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푸른솔 문학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수필창작♡♡교실 팬더 곰의 하루
랑랑 추천 0 조회 35 10.07.01 11:49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07.01 12:03

    첫댓글 근데 우찌 다쳤는지는 암만 봐도 안비이네요..

  • 10.07.01 12:21

    어머! 선생님. 괜찮으신겁니까. 걱정이 됩니다. 암튼 속히 나으시기를 기도 합니다. 잘 읽고 갑니다.

  • 10.07.01 22:56

    선생님 아직도 팬더곰? ㅎㅎ--그거 빨리 안 가라앉는데.... 그래도 많이 다치지 않으셨으니 다행입니다.

  • 10.07.02 00:39

    참" 긍정적이시네요.~~ 아프셨을텐데~~ ㅎ 쌍거풀 잘 아무시기를 ~~^.^

  • 10.07.02 10:53

    " 친구들은 그만하기 다행이라고 입을모아 나를 위로했다. 눈 화장은 점점 짙어갔다. 하룻밤이 지나자 눈 뜨고 볼 수 없는 눈이 되고 말았다.
    눈동자는 어디로 숨었는지 찾을래야 보이지도 않고 어둠에 잠긴 호수같은 눈 위아래로 믿을 수 없는 먹빛의 멍이 '주인님'하고 부른다. 세상에 이런일이.. "

  • 10.07.02 14:09

    선생님 어찌 그 런 일이 정말 다행입니다.
    하느님이 선생님이 착한 분이라 큰 아픔은 주지 않았나 봅니다.
    하루빨리 나아셔서 이쁘신 얼굴 보여주세요.
    그리고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 10.07.02 20:33

    '엄마~! 쌍꺼플이 얼마나 진한데 무슨 수술이야 어떻게 된거야 빨리 말해바.'

    나는 도리없이 서서이... 모자와 썬 그라스를 벗었다. 엄마의 얼굴을 보자 세째와 그녀의 신랑은,'아아악! 하는 외마디 소리와 함께 내 눈 앞에서 사라졌다.// 건강한 모습을 조만간 뵙게 되겠지요, 선생님, 그때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0.07.03 16:22

    전화로, 댓글로 염려해 주시고 관심 가져주신 교수님 , 선생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물론 제 불찰이었습니다마는 다친게 억울해서 작품하나 만들자 싶었는데...뜻하지 않은 심려를 끼치게 된점 너무도 죄송하옵고 넘치게 보내주신 사랑에 감격하고 말았습니다. 살면서 살면서 갚아나가야겠지요. 고맙습니다. 행복한 나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 10.07.03 13:46

    선생님! 건강하세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