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좋은 날이었던가?
어느날 음주가무를 즐기던중 취중에 호기를 부렸는데,
이렇게까지 왔습니다.
약속을 지켜야되겠지요.
강껀수/이거니가 한판 맞짱을 뜹니다.
그것도 공정하게 해외에서, 여러 서포터즈들 앞에서 펜티만입고 달립니다.
때는 11월17일(일) 제주 서귀포해변가입니다.
제11회 제주감귤국제마라톤의 풀코스부문이지요, 항공편도 구입해놨으니 꼼짝 없습니다.
아마 제가 이길것입니다.
껀수잡았다고 생각하겠지만,
이거니저거니 가리지 않고 달리니 이기겠지요.
첫댓글 건수씨는 한잔하면 사고만 치니 ㅎ~~ 그래도 건수씨가 이길거라 믿고 홧팅!!
오마나~~ 저 길.. 낯익다. 이번 여름 차로 몇번을 왔다 갔다 했던 코슨데.. 두분 바닷바람, 파도소리 원없이 들으며 달리겠네요^^ 이참에 나도 이거니저거니 재지말고 해외가는 껀수 한번 잡아볼까??? 오라버니들 잘 다녀오세요^^
쌈은 가까이서 구경해야되는데..^^ 여건만 맞으면 구경하러 갈게요~~!
제주남쪽 서귀포 일대를 달리는데 즐기면서 해요~
드뎌 cooming soon~~~ 줄 을 잘서야되는데.....
어느 줄에 서야....?? ㅎ
누가 이기든 즐런하시고,,, 맛난것 많이 드세요.
낚시에 걸렸다. 해외라고해서 클릭했건만 비겁하게 남들
피해서 섬마을가서 한판승부를 ㅋ
과거 기록으로 보면 건순데 요즘 무릎에 이상이 있다던데
이러다 다친얘 잡는건 아닌지 말려주세요.
아름다운 제주의 해변가에서의맛대결 모두홧팅이에요
두분
예전 컨디션을 80% 이상 회복하신 강건수, 남은기간 준비하면 90% 이상 회복예상.
이권희 형 긴장많이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두 선수의 비장의 얼굴과 또 용호상박의 무서운 서포터즈 정말 가능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