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늦은 모임후기 올립니다.
3월의 2째주 토요일... 모임에
많은 인원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확실치는 않지만 약24명
(게임오더에 없는 룰루랄라, 오토레이서, 송코치님, 조관장님..)의
인원이 참석해 주셨는데
언제나 그랬듯이 팀을 나눠서 단체전을 했습니다.
내용은~~~ A : B
쫑이(승):모모
자야(승):휘원
민이나라(승):달구지
모형:k2bjn(승)
태풍(승):탁구황제
알사탕(승):하늘고래
십장생(승):흰돌
진주매니아(승):앤
미켈란젤로:파도타기(승)
판타지(승):나야
쫑이-야(승):k2bjn-휘원
모형-알사탕(승):모모-달구지
미켈란젤로-판타지:파도타기-나야(승)
태풍-진주매니아(승):탁구황제-앤
쫑이-민이나라:흰돌-하늘고래(승)
결과적으로 'Order崔'라는
저의 두번째 닉네임이 무색하게
11승 4패로 A팀이 B팀을 박살냈답니다.
(확실히 깨달은건 저희 애칭은 역쉬나 장동건..이었다는 것....)
나름대로 머리 많이써서 오더 짠건데~~~ 이런...
잘 생긴 사람치고 머리까지 좋은 사람은 없다는거 사실인가봐여..^^
게임을 마치고 탁구장 관장님의 생일 파리를 했답니다.
파도도 타고, 원샷도 하고, 후에 노래방까쥐..
광란의 밤이였답니다.
노래방까지 갔다 온 후 인디오까쥐 가서..
황제형의 추한모습도 보고..ㅋㅋ
우리 탁구황제형
탁구 칠때는 무용수 같더니,
노래방에선 탬버린으로 서커스를 보여주고
인디오에선 망가진 모습까쥐..
정말 카멜레온 뺨 184번은 칠 정도로
변화의 대가임을... 확실히 증명해 주셨답니다.
암튼 토요일 오후로 시작되어
일요일 오전 4시경에 끝난 탁구모임은
저희 회원들에게 끈끈한 정을
한번 더 느끼게 해줄만한 멋쥔.. 모임이었던것 같네요.
모임후기와 더불어
조만간 있을 탁구대회에 대해 공지 합니다.
3월 30일에는 한탁연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매주 2회씩 열심히 연습들 하시는데
이젠.. 저희 대전의 힘을 보여줄 때가 되지 않았나~~ 싶네여.
더욱이 이번엔 단체전이라 더 큰 단결력이 필요할 듯 합니다.
글 보는 즉시 참석 희망자들은 답글 달아주세요.
그리고 4월 26일 서구청장배 탁구시합이 있는데
조선형 탁구 클럽의 이름을 걸고 참가하기로 했습니다.
몇팀이고 참석을 할 수 있다고 하니..
서구청장배 참석희망자 역시 답글 부탁드립니다.
스케쥴 조정을 위해 일찍.. 글 올립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석으로 인해
저희 대전 다음탁우회와 조선형 탁구클럽의 활성화를~~~~
두서없이 막무가내로 타자를 치며 내려갔는데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몰겠네요.
해바라기의 능력이 진정으로 대단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입니다.
대단한 넘..
근데 해바라기.. 너 요즘 너무 여자한테 미쳐있느라
올리기로 한 사진도 안 올리고
담주엔 내가 너에게 내리기로 한 벌칙으로 응징(^^)해 주쥐..
기대하시라.
낼부터는 새로운 한주가 다시 시작됩니다.
따뜻하고 싱그러운 봄 햇살과 함께하는
우리 회원님들의 활기찬 한주를 바라며..
돈많고, 장동건 닮은... 저 파도타기는 이만 물러갑니다.
마지막으로 부탁드립니다.
탁구대회에 관한 답글 부탁드려요..
꼭,, 꼬옥,,, 꼬오옥...
베스트 답글을 뽑아서
좋은데 함 데려갑니다.
m.b. h라고 알래나...?ㅋㅋ
흔들려도 난 세상의 중심이다. -파도타기 崔~~-
추신: 김택수선수와 알사탕여사, 자야누나 통화했어여..
전 현정화선수의 남편 김석만형아와 통화를 했구여.
우리의 알사탕여사 엄청난 실수를 해서~~
망신당하구... ㅋㅋㅋ
뒤풀이 안가길 정말 잘했다.. 내가 갔었으면 망가진 사람 더 나왔을텐데..아쉽네요..치킨에 콜라까지도 꽤 괜찮았지요(?).. 조선생님 생신 축하 드립니다... 불편하심에도 불구하고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한탁연, 서구청장배는 아직 시간있으니깐.. 빨리 일정 확인해서 연락 드리겠슴다. 이상^^
첫댓글 ^^, 먼저, 죽을죄를 지었나이다. 여자에게 미쳐있느라 사진을 못올린게 아니옵고, 저의 게으름으로 인하야 그렇게 되었나이다. 오늘 월요일 꼭 사진 올리도록 하겠나이다.(용서해주세요,^^) 서구청장배 시합을 참가하겠습니다. 이번 한탁연은 참가마감날까지 고민을 해야 겠기에 확답은 못드리겠습니다. 용서해주시길,,,
한탁연때 토욜날 올라가는 거면 확실히 못갈거라 생각됩니다.ㅠ.ㅠ(저를 이해해주시길,,,ㅠ.ㅠ) 부모님이 이해를 안해주십니다, 흑~~~
저는 서구청장배 나가요~~수고가 많으이...
둘다 나갑니당~~...버리는 게임은 다 나한테 맡겨주세용~~...글구 원익아 나 김택수랑 통화한것두 적어주지..그 영광을 온천하에 퍼뜨려야 하는뎅~~~
저두 참석을 하고 싶네요 가능한지 모르겠어요. 저도 참가 시켜주세요 꼭 부탁 드립니다. 화이팅
뒤풀이 안가길 정말 잘했다.. 내가 갔었으면 망가진 사람 더 나왔을텐데..아쉽네요..치킨에 콜라까지도 꽤 괜찮았지요(?).. 조선생님 생신 축하 드립니다... 불편하심에도 불구하고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한탁연, 서구청장배는 아직 시간있으니깐.. 빨리 일정 확인해서 연락 드리겠슴다. 이상^^
쩝... 글케 추했낭???? 췻~~!! ㅡ.,ㅡ;;;; 한탁연은 가능한디.. 서구청장배는 몬가네여... 울나라에 있을지 없을지 장담을 못드립니다여.... 존 하루..되셔~~!!
토요일 밤 정열의 시간 있었습니다. 다음회원 여러분 덕분에 즐거운 날에 좋은 추억이 된것 같아요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고요 요번 주에도 활기찬 모습 부탁해요....
빨간 당근(?) →^^
서구청장배 마감이 언젠지 .... 스케줄 조정을 해볼려구요. ..노는 학생이 웬 스케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