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빠빠탁구클럽 회원여러분 안녕하세요?!
빠빠빠탁구클럽카폐의 열혈팬이자 매니아인 정다운입니다.
우선 먼저 8,000명 회원 돌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는 가끔 아주 가끔 이 카폐에 게시글을 올리곤 합니다만
(이벤트의 공지사항을 보니 필히 탁구에 관한 글이 1개 이상이 올려져 있어야
자격이 주어진다는 글을 보고) 정작 탁구에 관한 글은 별로 없어서
이 글로 탁구에 관한 글(이벤트 참가 자격 글)로 대신합니다.
1) 탁구에 입문하게 된 계기,
저는 탁구를 처음 접하게 된지는 상당히 오래되었습니다.
고교 시절에 친구들과 장난삼아 재미삼아 시내탁구장을 전전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때는 탁구를 친다기 보다는 그저 넘기기에 급급한 한마디로 똑딱 탁구였었지요!
그러다가 군대와 직장 등 산업전선에서 생계를 위해 매진하느라 한 동안 탁구를 멀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86 아시안게임과 88 서울 올림픽때 탁구가 금메달을 따는 등 탁구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들이
집중하면서 본격적으로 탁구에 입문하게 되었답니다. (아마도 이때 저 같은 사람들이 많았을 겁니다).
2) 현재 주력 라켓, 러버,
현재 주력으로 사용중인 라켓은 휴고할라켓과 고집통의 흑단라켓을주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글구, 현재 사용중인 러버는 액숌의 오메가 시리즈와 베가시리즈를 번갈아 가며 사용하고 있으며
다른 러버로는 파스탁 g1과 핵서 러버와 팔리오 러버도 가끔 사용중입니다.
3) 주력 라켓, 러버의 장 단점,
휴고할 라켓의 장점은 콘트롤이 좋앗고 반면에 파괴력(반발력)이 좀 약하더군요!
또한 고집통의 흑단은 파괴력은 좋은데 반해 콘트롤이 좀 부족해 보입니다.
그러니까 라켓마다 또는, 러버마다 조금씩의 성능의 차이가 있었으며
이제까지 100% 만족한 용품은 아직까지는 못 찾았으며 현재까지는 없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4) 가장 좋아하는 탁구 선수
뭐니 뭐니 해도 최 우선으로 중국의 마롱선수(남자), 천멍선수(여자)를 무지 좋아합니다.
또한 유럽쪽에 선수를 꼽자면 발트너선수와 티모볼(독일)선수를 좋아합니다.
굳이 울 나라선수를 꼽자면 정영식선수(남자), 신유빈선수, 김나영선수(여자)를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