把生命寄托在 那茫茫潮流世界里,
我是一个没有野心的女人,
在梦中看到那雪白的香肩,
多么希望有人轻轻的拥抱,
又是一张朦朦的面容,
从来不分虚情心儿是情灭,
又是一张朦朦的面容,
为何蹉跎是誓言。
把青春寄托在 那茫茫潮流世界里,
我是一个没有过去的女人,
在人生漫长的荆棘旅途上,
我需要的是现在和未来,
又是一张朦朦的面容,
从来不分虚情心儿是情灭,
又是一张朦朦的面容,
为何蹉跎是誓言。
把尊严寄托在 那茫茫潮流世界里,
我是一个没有魅力的女人,
什么是爱情火花 什么是激情,
到头来还是离落二日一憔悴,
又是一张蒙蒙的面容,
从来不分虚情心儿是情灭,
又是一张蒙蒙的面容,
为何蹉跎是誓言。
[내사랑등려군] |
이 목숨을 저 거칠게 물결치는 세상에 맡기는
나는 살고 싶은 마음이 없는 여자예요
꿈속에서 그 새하얀 늠름한 어깨를 보니
그 얼마나 가볍게 안겨 보고 싶던지
또한 희미하게 얼굴이 보이는 것과
이제껏 가식적인 마음을 분별하지 않은 건 정이 식었기에
또한 희미하게 얼굴이 보이는 건
어째서인지 맹세가 헛되기에…
이 젊음을 저 거칠게 물결치는 세상에 맡기는
나는 과거가 없는 여자예요
인생의 기나긴 가시밭 길에서
내가 필요한 것은 현재 그리고 미래예요
또한 희미하게 얼굴이 보이는 것과
이제껏 가식적인 마음을 분별하지 않은 건 정이 식었기에
또한 희미하게 얼굴이 보이는 건
어째서인지 맹세가 헛되기에…
이 자존심을 저 거칠게 물결치는 세상에 맡기는
나는 매력이 없는 여자예요
무엇이 사랑의 불꽃이고 무엇이 억누를 수 없는 사랑인가
결국은 역시 시나브로 야위어 가는데
또한 희미하게 얼굴이 보이는 것과
이제껏 가식적인 마음을 분별하지 않은 건 정이 식었기에
또한 희미하게 얼굴이 보이는 건
어째서인지 맹세가 헛되기에…
[번역/진캉시앤] |
첫댓글 이렇게 엄중하게 부른 노래도 넘넘 좋습니다
등님의 이별의 아품을 가사로 표현했나보네요 한치 앞도 안보이는 안개속을 해매는 느낌이 드는 노래, 아파하면서 가사를 만드는 등님이 스크렙 되네요 저의 마음도 저며오게 만들어요 이노래
把生命寄托在那茫茫潮流世界里 我是一个没有野心的女人 在梦中看到那雪白的香肩 多么希望有人轻轻的拥抱, 又是一张朦朦的面容, 从来不分虚情心儿 是情灭, 又是一张朦朦的面容, 为何蹉跎是誓言, 把青春寄托在, 那茫茫潮...
那茫茫潮流世界里, 我是一个没有过去的女人, 在人生漫长的荆棘旅途上, 我需要的是现在和未来, 又是一张朦...
邓丽君在1987年推出的唱片专集《我只在乎你》中,有三首歌的词作者是“桃丽莎”。其实,桃丽莎即是邓丽君自己(英文名TERESA的中译)。这三首歌有两种风格,《非龙非彲》以现代汉语与古汉语混合,歌词的意境悲凉,心态哀痛,而且隐含着非比寻常的寓意,笔者愿在此写出来就教于方家。
一般来说,邓丽君的歌词都是浅显清新易于理解的,因而更显得这首歌的另类。从字面上看,似乎是歌者在感叹自己感情上的坎坷和时光的飞逝,其实,却是别有一番含意的。
“把生命寄托在茫茫潮流世界里”,第一句就点出了现代社会的人尤其是女性热衷于追赶时尚潮流的热闹情景,不论有无野心,都惧怕自己因不合时尚而被讥笑和鄙视。“从来不饰其心而饰其面”,拼命地从外表上修饰自己,不惜耗费大量的时间、金钱和精力,去美容院隆鼻、丰乳、抽脂、瘦臀,孜孜以求的是外表的亮丽动人
;可是内在的美却被忽略了,这些女人不注重从文化素质、知识技能和品德修养上丰富提高自己,表面看上去,好象一个模子刻出来似地,都是一张张“朦朦的面孔”,很标准却没有特色,没有个性,满是人工的痕迹。
“我是一个没有过去的女人”,她们可以不要过去,忘记过去,漫无目标地飘泊于世界潮流里,只要现在和未来,以为只要跟着时尚潮流走,就能拥有梦想中的一切,就能找到自己的尊严。可是最终得到的却是虚度了青春、荒废了生命,在岁月的长河里淹没了自身本应存在的魅力,也得不到真正的感情共鸣,唯有失落和憔悴!
我们知道,邓丽君在歌唱事业上取得了举世公认的辉煌成就,是当之无愧令人敬重的一代歌后。她从来不曾虚掷过年华,多年来一直执着于她所热爱的歌唱事业,有自己明确的追求目标,不停地奋斗进取,也感受到了成功后的喜悦。但是从另一方面即个人感情方面来说,却又可以说是失败的,站在歌艺的颠峰,“
高处不胜寒”的滋味恐怕只能独自品尝;午夜梦回,形单影只,望着“雪白的香肩”难免也会感到失落,回首往日,自然要感叹岁月蹉跎的无情。
“非龙非彲”一语出自《史记 齐太公世家》:“所获非龙非彲”,根据最新版《辞海》的解释,彲,是古字,读chi,音同痴,现代汉语中写为螭(音同痴),是一种似龙的动物。“非龙非彲”的意思虽然与“非马非驴”相似却完全不是同一层次。试想,如果把“非驴非马”用作歌名会有什么效果?。
难得的是邓丽君13岁就成为职业歌手,并没有拿到什么高深的文凭,找出这样一句古语作歌名实在难能可贵,它使歌名上到了艺术的高度;同时,又由于龙是一般人都知道的神奇动物,彲的左边在字型上与“丽”接近而被许多人误读为“丽”,给人一种既简单平易又深奥难解的感觉,
富有寓意。可以说,“非龙非彲”很恰切地表达了歌词的深意:似我非我,似是而非,别有寓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