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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카페 게시글
_부동산문제 Re:엉터리 전문가들이 사라져야 하는데,,,,(오**의 부자노트 11.20자에서)
2010 추천 0 조회 1,401 08.11.28 10:23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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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1.28 12:05

    첫댓글 형편없는 사람의 형편없는 글입니다 ; 단단히 세뇌(brain washing)가 돼서, 집단 불안증세입니다. 대한민국 경제가 부동산 대폭락이라는 전대미문의 풍전등화에 놓여있는 이런 심각한 위기 일보직전의 상황에, 정치권/언론/기득권자/건설자본 이 양반들은 아직도 이런 허풍을 쳐대니...... 집이 없으면 불안한 우리 국민들의 약점을 치밀하게 파고들어, 끊임없이 세뇌시키는 저들의 의도에 속아서는 안됩니다.

  • 08.11.28 12:23

    교묘한 심리전 같은 느낌...

  • 08.11.28 13:11

    대폭락이 오더라도 서민은 고용불안이나 소득감소로 집을 구매하지 못한다 라는 주장은 도대체 어떤 의미로 받아들여야 하나요? 집값폭락 => 경제파탄 이란 공식은 자주 들어왔던 말인데 정말로 그러나요? 우리나라는 전세제도라는 독특한 것이 있어 집값이 50%이상 떨어질경우(현재의 전세금 수준) 전세에 살던 많은 분들이 주택구입으로 돌아설것 같은데요. 경제하락=>집값하락 은 이해됩니다. 그러나 집값하락 => 경제하락은 이해되질 않습니다. 현재의 집값하락의 가장 큰 원인은 집값 그 자체의 모순에서 오는것이 가장 큰 원인이고, 경제가 나뻐져서 하락하는것은 비중이 작은 원인이 아닌지요?

  • 08.11.28 13:23

    먼저, 책을 사서 2번을 읽어보십시요. 그리고, 이 까페의 부동산란의 글을 또 정독하십시요. 주택부동산 문제는 한국경제의 시한폭탄입니다. 사태가 얼마나 심각한가하면... 일본의 15년전 상황과 비슷합니다. 일본이라는 나라가 주택부동산 정책의 심각한 실패와 도덕적 해이로 나라경제가 몇년간 절단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김종인, 박승 씨와 같은 경제수장을 역임했던 사람들도 부동산은 폭락이 아니다라는 대목에서 그분들의 한계를 알게 됩니다. 장하준씨라는 가방끈 긴 양반도 부동산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습니다. 왜? 아는것이 없기때문이죠. 이게 이 사람의 한계입니다. 오히려 우석훈(1968~)씨는 한국경제의 문제로 부동산거품

  • 08.11.28 18:21

    부동한 소유한 사람이 빛으로 사서 유지하는데 부동산 값이 폭락하여 이자가 폭등하여 건물 유지가 안되어 경매로 넘어가면 대출 없이 전세사는 사람이 그 집을 인수하면 됩니다. 한마디로 부의 이전이 되는 셈이지요.

  • 08.11.28 23:53

    문제는 정치인들의 선택이겠죠 부가 이전되기 전에 윤전기로 화폐를 팽창 시켜 버리면 화페 가치가 폭락하고 부동산 같은 현물 자산들이 이득을 보는 셈이니 결국 서민들은 앉아서 당하는 셈입니다 그동안 부동산 불패신화는 이런식으로 이루어져 왔구요....문제는 이번에는 성실한 자들의 돈을 뜯어서 부동산 경기를 부양할 여유가 전혀 없는 대붕괴라는 점이겠지요

  • 08.11.28 13:27

    과 대외의존도가 높은 것을 지적하는 것으로 보아, 경제학 공부를 정확히 한 사람이라고 보여집니다. 한국인들의 주택소유에 대한 불안한 심리상태와 주변을 의식하는 군중심리, 허영심이 언론/자본의 교묘한 유혹과 장기간의 세뇌에 이런 풍전등화의 상황까지 온 것입니다. 가처분소득이 2008년 부터 크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2001년부터 7년간의 가처분소득 증가는 +70% 인데 집값은 +200% 였지요.

  • 08.11.28 18:38

    이성과감성님// 전세입자입장에서는 부동산하락에 따른 경제파탄으로 소득이 50% 하락해도 괜찮을것 같은데요 전세금으로 집마련하면 소득의 대부분을 주택비용으로 들어가는 것이 없어지잖아요. 소득이 줄더라도 훨씬 윤택한 삶이 될 수 있을것 같은데.. 제 생각이 틀린건지요.

  • 08.11.30 15:24

    소득 감소하는것보다 집값이 떨어지는게 더크다면 세입자들에게는 기회가 아닐까요

  • 08.11.28 15:24

    당장 경매시장만 가봐도 현실이 어떠한지 알 수 있건만.. 현실도 파악안되는 것들이 미래를 볼수 있나. 한심한 족속들....

  • 08.11.28 15:29

    전 공감하지 않습니다. 저도 집이 있지만 누가봐도 거품이죠~ 아무리 대단한 글도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는다면 그건 그냥 논리적인 글일 뿐....가슴에 와 닿지 못합니다. 글쎄요..전 그러네요~

  • 08.11.28 17:16

    ㅋㅋㅋㅋㅋㅋ 이제 이런 글 보면 그저 웃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8.11.28 23:51

    좀 그렇지만 저 글쓰신분 두리뭉실하고 감정에 호소 하는게 아무래도 부동산에 돈이 많이 몰리신것 같다는

  • 08.11.28 20:43

    부동산은 금융과 전혀 별개로 움직인다고 생각하는 분들이있죠.. 어쩌겠습니까? 다 자신들이 판단하고 결정하는거죠..

  • 08.11.29 17:58

    어느 정도일리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0.1%의 이율과 수익에도 투자처를 옮기는 현금부자들이 도대체 갈 곳이 어디인지요? 그들이 갈 곳이 돈이 될 곳 아닌가요? 땅이 걸레가 되면 땅을, 주식이 걸레가 되면 주식을 사야 돈이 되는 것 아닌가요? 보름달은 기울지만 그믐달은 다시 차오르는 것이 이치에 합당하지 않나요?

  • 08.11.29 18:14

    대폭락을 예견하는 게 "단순히 부자되지 말라고 하는 것"으로 느껴지나요? 아니면 "망하지 마세요"라는 의미로 느껴지나요?( 그런 예측이 소로스같은 인간에게 말하는 의견들이 아니지 않습니까? 분명 일반 서민 대상일 뿐...^^) 글쓴이는 전자라 생각합니다. 교묘하게 일리를 숨겨놓은 왜곡된 글이죠..^^ 무엇을 전제로 했는지 확실히 밝히시고 글을 적으셨다면 심히 공감했을 겁니다.^^ 굳이 윗글에 대한 답글로 적지 않고 말이죠.( 투자 입장에서는 잘 쓰여진 글이라고 생각하거든요.)

  • 08.12.03 23:48

    양시론.웃기네요.이런 글은 저도 쓰겠습니다. 예측에 자신이 없다면 없다고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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