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人+ 묏山= 신선 선仙이 되라는
삼방산(三房山 979.7m).절개산(節介山 876.1m)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노론리,미탄면 창리.영월군 북면 공기리
산행일자;2014년8월21일(목).날씨; 흐림 한때 비. 산행거리;12.2km(14.4km). 산행시간5시간00분(6시간30분)()안은 알바 포함 거리 시간임
교통편;새마포산악회. 비용;15,000원
산행코스: 멧둔재-주능선-삼방산(979.1m)-928봉(헬기장)-942.1봉-재잭이재-도마치(산신각)-863.5봉 삼거리 우틀-절개산(8769.1m)-용암굴 우틀-주차장
■삼방산(三房山 979.7m)은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노론리,미탄면 창리.영월군 북면 공기리 에 위치한 산이다.삼방산(三房山 979.7m)은 옛날 중요한 통로를 이루는 지역에 세 지점에 통행인을 검사하는 관방이 설치되어 있었던 데서 유래한다. 지금도 평창은 중요한 교통 요충지다. 평창에서 남쪽 영월과 제천으로 연결되는 31번 국도가 바로 삼방산 남서릉 상의 고덕재(해발 444m)와 원동재(해발 420m)를 넘고 있으며, 평창에서 미탄과 정선으로 이어지는 42번 국도도 10년 전에는 멧둔재(해발 670m)를 넘었다.
■절개산(節介山 876.1m)은 평창의 진산인 삼방산(979.7m)에서 남서쪽으로 줄기를 뻗어 도마치에서 잠시 내려앉는 듯 하다가 다시 솟구친 산으로 줄기는 계속하여 남진하다가 622봉에 이르기전 갑자기 서쪽으로 방향을 틀어 고덕재를 넘어서 752.3봉에서 우측으로 삼청산을 분가 시키고, 마치 원을 그리듯이 791봉을 일군다음 마기리로 내려 앉았다가 절개산으로 다시 올라 선다.
절개산의 서쪽 평창강이 굽이돌아 관굴과 민굴이라 하는 응암동굴이 있다. 임진왜란 때 여기에 배수진을 치고, 권두문 군수는 휘하 장졸, 백성들과 함께 서기 1592년 8월7일부터 5일간 응암동굴을 본부로 삼아 왜적과 혈전을 벌였던 유적지다. 또한 군수의 부인 강소사는 왜병의 포로가 될 때 절벽에서 투신하여 절개를 지켰다. 산의 이름은 여기에서 유래되었다.
2014.8.21(목).07;00 합정역 8번출구 앞 LIG사옥 앞에서 새마포산악회 1호차 버스에 탑승합니다.비 많이 온다는 예보에도 산길에 드시는 대단한 열성의 회원님들 입니다.1주일만에 뵈오니 반갑습니다.
오늘은 참으로 이상한 날 입니다.전날 모임에서 마신 술때문인지 컨디선도 난조이고 저녁에는 양재에서 19;30 길원장회갑축하겸 이목회 모임이 예정되어 있고 또 비도 많이 온다는 예보도 있어 이런저런 핑게로 산행을 접을까 갈등 합니다.
그래도 04;30 기상 우중산행모드로 만반의 준비를 한다고 하였는데 06;05지하철에 탑승하고야 스틱을 빠트림이 생각 납니다.지하철 문 닫히는 순간에 서둘러 빠져나와 다시 집에가 스틱 챙깁니다. 다시 지하철을 타기에는 시간이 늦을 것 같아 택시(7.200원)로 합정역에 06;30 도착 합니다.아침부터 헤맵니다.
10;20 삼방산 산행들머리 맷둔재에 도착합니다.다행히 비는 오지 않습니다.
삼방산은 2010.4.11(일).안내산악회 A편으로 ‘공기리마을회관~장자터~이정표(정상1.0km/장자터1.0km)주능선-정상-헬기장 왕복-공기리마을회관’(11.8km/약4시간) 코스로 답사한 산입니다.이번 새마포 산악회에서 잡은 코스는 ‘멧둔재-주능선-삼방산(979.1m)-928봉(헬기장)-942.1봉-재잭이재-도마치(산신각)-863.5봉 삼거리 우틀-절개산(8769.1m)-용암굴 우틀-주차장’코스로 그때 못한 절개산을 할 수 있고 삼방산도 멧둔재코스이기에 새로운 삼방산 답사길이나 다름 없습니다.
산길에 들면 알바를 하기 마련입니다. 알바다 싶으면 무조건 Back이 원칙입니다.이원칙을 무시한 탓으로 개고생을 하고 위험에 노출되기도 하면서 회원들게 지루한 기다림의 고통을 드린 죄를 범합니다.
2번째 지만 역시 힘들게 11;40 산방산에 도착 합니다. 능선길 이어가 전에 없던 12;25 전망대에 올라 구경도 잘합니다. 좋은길 진행하다가 90도 변곡점에서 허리길 잘 찾아 능선길로 어렵지 않게 도마치 산신각에 13;18 도착합니다.
이제 절개산을 오르는 일만 남았습니다. 첫봉을 오르고 2번째 봉에서 우틀해야 하는데 무심코 앞에간 분들의 발자취 따라 내려 섭니다. 이상하다고 느끼고 GPS꺼내 확인하니 방향이 아닙니다. 약10분 거리 되돌아 서야 했습니다.
귀신에 홀립니다. GPS상 앞에 능선을 진행해도 절개산으로 이어집니다. 거리도 비슷하게 보여집니다. 그래서 계곡으로 내려서 물도 마시고 물도 채웁니다. 이곳에서도 생각을 바꿔 우틀 계곡곡길 따랐으면 좋았을 텐데(결국 Back하여 진행함) 희미한 길따라 죽을 고생을하여 앞 봉에 오릅니다. 14;10 앞봉에 올라서니 능선은 절개산으로 이어지는데 몇 개의 봉을 올라야되고 시간도 많이 걸릴 것으로 판단 합니다. 개인적으로 왔다면 마음 먹은대로 능선을 진행 했을 겁니다. 시간이 없습니다.하산 시간까지 바쁩니다.
서둘러 계곡까지 Back 계곡길 따라 절개산 직전 안부에 도착 제대로 능선코스에 섭니다. 간식하고 마의 절개산 전위봉 급경사 길을 오릅니다.
15;54 절개산에 도착 합니다.늦어도 14;30 이면 도착 할 절개산을 순간의 판단 잘못으로 1시간30분이나 늦어진 것입니다.
김회장님 연결이 안되고 다행히 15;55 고총무님 연결되어 위치 보고합니다. 밧떼리 갈시간도 아까워 GPS끄고 서둘러 하산길에 듭니다.16;25이정표(절개산1.4km)통과하고 16;27 이정표(천동리0.5km/천동리1km/절개산1.5km)를 만나 우향 천동리0.5km 방향 계곡길을 따릅니다.
16;35 임도에 내려서 임도 따르고 16;37 김대장님으로부터 전화 받습니다. 16;40 아스팔트도로에 들어서서 뛰다싶히 걷습니다. 16;43 자측 갈림길이 나타나 김대장님께 전화드려보지만 받질 않아 감으로 아스팔트 도로 빠르게 이동합니다.지루한 아스팔트길이 끝나고 1호차2호차가 보입니다.
막걸리 챙겨 마중 온 고총무님으로부터 잔 받아 걸으면서 연거푸 2잔을 마시고 목마름 달랩니다.
16;50 구세주 김귀남 회장님 일행이 아직 식사중 입니다. 만일 회장님 일행이 절개산을 하지 않았더러면 선두구릅을 포함 먼저 도착한 회원님들의 원성을 어떻게 감당 할수 있었을런지~? 생각만해도 등골이 오싹 합니다.[도마치~ 계곡 ~무명봉~계곡~ 주능선 복귀~절개산~지씨사당앞 7.1km/210분] 삼방산 절개산 14.2km/ 6시간30분의 외로운 산행길을 마감합니다.
밥 생략하고 서둘러 농가 뒤 수도에서 씻고 새옷 갈아 입습니다. 많은 대원들이 사용했을텐데 후덕하신 주인 어른 심하게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배려에 감사 드립니다.서둘러 씻고 옷갈아 입었는데도 출발이(17;00) 저 때문에 늦어진 점 이 자리를 빌려 사과 드립니다.사람人+ 묏山= 신선 선仙이 된다는 김대장님의 어나운스 들으면서 반성해 봅니다.
다행히 도로 막히지 않아 죽전 간이정류소에 19;10 도착 정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갈아타고 양재역 모임장소에 19;55 도착 길원장회갑연 축하 이목회모임 1차 2차 밤 늦게 까지보내고 평일이라 24;00가 넘어도 운행되는 전철 3/9호선으로 24;30 귀가 합니다.
0km 0분[멧둔재](10;20)
삼방산 등산은 예나 지금이나 멧둔재가 산행기점이다. 91년 가을 멧둔재 아래로 터널이 개통된 이후 멧둔재 고갯길은 지금은 완전히 폐도로 변해 버려 승용차 통행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멧둔재는 터널 입구에서 걸어서 올라야 한다. 멧둔재 터널을 빠져 나가 도로를 건너 터널을 보고(평창방향) 오른쪽으로 "42번 국도" 안내판(원주73km/장평38km/평창8km)이 있다. 0.7m 정도 옹벽을 올라 이 국도 안내판 앞으로 산길이 열린다.
급경사 지대 낙엽송 숲을 오르면 임도 만나고 임도따르면 비포장 도로 옆 이정표 만난다.[0.8km][17분]
0.8km 17분 [주능선길](10;37)
이정표(삼방산3.2km/위생환경검사소) 서있는 능선길에서 이정표 방향따라 왼쪽으로 오르면 정상으로 향하게 된다.
능선길 이어 가면 산릉은 서서히 경사가 가팔라지기 시작한다. 오래된 이정표(정상 2.5km)를 지나 오를수록 가팔라지는 능선길을 타고 올라가면 주능선 삼거리봉에 닿는다.[1.1km][28분]
1.9km 45분 [930.2 삼거리봉](11;05)
이정표(삼방산2.1km/맷둔재1.1km)삼거리봉에서 주왕지맥길을 버리고 오른쪽 숲 터널 아래 주능선길로 발길을 옮겨 철쭉군락과 바위지대를 지나11;21 이정표(정상1.0km/맷둔재4km)와 오래된 이정표(정상1km) 첫 번째 안부를 지나간다. 안부를 뒤로하고 두 번째 안부를 지나 조금을 가면 울퉁불퉁한 바위지대를 이룬 무명봉에 이른다.
무명봉에선 북쪽으로 장암산(836m) 줄기 너머로 대화 방면의 중왕산, 남병산이 청옥산 줄기와 함께 시야에 들어온다. 이정표(정상0.4km/장자터1.6km) 서있는 세 번째 안부를 밟는다. 세 번째 안부를 뒤로 하고 서서히 고도를 높이는 능선길을 타고 더 오르면 비로소 하늘이 보이는 삼방산 정상이다.[2.1km][35분]
4.0km 80분 [삼방산](979.7m봉)(11;40)
삼각점(평창 23)과 정상석이 있는 정상에서 조망은 사방이 수림지대로 에워싸여 동쪽으로만 터진다. 멧둔재에서 밤재로 이어지는 능선 뒤로 비행기재 능선이 보이고, 비행기재 능선 뒤로는 정선읍 나팔봉이 살짝 고개를 내밀고 있다. 나팔봉에서 오른쪽으로는 계봉(닭이봉)과 곰봉 산릉이 넘실거린다.
절개산을 가려면 이정표(삼거리 1.7km/맷둔재 정상 3.2km/마을회관3.5km)에서 삼거리1.7km 방향 서릉을 타고 우향(북서) 진행한다. 7분후 바위봉을 통과하고 ㅓ 갈림길 이정표(마을회관 3km/마을회관4.0km /정상 )에서 직진 마을회관 3km 방향 능선을 진행하여 931봉을 지나 x928봉핼기장에 이른다. 헬기장 이정표(갈림길0.4km/ 삼방산정상1.3km)에서 좌향(남서) 갈림길 방향으로 진행한다. 벌목지대 능선 순해지고 북릉으로 200m 거리인 삼거리 (cf왼쪽은 종부리 음지말로 내려서는 코스) ㅏ 갈림길 이정표(전망대 0.8km/ 삼방산 정상 1.7km,/음지말A코스 종점 1.7km)에서 전망대0.8km방향 (직 진)으로 진행한다. 능선 분기 (좌 , 남쪽 삼방분맥) 직진한다. [1.7km][45분]
5.7km 125분[△942.1봉] (12;25)
이정표(삼방산 정상 2.5km/음지말B코스 종점 2.0km) 서있는 전망대에 올라 전망 즐기고 계단 내려와 능선 따라 진행하다가 ㅓ 능선 분기 남쪽 인적이 끊긴 낙엽 쌓인 묵은 등로 이제부터 등산로는 사라지고, 암릉에 직벽 같은 된비알을 계속 내려야 하는 험한 등로가 이어진다.
13;12 임도에 내려서고 (좌측에 금성사 보이는) 임도따라 능선에 오르니 산신각 서있는 도마치다.[1.6km][55분]
7.3km 180분[도마치](13;18~20)
참나무 거목이 있는 옛 성황당 터 아래 다시 성황당을 지었다. 그 옆에는 보물 같은 이끼 덮인 비석이 있다."유학김휘수영세기념비" '돔' 또는 '둔치' 라는 뜻의 도마치는 영월 북면 공기리 주민들이 평창장을 보러 다녔던 큰 고개였다. 길이 좁아 마을 사람들이 불편했던 사정을 공기리 기와집골에 살던 김휘수씨가 사비를 들여 길을 닦고 넓힌 공덕을 기려 마을 주민들이 세운 공덕비다.
[도마치부터 실 산행기는 모두에 기록하였기에 이하 도움이 될 다른 분 기록을 옮겨 본다.]
능선을 따라 본격적인 절개산 산행이 시작된다. 급경사 오름길을 지나 첫봉에 오른다. 정원석 같은 바위들과 굴참나무 사이를 요리조리 빠져 봉우리에 올라선다. 바위턱을 조심해 내려선 후 작은 봉우리를 넘는다. 고개 들어 능선을 올려다보면 절개산 동쪽 863.5봉이 하늘과 맞닿아 있다.
능선은 오를수록 경사가 더 심해지고 낙엽과 눈 때문에 미끄럽다. 863.5봉 직전에는 45도 넘는 경사의 바윗길이다. 단풍군락지대를 지나 숨통이 트이며 863.5봉이다. 여기서 서쪽 능선으로 향한다. 짐승들이 만든 길로 그들의 발자국을 따라간다. 18분쯤 가면 가지 많은 노송 한 그루가 특이한 874.8봉이다.[2.2km][65분]
9.5km 245분(14;25) [절개산 분기 능선](고도 862 m)
우(동) 절개산 향해 아이쿠10분쯤 능선을 더 따라 가면 신갈나무, 싸리나무숲 가운데 삼각점(평창 315/1989 재설) 주위로 고고한 자태의 노송 네 그루가 절개산 정상을 지키고 있다. [0.2km].[15분]
9.7km 260분(14;40) [△절개산]정상(876.1봉)
삼각점(평창 315/1989 재설)과 정상석이 있다.정상에서의 조망은 막힘이 없다. 평창강, 삼방산, 백덕산, 수정산, 배너미산과 동으로 봉래산, 계족산, 완택산, 망경대산이 보이고, 구룡산~선달산을 지나는 장쾌한 백두대간의 흐름이 눈에 들어온다. 남으로는 배거리산, 태화산과 소백산이 아득하다.
정상에서 서쪽 방향으로 남서로 뻗은 산줄기와 서북으로 뻗은 능선이 있다. 둘다 하산 코스로 무리가 없다. 그러나 서북쪽(오른쪽) 능선을 하산길로 택한다. 처음부터 40~45도의 급경사다. 멋들어지게 자란 노송 사이로 천동리 마을 농가도 힐끗 보이고 마지리의 옥녀봉도 불끈 솟았다.
능선만 따라 내려가니 이정표(절개산1.4km) 만나고 허리를 구부린 노송이 있는 응암동굴 위의 안부다.이정표(천동리0.5km/천동리1km/절개산1.5km) 안부에서 오른쪽 계곡(천동리0.5km 방향)으로 하산한다. 잡풀이 진행을 방해하지만 계곡을 벗어나 시야가 트이며 천동골 콘크리트 임도다.천동골→하도마치 마을→지씨사당 앞 주차장[2.5km][40분]
12.2km 300분[지씨사당앞주차장](15;20)
10;20 산행 들머리 모습입니다.
10;20 여기는 맷둔재 해발510m 도로 교통표지판에서 도로를 횡단 합니다.
도로교통표지판(원주 73km/장평38km/평창8k)앞으로 0.7m 옹벽을 올라 서면 산길이 열립니다.
산길은 초반부터 급경사 오름길 입니다.
10;37 이정표(삼방산3.2km/ 위생환경사업소2.5km)서있는 맷둔재 입니다. 이곳에서 이정표 방향 따라 능선길 오릅니다.
10;50 오래된 이정표(정상2.5km)를 만납니다.
11;21이정표(정상1km/맷둔재4km)입니다.
다른 이정표(정상1km) 입니다.
11;21장자터 갈림이정표(정상1km/장자터1.6km)
11;40 삼방산 정상석입니다.
이정표(갈림길1.7km/맷둔재3.2km/마을회관3.5km)에서 갈림길1.7km 방향입니다.
삼방산 정상 인증사진 입니다.
정상인증사진을 찍기위해 순번을 기다립니다.
1.7km갈림길 방향입니다.
11;53 이정표(마을회관3km/ 마을회관4km/정상)입니다.
12;05 헬기장 이정표(갈림길0.4km/ 삼방산 정상1.3km)에서 좌향 능선길입니다.
12;16이정표(전망대0.8km/삼방산1.7km/음지말A코스)에서 전망대 방향입니다.
12;25 이정표(음지말 B코스2.0km/삼방산 정상2.5km)를 만납니다.
12;25전망대에 올라 조망을 즐깁니다.
13;12 도마치 도로에 내려 섭니다. 전망대 지나 능선에서 90도 좌향 길없는 길을 찿아 급경사 암릉을 요리조리 피해 도로에 내립니다.
청명사 절 모습입니다.
13;18~20 도마치 고개마루 성황당 모습입니다.
15;54 험난한 코스를 밟아 드디어 절개산 정상에 섭니다.
절개산 정상 셀카 인증사진 입니다.
16;25 급경사 하산길이 끝난지점 이정표(절개산1.4km)를 만납니다.
16;27 이정표(천동리0.5km/천동리1km/절개산1.5km)에서 천동리0.5km방향 (90도우향) 부드러운 초원길을 따릅니다.
16;25 도마치에서 내려오는 임도길에 내려 섭니다.
16;40 이집을 지나 아스팔트 도로를 뛰어 갑니다. 16;50 지씨 사당 앞에서 산행 마감합니다. 고총무가 건네주는 막걸리 받아 마시느라 날머리 사진이 없습니다. 서둘러 씻고 새옷 갈아 입습니다.
산행지도 입니다. 초록1차. 붉은색2차.하늘색 진행코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