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녀들 하이하이^^77
막생에 글은 첨 써봐서 떨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큐
막생에 텀블벅 관련 게시글이 자주 올라오는데
보통 <후원상품>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 같아서
텀블벅엔
이런 사회적 후원 상품만 있는 게
아니란 걸
얘기해주고 싶어서 글을 찌게 됬어!
(물론 사회적
후원 상품을 홍보하고
후원하는 일은 아쥬 좋은 일이야)
일단 나에 대해 소개를 하자면
난 자칭 텀블벅 킬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7년 4월부터 총 19건의 후원을 했어!
쭉빵에 올라온 페미니즘,
길고양이, 저소득층 생리대 프로젝트도
후원을 했었구!
처음엔 사회적 후원을 위해 텀블벅을 시작했는데
텀블벅 보니까 참신하고 매력 있는 상품들이 진짜 많더라구
그 때 부터인 것 같아,,
내 통장이 텅장이 되기 시작한 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재미있는 프로젝트들 몇 가지 소개해볼게!
(개취주의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 전에 새로 올라온 프로젝트인데
DIY 입욕제 <바디캔디> 야!
나는 입욕제는 러쉬 밖에 모르는데
DIY 직접 만드는 입욕제라고 해서 혹해서 샀엌ㅋㅋㅋㅋㅋ
나 뭐 만드는 거 엄청 좋아하그든,,
ㅋㅋㅋㅋㅋㅋ
입욕제에 들어가는 재료들이 키트에 다 들어 있어서
난 만들기만 하면 돼!ㅋㅋㅋㅋ (존편)
만드는 방법은 판매 페이지에 자세히 나와있어
이거 키트 하나에 입욕제 6개 나온다고 해서
만들어서 친구들 연말연시 선물로 나눠줄 생각이야 ㅎㅎ
바디캔디 프로젝트 : https://tumblbug.com/bodycandy
게녀들 마라탕이라고 알아,,,?
난 처음 들어봤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중국 음식인가봐
마라탕을 좋아하는 창작자가
마라탕 덕후들을 위해 만든 뱃지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병맛이지 않아?
근데 이 프로젝트가 300만원 넘게 후원이 되었더라구!
이런 센스 때문에
많이들 후원했나 싶기도 하구 ㅋㅋㅋㅋ
암튼 이렇게 내 취향 100%로 만든 프로젝트들도
후원을 충부니 받을 수 있다는 사실 (◍•ᴗ•◍)!
이것도 궁금해할 게녀들을 위해 링크 남겨볼게!
마라탕 프로젝트 : https://tumblbug.com/malatang
마지막으로 소개하고 싶은 프로젝트는
<고민해결 노트> 야!
새해 맞이 다이어리를 찾아보다가
텀블벅에서 이걸 보게 됬어
노트에 자신의 고민, 힘든 점을 적으면서
스스로를 위로하고 달랠 수 있는 노트더라구
갠적으로 목차와 속지 구성이 너무 맘에 들었는데
먼저 목차부터 보여줄게!
전반적으로 나의 감정, 아픔, 인간관계, 자존감 등으로
주제가 구성되어 있어!
속지 같은 경우는
요런 식으로 되어 있는데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좋았어!
나에 대해 조금 더 알고 싶다, 자기 내면을 단단히 다지고 싶다 하는 게녀들이라면
이런 노트도 좋을 것 같아!
고민해결 노트 프로젝트 : https://tumblbug.com/lightennote
이외에도
직접 밀크티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밀크티 시럽
타로리더가 되기위한 초보들을 위한 책 등
재미있는 프로젝트들이 많아!
이런 창작물에 후원하면
창작자들도 좀 더 자유롭게 자신의 아이디어를 내놓을 수 있고
이 세상에
참신한 것,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많아질 거라고 생각해 :)
음,, 어,, 할 말 다 했는데 어떻게 끝내지,,,
그럼 어,, 이상으로 글 마칠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제 시 호흡곤란 ㅠㅠㅠㅠㅠ
피드백 주면 빠르게 수정할게!
첫댓글 말머리
고마워 달았어 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고마워 달았어 ㅠ!
이거 프로젝트 마감해야 물건이 오는거야??
응! 여기는 쇼핑몰 같은 개념이 아니라서 프로젝트 마감까지 기다렸다가 상품을 받는 식이양!
고민해결노트 좋다ㅠㅠ 맞아 텀블벅 돌아다니다 보면 창의적인거 되게 많아
나 마라탕 살뻔했자나 보자마자..
1대박
나도 텀블벅 맨날 들어가서 맨날 새로운 프로젝트 뭐있나 체크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텀블벅 장점이 지금 당장 돈없어도 일단 저지르고 볼수있어서 좋고 ㅋㅋㅋㅋㅋㅋ
결제날 까먹고 있다가 뭐야이도둑놈은!!! 했다가 아~ 하고 ㅋㅋㅋㅋ
또 잊고 있으면 선물처럼 택배와서 더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
미래의나화이팅 이러면서 텀블벅 펀딩한다..
텀블벅살앙해
마라탕존나웃겨
귀여웡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