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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 기독교 대안학교로 부상한 글로벌선진학교(교장 고영선) 중학교 축구부가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58회 청룡기 전국 중학교 축구대회에서 우승했다.
김성일 감독은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는 기독교 대안학교라 다른 팀들보다 절대적 훈련량이 부족했지만 창단 4년 만에 큰 성과를 얻어 매우 만족스럽고 기쁘다’며 우승소감을 밝혔다. 김 감독은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또 최우수선수상(MVP)은 대회 기간 내내 남다른 기량을 선보인 글로벌선진중 3학년 정찬양 선수가 차지했다. 정찬양 선수는‘강한 상대들을 만났지만 우리에게는 우리가 이길 수 있다는 확신과 의지가 강했고 팀 전체의 단결된 마음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부산일보사와 대한축구협회 주관으로 경남 고성군 스포츠타운, 고성종합운동장, 회화체육공원 일대에서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예선 리그를 진행한데 이어, 8월 6일까지 제58회 청룡기 전국 중학교 축구대회 본선 토너먼트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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