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가 모체밖에서 생명을 유지할 수 없는 시기에 태아와 그 부속물을 인공적으로 모체 외부에 배출시키는 수술입니다.
다음의 경우 임신한 날부터 28주 이내에 있는 자에 한해서 인공임신중절수술을 할 수 있습니다.
본인 또는 배우자가 우생학적 또는 유전학적 정신장애나 신체질환이 있는 경우
본인 또는 배우자가 전염성 질환이 있는 경우
강간 또는 준 강간에 의하여 임신된 경우
법률상 혼인할 수 없는 혈족 또는 인척간에 임신된 경우
임신의 지속이 보건의학적 이유로 모체의 건강을 심히 해하고 있거나 해할 우려가 있는 경우
수술은 반드시 임신 초기에 행해져야 좋습니다. 월경 예정일에서 한주일만 경과해도 임신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또한 수술을 받는 병원을 선택할 때에는 반드시 산부인과 전문의를 찾아야 합니다. 보이지 않는 자궁속의 내용물을 자궁밖으로 제거하는 수술이 중절수술인데 이는 상당히 숙련된 전문의가 아니면 실수하기 쉬운 수술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중절수술을 받게 되면 수술 후 1주일간 병원치료를 받고 다음 월경이 있기 전에는 절대로 목욕탕, 수영장 등 물에 들어가면 안되며, 간단한 샤워 정도만 가능합니다. 더러운 물이 질속으로 들어가 자궁으로까지 들어가면 염증이 일어날 것은 거의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성생활은 한달 정도 금하는 것이 염증을 피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곧 잇따른 임신을 피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인공임신중절수술의 후유증
자궁내막염, 나팔관염, 난소염, 질염 등입니다. 이는 수술 전 질 분비물 검사로 염증을 일으킬 수 있는 균의 종류를 미리 알아 이에 맞는 적절한 항생제를 투여함으로써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미혼 여성들이 수술만 받고 아예 약도 먹지 않거나, 혹은 약국에서 적당히 3∼4일분의 약을 사먹거나 하며, 1주일 혹은 필요에 따라 그 이상의 기간 동안 치료를 받으라는 전문의의 진단을 무시하여 큰일을 초래하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임질균에 감염되어 있었으나 수술 전에 임질균에 감염된 것을 발견하지 못해서 치료약인 트로비신 주사를 맞지 못할 경우 임질균이 골반안으로 침투하여 골반염을 일으키게 됩니다. 곧이어 복통, 오심, 구코와 더불어 소변보기도 어려운 방광염에 요도염증세까지 함께 오게 됩니다.
혹은 시술한 의사의 실수로, 혹은 환자의 자궁이 지나치게 전굴 혹은 후굴되어 있어서 태아 조직의 일부가 자궁내에 그대로 남아 있었다면 이 조직이 부패하여 심한 염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때 적절한 조처를 효과적으로 하지 못하면 세균이 혈관과 임파관을 타고 전신으로 퍼져 패혈증이 되고 구토, 복통과 함께 오한이 오며 고열이 나고 질 분비물에서 악취와 함께 고름이 나오게 됩니다. 강력한 항생제 투여와 수액제 공급과 함께 잔류 태반을 제거하는 재수술을 받아야 하나 이 정도로 치유가 되지 않을 때에는 패혈증으로부터 산모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썪어가고 있는 자궁을 적출해야만 하며 심지어는 산모가 사망하는 사태까지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나팔관은 배란시 난자가 자궁으로 가기 위해 통과해야 하는 아주 작은 통로인데 이곳은 중절수술 후 염증으로 매우 쉽게 약해집니다. 또한 나팔관의 일부가 막힌 경우 나팔관 임신(즉 자궁외 임신)이 되어 응급수술을 받아야 하거나 혹은 임신된 나팔관이 터짐으로써 과다 출혈로 생명을 잃게 될 수도 있으며, 아예 완전히 막히면 임신이 불가능한 석녀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최근에 시험관 아기가 종종 매스컴에 등장하는데 이는 산모의 양측 나팔관이 완전히 폐쇄되어 임신이 불가능한 경우에 기계로 난소에서 난자를 재취하여 시험관에서 수정을 시킨 후 그 수정란을 자궁속으로 옮겨 심어 키운 아기입니다. 하지만 성공률은 아직도 여전히 낮은 편이고(병원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략 10% 정도) 경비도 상당히 많이 들며 시험관 아기를 낳은 과정의 정신적 고통도 큽니다.
반복하여 중절수술을 받게 되면 자궁 내막층이 얇아지거나 자궁내막의 일부가 창상조직으로 변하여 월경량이 급격히 줄게 됩니다. 또한 임신을 원해도 수정란이 착상할 자리를 찾지 못해 습관성 유산이 되거나 영영 임신이 되지 않는 여성이 되고 맙니다. (이 때에는 시험관 아기도 불가능합니다)
자궁 내막의 일부가 창상 조직으로 변한 사람이 다행히 임신을 했을 때에는 태아에게 영양을 공급해야 할 태반이 자궁 내막의 창상 조직을 피해 혈액 공급을 받을 수 있는 정상적인 내막 조직을 찾아 넓게 퍼지게 되고, 이때 자궁 하단부까지 분포되어 전치 태반의 형태를 취하게 됩니다. 전치 태반인 산모는 임신 중기가 되면 부부생활을 금해야 하고 행동 범위를 줄이고 안정을 취해야 하며 출혈이 보일 때에는 입원하여 절대 안정가료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적지 않은 산모가 만삭까지 가지 못하고 진통이 와서 급하게 수술을 받고 조산아를 분만하게 되기도 합니다. 분만시에는 반드시 제왕절개수술을 받아야 하는데 이때 과다한 출혈이 예상되므로 수혈이 가능한 큰 병원을 이용해야 합니다. 자궁 내막이 창상 조직으로 변한 자궁에서 태반 조직이 영양 공급을 위해 자궁 근육층으로 파고 들어가서 분만시 아기는 분만이 되었어도 태반이 박리되지 않고 자궁벽과 유착되어 자궁밖으로 나오지 않으면 또한 큰 일입니다. 우선은 분만 직후 넓어진 자궁문을 통해 자궁속에 손을 집어 넣어 태반을 꺼내도록 시도합니다. 그러나 이것도 여의치 않고 자궁수축이 오지 않으면 산모은 하혈로 쇼크에 빠지게 되고 응급 수술로 자궁적출술을 해야만 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또한 인공임신 중절수술의 시술 경험이 적은 의사에게 수술을 받았다거나 혹은 환자 자신이 너무 여러번 수술을 받은 경우라면 자궁벽이 앏아져있는 부위가 생깁니다. 이 곳을 수술시 잘못 건드려 자궁천공(자궁이 손상을 입어 구멍이 생기는 것)이 되면 경우에 따라 수술하는 도중 복강내 출혈이 되고 쇼크에 빠지며, 출혈, 사망하는 경우도 생기게 되므로 어쩔 수 없이 전(全)자궁적출술로 급히 자궁을 들어내는 수술을 받게 됩니다.
중기 임신중절수술(임신 4개월 이상에서 7개월까지)을 받은 사람들 중 수술시 태아의 뼈조직이 자궁경관을 찢게 되어 자궁경관 무력증이 되어 다음 아기를 가졌을 때 태아와 양수의 무게를 견디지 못한 자궁경관의 근육이 임신 4개월에서 6개월이 되면 저절로 열려 조산이 되고 맙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체질적으로 자궁의 수축력이 약해서 수술 후(대개 임신 4개월 이후에 수술 받은 경우) 자궁 수축이 오지 않고 계속 출혈이 있으면 심할 경우 수혈을 받아야 하며, 아예 수축이 없는 자궁근무력증이 오면 어쩔 수 없이 자궁을 적출해야 하는 수도 있고, 그후 심한 빈혈로 고생하게 됩니다.
임신중절수술의 부작용과 후유증
자궁 경부 무력증
임신시 자궁 경부는 태아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굳게 닫혀있다. 낙태수술로 이것을 무리하게 개대할 경우, 중간적 자궁 경부 열상. 출혈이 오고 자궁 경부가 무력하여져서 차기 임신시 유산.조산을 유발할 확률이 높다.
자궁천공
낙태시술시 자궁의 크기가 정관의 방향을 알려주는 쇠막대기 같은 자궁 소식자를 이용한다. 이 때 소식자가 너무 깊게 삽입하거나, 자궁개대기로 자궁을 개대하여 큐렛(curet)으로 태아의 산물을 긁어 낼 때, 자궁이 뚫어질 우려가 있다.
골반염증성 질환
낙태로 자궁 나팔관에 염증이 생긴다. 이것은 난관을 막아 불임 혹은 자궁외 임신을 초래한다. 낙태를 한 여성 중 10.9%가 골반 염증성 질환이 있고, 골반 염증성 질환이 있는 경우 다시 재발한 경우가 25%이다. 불완전한 유산이 행해질 경우 태아의 일부분이 자궁 내에 남아 부패하여 산모에게 패혈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다음 임신에 악영향
낙태시술후 다시 임신이 되면 우선 자궁내막 손상으로 인한 전반적인 자궁 기능 저하유산, 조산, 저체중아 분만의 가능성이 높다. 자궁경부 손상은 중반기 유산의 경우엔 50% 정도 온다고 보며 중반기 유산의 경우는 생명을 읽는 경우도 있다.
자궁외 임신
낙태때문에 자궁외 임신이 잘되는데, 그 이유는 수정란이 손상되거나 감염된 자궁내벽에 착상하지 못하고 자궁이외의 곳에 착상을 하기 때문이다. 자궁외 임신은 임신을 지속시키지 못할 뿐더러 산모에게 큰 위험을 초래한다.
약물주입부작용
약물 주입(특히 프로스타그란딘)으로 인한 낙태시에 정맥염, 정맥내혈전, 색전증, 설사, 구토 및 호흡곤란 등을 일으킬 수도 있다. 약물과 수술로 인한 손상뿐만 아니라 마취 사고가 있을수도 있다.
정서적 후유증
낙태후 일부 여성은 일종의 상실감을 느끼며 슬픔, 공허감, 가장된 행복감, 지나치게 바쁜체 가장함, 성적 혹은 관계 장애, 분노감 등의 정서 장애를 겪는다. 다음 임신에 대한 두려움 및 가족 관계에 문제를 일으킨다.
첫댓글 M.H.MEDICAL산부인과 메일beibei0707@naver.com 임신중절약 지원 활동 저희는 사이트롤 통한 온라인 상담으로 한국 기준 90유로의 기부금으로 임신중절약이 불법인 국가에 의약품 임신 중절 (임신중절약/낙태약이라고도 불린다)을 배송해 주고 있다. 저희는 하루에도 수천 통의 도움 요청 이메일에 다양한 언어로 답신을 보내고 있다. 다양한 언어의 상담 창구는 의사들이 감독하고 있다. 여러 국가에 살고 있는 여성을 돕고 있으며,전화 상담은 불가는하지만 모른 이메일에 24시간내로 회신을 하고 있다 참고로 한국인 상담사가 존재하므로 메일을 보낼 때 영어로 보내 필요없이 한국어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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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MEDICAL산부인과 메일beibei07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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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사이트롤 통한 온라인 상담으로 한국 기준 90유로의 기부금으로 임신중절약이 불법인 국가에 의약품 임신 중절 (임신중절약/낙태약이라고도 불린다)을 배송해 주고 있다.
저희는 하루에도 수천 통의 도움 요청 이메일에 다양한 언어로 답신을 보내고 있다.
다양한 언어의 상담 창구는 의사들이 감독하고 있다.
여러 국가에 살고 있는 여성을 돕고 있으며,전화 상담은 불가는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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