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은행나무 아래 빈 의자
 
 
 
카페 게시글
♧----싸빛의작은다락방 봄을 기다리는....
이사빛 추천 0 조회 93 09.01.22 22:29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09.01.22 22:31

    첫댓글 으째...손님도 없고..무료하기도 하고... 방금 찍어서 올린 따끈따끈한 사진이랍니다. ㅎㅎ 나..이러고 놀고 있어요.. ㅋ

  • 09.01.22 22:40

    가게가 정남향이 아니라 햇빛이 좀 부족한것 같으네요...그래도 온도가 높아 겨울에도 무럭무럭자라고 있군요...빛님의 사랑스런손길로...화초기르는 솜씨 전문가 이상입니다....

  • 작성자 09.01.22 22:44

    가게가 남향이긴 한데 햇빛이 쇼윈도우 안까지 깊게 들어오지는 않고 바로 바깥하고 가장 가까운 곳이라서 그런지..찬기운에 겨울엔 시들해지네요.. 그래서 집으로 옮겨 간 것도 있어요.. ^^ 봄이 오길 기다립니다.

  • 09.01.23 00:19

    뒷산을 오르다보면 벌써 진달래 망울이 하루가 다르게 부풀어오르고 있는 걸 발견하지요. 봄은 생각보다 가까이 와 있네요. ^^

  • 작성자 09.01.23 07:54

    맞아요..봄이 조금씩 겨울 틈사위로 스며들고 있다는 것이 느껴진답니다.^^

  • 09.01.23 06:00

    밤이 깊다는 것은 새벽이 가깝다는 거라는데, 몹시 추운 것을 보니 봄이 멀진 않은 듯...문득 봄이 가까워진 듯합니다, 빛님 가게의 사진들을 보니...군자란이 새끼를 세개나 쳐서 분가 시킨 모양인데 또 새끼를 치고, 곧 화려한 꽃이 피겠네요. 맨 밑의 '맛고아도'인가, 가게 내에서 키가 제일 크겠네요.

  • 작성자 09.01.23 07:55

    네..군자란이 해마다 탐스런 꽃을 피워내는데 꽃송이 세는 재미가 쏠쏠해요~~ 올해 몇송이를 피워낼지..벌써 기대가 된답니다. ^^

  • 작성자 09.01.23 08:13

    '맛고아도' 야자나무를 그렇게 부르나 보네요... 저는 그냥 야자나무라고 불러요..맞는지 모르겠지만. ㅎㅎ 저것도 그다지 크지 않아요.. 저는 대부분의 화초들을 작은 것으로 구해서 키우거든요... 다 키워진 것은 보기에는 좋지만 키우는 재미는 덜할 것 같아요. 그래서 작은넘들..분양받아서 키웁니다....^^ 분양해주실 것 혹시 있나요?? 언제든지 분양 받습니다. ㅋㅋ

  • 09.01.26 14:03

    맨 밑의 나무를 야자나무라고 부르다니요, 저건 야자나무가 아닌걸로 아는데...허긴 자기집에 있는 자기 것을 무에라고 부른들 어떠하랴마는...제가 아는 한 저나무의 이름은 '맛고아도'인데, 혹 누군가가 확인 좀 해 주셨으면 ...

  • 작성자 09.01.26 16:53

    정확하게 말하면 '홍콩야자' 라고 부르는 화초입니다.저는 그리 알고 있는디... ^^;;

  • 09.01.23 06:05

    빛님 사진을 보니 봄이 애타게 그리워지네요

  • 작성자 09.01.23 07:56

    나도 지금은 봄이 기다려지는데...근디 한가지 걱정은 감춰둔 살도 내놓아야 하는데.... 그기 걱정이여~~

  • 09.01.23 10:16

    오늘부텀.. 열씨미..살과의 전쟁..ㅎㅎㅎ.

  • 작성자 09.01.23 15:29

    나는 전쟁도 안하고.. 먹는거 즐기는디..ㅋ

  • 09.01.23 10:19

    마음이 따뜻하시가비..화초가 잘 자라네요.. 키우기쉬운 화초도 우리집에 오면 죽어요.. 관리를 못하기 때문인가요? 물도 일주일에 한번씩 잘 주는데요..**

  • 작성자 09.01.23 15:30

    저도 죽이기도 해요... 내 맘 상태에 따라 정성을 쏟을 때도 있고 방치할때도 있다보니..ㅠ.ㅠ

  • 09.01.23 10:29

    화초를 잘 키우시는 거 보니 정말 바지런 하신가봐~~~..........난 화초 잘 못 키우거든요...ㅎ 오늘 눈오고 바람치는거 보니 봄은 주춤 물러난듯................아~~ 봄이 정말 빨리 왔으면~~~

  • 09.01.23 10:49

    나둥~

  • 작성자 09.01.23 15:31

    손이 많이 가긴 해요... 잎 닦아줘야지.... 분무해줘야지...분갈아줘야지...ㅎㅎ

  • 09.01.23 10:50

    정말 잘 기르시네요. 부럽삼~

  • 작성자 09.01.23 15:32

    잘 죽지 않는 화초로 키워보세요!!

  • 09.01.23 15:15

    문주란이 영양실조인가비 우리집 문주란은 허우대는 멀쩡한디 꽃을 안피고...

  • 작성자 09.01.23 15:29

    문주란이 영양실조가 아니라 저상태로 분양 받은거여요..^^

  • 09.01.23 18:43

    화초를 잘기르면 딸이 이쁘다고하던데 ㅎㅎㅎㅎㅎ 역시 빛님이십니다 부럽사옵니다 !!!전 화초를 잘못키워요 ^^

  • 작성자 09.01.26 16:53

    우리딸도 화초처럼 정성꺼... 가꿔야지요.. ㅎㅎㅎ 내적으로 외적으로..다아~~~ *^^*

  • 09.01.25 14:43

    ~~음마야~~~빤스봤스~~~화초도 아가랑 똑같으유 쬠만 관심을 안주며 히쭈그리 삐진당깨~~

  • 작성자 09.01.26 16:54

    맘에 들우?? 말만 잘하면 하나 줄 수도 있는디...ㅋㅋ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