
중국도 머지 않아 힘든 세월을 보내게 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머지않아 정상을 찾아 갈 것으로 보입니다.
멋진 음악이 있을줄 알고
다시 들어왔어요ㅎㅎ
마지막 이 말이 멋집니다!ㅎ
(자유와 민주주의라는 시대적 흐름을 거스르는 자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사실을~)
감사합니다. 캔디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