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주니어 챔피언십과 구리 월드컵이 연달아 한국에서 열리는 만큼 코줌코리아에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주니어 챔피언십 4회 우승을 시작으로 성인 무대에서 맹활약중인 김행직 선수가 코줌코리아 회원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평소 코줌코리아 회원으로서 본인 경기는 물론 각종 국제 대회를 모니터링 하는 김행직 선수는 코줌코리아 해설 요청에 바쁜 일정에도 흔쾌히 승낙했고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1등급 해설이 성사되었다.
특히 친동생 김태관 선수가 첫 출전에 준결승 진출이라는 큰 성과를 거두며 더욱 깊이있고 진솔한 해설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의 파트너로는 코줌코리아에서 작년 구리월드컵을 시작으로 2014 월드 챔피언십, 2015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 깔끔한 진행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함께했던 김민경 아나운서다.
대세 김행직 선수와 김민경 아나운서의 캐미는 5일 토요일 하루, 오직 코줌코리아에서만 만나 볼 수 있다.
▲김행직 선수와 김민경 아나운서
준결승 1 오후 1시
TACHOIRE Adrien(FR) vs 김준태
준결승 2 오후 3시
신정주 vs 김태관
결승전 오후 6시
또한 구리월드컵에서는 최근 입국한 강인원 선수가 특급 해설로 준비중이다. 강인원 선수는 오랜 유럽 리그에서 직접 활동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내공있는 해설이 될 것이다. 한편 코줌코리아 해설로 데뷔해 현재 MBC Sport+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현석 선수가 또 한번의 빅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좌 강인원 김현석 우
▲좌 이대현 양동석 우
그들과 호흡을 맞출 캐스터로는 막강한 경력을 자랑하는 이대현과 양동석 캐스터이다. 특히 2013 아시아 실내 무도 아시아게임에서 오성규 대표와 호흡을 맞췄던 이대현 캐스터는 한국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더빙과 메이저리그 및 축구, 씨름, 당구 다수 스포츠 중계를 해오며 쌓은 노련함과 전문적인 시각이 돋보일 것으로 보이며 현재 MBC Sport+ ‘베이스볼 투나잇’, ‘메이저리그 투나잇’, 하이라이트 더빙 및 다큐 방송 나래이션으로 활동하고 있는 양동석 캐스터는 각종 스포츠를 섭렵하고 있어 매끄럽고 신선한 진행이 예상 되고 있다.
이들의 해설은 구리월드컵 Q라운드에서부터 시작되며 코줌코리아 회원들과 소통하는 해설이 될 것이다.
출처 : 코줌코리아 http://www.kozoom.co.kr/ko/5/news/9513-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