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ㅡ   바닥으로 떨어진 별 ㅡ</p><p> </p><p>지금 끓고 있는 것은 민심이 아니라</p><p>별들의 마음이다 </p><p> </p><p>손금에 별을 꽉 쥐어도 </p><p>수많은 별이 연일 지고 </p><p>고개마저 익어 줄이 끊긴다 </p><p> </p><p>하늘도 무심하지 그가 품었던 별은</p><p>손을 쓸 수없이 쏟아지는 소낙비에 </p><p>삭은 동앗줄이었으니 </p><p>허무하고 부질없다 </p><p> </p><p>금빛 옷을 입고 모자까지 썼지만</p><p>살을 파고 든 것은 계엄인지 개업인지 </p><p>머리통을 갉아 먹었다 </p><p> </p><p>어차피 부서진 별 일렁이는 물에 씻어,</p><p>조용히 반납하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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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머리가 저절로 설레설레 흔들거린다 설마가 사람 죽인다는 말은 들어 보았지만 문을 밀고 들어간 집안은 썰렁하고 싸늘하다
설자리 보고 누우라 했고 처신해야 한다고 자기위치 분수에 맞는 자리 설 자리를 알아야 한다 설치다 설치고 나부대더니 설취하여 덜 취하여 잠을 설치고 하지 못할 일을 저질렀을까? 껄렁한 놈들이 정치꾼들이 모리배 놈들이 시위꾼 행세하며 제일가는 애국자들 인양 선결재하여 소비자 보호센터를 포장마차에 실어두고 덜 익어 씹히는 그 맛이 밥도 설고 낯도 설어 서먹서먹하고 어색하여 못할 짓을 했는가? 서투르게 일처리 한 번 잘못하여 오호 애재라! 큰 봉변을 당하는 구나
첫댓글 머리가 저절로 설레설레 흔들거린다
설마가 사람 죽인다는 말은 들어 보았지만
문을 밀고 들어간 집안은 썰렁하고 싸늘하다
설자리 보고 누우라 했고 처신해야 한다고
자기위치 분수에 맞는 자리 설 자리를 알아야 한다
설치다 설치고 나부대더니
설취하여 덜 취하여 잠을 설치고 하지 못할 일을 저질렀을까?
껄렁한 놈들이 정치꾼들이 모리배 놈들이
시위꾼 행세하며 제일가는 애국자들 인양
선결재하여 소비자 보호센터를 포장마차에 실어두고 덜 익어 씹히는 그 맛이 밥도 설고 낯도 설어 서먹서먹하고 어색하여 못할 짓을 했는가?
서투르게 일처리 한 번 잘못하여
오호 애재라! 큰 봉변을 당하는 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