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평택지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민관공협의체 구성
보도일시 : 2024. 3. 25. 배포 즉시
담당부서 : 도시계획과
담당과장 : 박영철 (031-8024-3910)
담당팀장 : 강석운 (031-8024-3930)
담 당 자 : 이존호 (031-8024-3931)
[참고]
평택첨단복합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토지 출입허가 및 출입통지 공고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3/07/blog-post_17.html
평택지제역세권’(453만m2.137만평)에
3만 3천호 주택 공급과
첨단 산업단지 주거 지원을 위해
콤팩트시티 조성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3/06/453m2137-3-3.html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3월 22일 평택지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주민대표,
평택시,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로 이루어진
‘민관공협의체’를 구성하고
이날 첫 회의를 진행했다.
평택지제역세권 공공주택지구는
지난해 6월 정부의 주택공급 정책에 따라
선정된 신규 공공주택지구로,
평택시 지제동‧신대동‧세교동‧모곡동‧
고덕면 일원 453만㎡에
3만 3000가구가 공급된다.
평택시는 토지수용에 반발하여
구성된 비대위들과
여러 차례 논의해 왔으며,
그 간 요구사항인
▲사업반대 및 환지사업 요구
▲주민과 소통 할 수 있는 협의체 구성
▲간접보상 확대
▲이주자택지 등의 위치 협의
▲양도소득세 감면을 위한
제도 개선 등을 포함한 정당한 보상과
재정착 방안 등에 대해
정기적으로 논의할 수 있도록
‘민관공협의체’를 구성했다.
‘민관공협의체’는
향후 격월마다 1회로 정례화하여
개최할 계획으로
사전에 제출된 안건에 대하여
기관별로 검토한 결과를 바탕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평택지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민관공협의체 구성으로
주민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실적인 생계 대책과 재정착 방안을
논의해 나갈 것”이라며
“평택지제역세권이 평택시를
대표 할 수 있는 도시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