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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다이어트 / 비만과의 전쟁
 
 
 
카페 게시글
주부특공대 (월말모집) 스크랩 ◐ 일기 [39번]12월 3일 월욜 맑음....(59점)
딱 55만~♥ 추천 0 조회 32 07.12.04 09:4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날짜 : 2007년 12월 3일 월욜

12월목표체중

(최종목표체중)

59(55)

첫다욧시작일

(체중)

2006,2,8(66.4)

나의키/체중

165/61.2

12월시작체중

(감량체중)

62.4(-1.2)

나의 로망

힘안줘도 납작한 아랫배/26인치 허리

식   이

아   침

07시

잡곡밥2/3공기,돈육두부김치찌개,두부양념조림-407.1

 

간식:맥심1/2커피믹스1잔,사브레비스켓4개-231.8

점   심

12시50분

쌀밥1/2공기,추어탕건더기,양미리조림,쥐포볶음,시금치나물,무배추생채,도라지무침-373.9

 

간식:비타5001병,맥심1/2커피믹스1잔-60

저   녁

19시

잡곡밥2/3공기,다시마쌈,새송이양파볶음,멸치볶음,마늘장아찌2알,초코파이한입-403.9

 

야식:23시

복분자주2잔,새송이양파고추마늘볶음-134.9

물얼마나드셨나요?

(17차,옥수수수염차

무칼로리음료포함)

0.8리터 [1611.6 칼로리섭취]

운   동

근력(순환)운동

 스트레칭10분

유산소운동

 산책60분,약간빠르게 걷기60분-371.5

틈새운동

 19,508만보계 [371.5 칼로리소모]

오늘평가//칭찬받을점과 부족했던점//스스로채점

오늘의 평가- 만족

칭찬받을점-  술마실때 나름 절제해서 마신것~

부족했던점-  물부족

스스로채점-  59점

     식           이    채      점        운                 동   채        점
하루1600섭취-10점             10  근력(복근,힙업,허리)-10점         0
  30번은씹기- 5점       5         매직후프30분-5점         0
  저녁은19시전-10점      10  걷기/싸이클40분-10점        10
  야식절대금지-20점      10  1만보이상/스트레칭-2점         2
  물2리터이상 -10점       0    20층계단이용하기-3점         2
  우유1잔필수 -  5점       0           합                  계        14
  커피는2잔만 -10점      10           총                  점        59
         합            계      45 1600/300:-3키로(1달)      

 

<일상>

 

새벽 알람소리에 눈을 떴다가 그냥 자버렸다.

비가와서 그런지 일어나기가 넘 힘들다..

오전내내 머리가 아픈게 나을 기미가 안보인다..약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기분이 상쾌하지못하니

컨디션이 별로 안좋다~

 

아무래도 체한것같다.

토욜날 스파게티먹고나서부터 안좋은 속이 오늘은 급기야 머리까지 아프고 속도 미식거리고..

외근나간김에 까스명수를 2병이나 사서 마셨는데도 나아질 기미가 안보인다.

겨우 하루업무 마감하고 퇴근하는길에 엘리베이터 입구에서 신랑과 눈높이 선생님을 만났다.

눈높이 쌤은 다른집먼저 갔다가 오신다길래 얼른 신랑보고 따달라고 했다.

그래도 따고 나니 한결 낫다.

 

쌤오시기전에 얼른 저녁을 먹고 집안일 해놓고선 신랑과 걷기운동을 나갔다.

난 몸이 무지 가벼운데 신랑은 다리가 천근만근이란다..

신랑템포에 맞춰서 걸어주고 돌아오는길에 마트 들러서 까스명수와 복분자주를 샀다.

도수높은 소주보단 나으리란 신랑의 꾐에 넘어가선....ㅠㅠ

 

그나마 다행인건 신랑마실때 낼 아침 반찬 준비한다고 들락거리면서 일부러 술을 자제해서

마셔준거~~^^

결국 한병 다 비울때까지 2잔으로 마무리........나이쓰~~^^

가벼운 속까진 아니지만 뽈록하진 않은 배로 오랜만에 잠자리에 들었다.

정말이지 약간의 배고픔을 느끼면서 잠들고 싶다..

그 가벼운 느낌이 너무도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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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2.04 10:05

    첫댓글 저도 지난 1주일간 밤마다 맥주에 안주에...이것저것 배불리먹어서 항상 뽈록배를 움켜쥐고 잤답니다.ㅎㅎ 어제부터는 이제 그런생활과도 바이바이~지만요. 12월에 열심히 해보자구요^^

  • 07.12.04 10:11

    2잔으로 마무리 잘 하셨어요~ ^^* 12월~ 다시 힘차게 달려보아요~ !

  • 07.12.04 10:44

    우와 벌써 1.2킬로요 ^^ 저도 찐살 얼렁 빼야 하는데 ... 유혹을 이기시다니 정말 대단하심 ^^ 저희 요즘 유혹에 너무 잘 넘어가잔아요 ^^ 오늘도 유혹을 없애자 ^^ 아자 화이팅요

  • 07.12.04 13:48

    정말 그러네요. 벌써..1,2키로나 감량을~~내 두 달치 목표를 단 며칠만에..부러워요~~정말 부러워요~~술만 줄이시면 되는데 그죠? 우리 12월은 정말 열다히기로 해요!~~!

  • 07.12.05 01:31

    와 살 빠지셨네요...부럽당...낼 부턴 진짜 욜씨미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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