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밤낚시에 생애 두 번째 월척 기념시...
우리집에도 찔레꽃이 한창이다.
아카시꽃도 이제 피어나기 시작이다.
낚시장비를 싣고... 아내는 먹거리를 챙긴다.
청란 13개 수거...
함안에 도착하여 아내의 낚시대를 먼저 펼쳐주고 나도 낚시준비를 한다.
낚시준비를 마치자 어둠이 짙어간다.
해질녁 아내가 먼저 8치급 붕어를 한 수 낚는다.
아침 7시경 턱걸이 월척 한 수 낚아 생애 두번째 월척이다.
아침 햇살을 받은 어리연꽃이 피어나려고 준비를 하고있다.
어리연꽃이 만발하여 장관을 이룬다.
건너편에도 어리연꽃이 가득하다.
칠북반점에서 짜장면과 냉면으로 점심식사...
상추 세 포기 뽑아 저녁준비...
1,2호실 급수통에 식수를 채운다.
청란 8개 수거...
숯불 피우고...
상추를 먹기위해 돼지고기를 몇점 사왔다.
옆에서 고기 기다리는 쭈쭈...
청란 세척...
청란 포장...
2026.5.17.일. ~ 18.월
아침나절 아내와 몇가지 가지고 내려올 짐을 싣고 진안으로 출발...
금산 들러서 장을 보고 진안에 도착하여 낚시장비를 싣는다.
오가는 도로변에는 아카시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으나 우리집 아카시는 엊그제만 해도 꽃이 안보이다가 이제야 꽃이 활짝 피어난다. 찔레꽃도 한창이다.
청란 13개 수거하고 닭밥 주고 병아리들 살펴본 뒤에 함안으로 출발...
옥수수를 빼놓고 출발하여 장계 하나로마트 들러 옥수수 캔 하나 구입...₩1,600
하단에 도착하여 자리를 잡고 아내의 낚시대를 먼저 펼친다.
바닥에 깔판도 있고 평평하여 아내의 좌대는 안펴도 되겠다.
아내는 2.0대 하나로 낚시를 시작하고 나도 낚시대를 하나 둘 펼친다. 2.2대부터 3.5대까지 4대를 펼치고 장대는 굳이 안펴도 될 것 같다.
좌대를 설치하고 대를 거의 펼쳐갈 무렵 아내가 먼저 8치급 붕어를 한 수 올려 아내의 자리에 살림망을 설치한다.
어둠이 내려앉고 밤낚시를 이어가는 중에 잠시 눈을 붙이고 일어나니 2.5대 찌가 안보인다. 낚시대를 들어올리니 목줄 위쪽에 원줄이 끊어져있다.
조금 짧아지긴 했지만 그대로 사용하려고 납을 맞추고 바늘을 단다.
여명이 밝아오고 7시경 2.5대에서 신호가 온다.
찌가 스물스물 올라오는 듯 하기에 챌 준비를 하는데 다시 내려간다. 챔질을 미루는데 다시 찌가 서서히 올라오는 순간 챔질을 하니 묵직하다.
건져내서 사이즈를 재보니 30.5 다행히 턱걸이 월척이다.
오래전에 월척을 한 수 하고 생애 두번째 월척이다.
큰 공주도 예닐곱살 즈음에 아버님과 내 옆에 앉아 1.0대인가? 1.5대인가? 낚시대를 한 대 주고 앉아있다가 기대도 안했던 월척을 걸은 적이 있다. 낚시대를 세우지 못하고 있기에 얼른 달려가 대를 세워주었다. 덕분에 큰 공주는 어려서 월척조사가 되었다.
물가에는 어리연이 가득한데 아침이 되고 햇살이 뜨거워지자 꽃봉오리가 활짝 열리니 노란꽃이 수면을 덮어 장관을 이룬다.
지난밤에는 낚시하는 조사들이 꽤 있었는데 아침이 되니 곳곳에 낚시대만 펼쳐져 있고 사람은 없다. 아마도 근처에 출근이던 집이던 다녀오면서 짬낚시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루어낚시를 온 젊은이들이 네 명 차량 한 대로 와서 강준치나 배스 등을 잡다가 돌아간다.
아내는 작은 블루길 한 마리를 추가하고 둘 다 소식이 없다.
오전에 낚시대를 걷고 철수준비를 한다.
근처 칠북면사무소에 잠시 들렀다가 바로 옆에 칠북반점에서 점심식사후 돌아오는 길에 어제 봐둔 저수지에 잠시 들린다.
어제는 두 사람이 있었는데 남은 한 사람도 철수중이다.
2박3일 낚시를 하여 몇 마리 조과를 올렸다고...
대형 좌대 사이즈가 2400인데 요즘 가격으로는 3백여만원 하는 모양이다. 장박낚시 하는 사람들에게는 필요하기도 하겠다.
돌아오는 길에 다시 장계 하나로마트 들러 장을 본다.
올해는 상추를 많이 심어놔서 상추를 먹기위해 돼지고기를 몇점 사온다.
낚시장비를 모두 내리고 상추 세 포기 뽑아 아내를 주고...
청란 8개 수거하고 1,2호실에 급수...
숯불 피워 병아리 육추기텐트에서 아내와 술 한 잔 나누며 월척의 기쁨을 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