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천식을 치료해 보려고요..
몇년전에 감기를 장기간 앓았는데 그때 간 수많은 병원에서는 그냥 주사만 콕 놔주고 정말 아무런 소용이, 효과가 없었답니다. 그때 이게 천식으로 가는 길인줄 알았다면 좀 더 주의 할 것을 ,, 그 누구도,,그 어떤 의사도 그런 언급을 해주지 않았답니다. 힝~..
그래서 한의원쪽으로 이제 가보려구요. 장기간 치료가 걸린다는데 매일 가야하는것을 아니겠죠. 근데 제가 강서구에 사는데 이쪽에는 유명한 데가 없나봐요. 유명한데를 굳이 찾아 가봐야하는 것인지, 근처의 아무 한의원이나 가도 되는것인지 고민스럽습니다. 이쪽에 추천할 만한 한의원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강서구 염창동 근처요.
지금은 저어기 먼 경희의료원을 갈까 생각중인데..정말 멀군요.
첫댓글 천식 고치기 위해서 지방에서 매일 올라오는 분도 있는데, 같은 서울인데도 멀다고 생각하면 고치기 어렵지요. 저는 고양에 있는데 왕복 4시간 걸려서 이틀에 한번씩 침 맞으러 서울 나들이를 합니다. 거리 먼 것을 너무 두려워하지 마세요.
강서구면 그리 멀지 않겠군요. 한번 일산에 진찰만 받으러 오세요. 진찰후 가능성이 높다면 한번 치료받아보시구요. 구일산시장에 있는 구일산감초한의원입니다.031-975-0939입니다.
모든 천식에 자신있는 것은 아니고, 폐에 염증성 반응이 있어서 잡음이 들리거나, 수포음이 들리거나 폐음이 감소한 증거가 보일 경우엔 좋은 결과가 있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