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루 벤투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과 한국의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 선정 올해의 최우수 감독과 선수 후보에 올랐다.
벤투 감독은 IFFHS가 25일(현지시간) 홈페이지로 발표한 2022 남자 국가대표팀 최우수 감독 후보 20명에 포함됐다. IFFHS는 매년 최고의 국가대표팀 감독과 클럽 감독, 선수 등을 선정한다. 이에 앞서 수상 후보 격인 톱20이 발표된다. 벤투 감독은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한국을 이끌고 16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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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거미손 골키퍼' 김승규(알샤바브)는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아르헨티나·애스턴 빌라), 위고 요리스(프랑스·토트넘), 야신 부누(모로코·세비야), 곤다 슈이치(일본·시미즈) 등과 올해의 남자 최우수 골키퍼 후보 25명에 들었다. 각 부문 수상자는 내년 1월 발표 예정이다.
첫댓글 돌아와.... 벤투....
돌아오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