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족수석회 문양석 회원전 전시 1
2018년 10월 5일부터 9일까지 인사동 백악미술관에서 개최된 제3회 한민족수석회
전시석을 올립니다. 그간 경석 위주로 전시해 왔었는데 이번에는 문양석 중심으로 전시했습니다.
처음에는 작은 수석장에 전시하며 명패가 없어 산지 표기 없이 올립니다.(2018.10.14.),
8x5x1.5, 바탕돌 좋다. 추상 문양, 곰돌이가 앉아 있는 듯하다.
부드러운 문양이다.
9x7x4, 난이 길게 뻗었다.
9x5, 귀엽다. 오리 아니면 병아리다. 산지는 (비안도)다.
8.5x6, 노을 풍경에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다.
13x6x1, 벽화로 보이고 아래 그림은 황소다.
8x6, 태양이 적당히 잘 떠올랐다.
11x8, 함목의 녹색돌 비슷하다. 작은 새 한 마리 서 있다.
13x8, 쌍봉산 위로 산 안개인지, 뭉개구름인지 떠 있다. 산지는 (소청도) 다.
9x9x1.5, 여인의 모습이 나온다. (남한강) 미석이다.
6x9x4, 빵떡 모자 쓰고 코가 큰 아저씨의 모습이다.
9x8x3, 길산도에서 많이 나오는 산죽 문양석으로 산죽 군락이다
석명: 월하 고승, 크기: 9x8x5, 산지: 남해, 소장자: 조현태
달과 고승이 잘 표현되어 있다. 남해에서 좋은 문양석이 나왔다.
석명: 용, 크기: 14x10, 산지: 남한강, 소장자: 이욱환
석명이 용이다. 또는 두 사람으로 보아서 동행도 적당할 것 같다.
석명: 자운봉 비경, 크기: 16x13x9, 산지: 동해, 소장자: 송병산
산이 힘있고 험준하게 나왔다.
석명: 큰 곰, 크기: 14x20x8, 산지: 남한강, 소장자: 총무 이재혁
곰이 서 있는 모습이다.
석명: 귀부인의 외출, 크기: 10x14x6, 산지: 남한강, 소장자: 송병산
귀부인 문양 잘 나왔다.
첫댓글 인사동에서 전시의 성황이 보기에 좋았습니다. 회장인 운향 여사님 총무 이재혁님 등 회원님들의 노고가 많았습니다. 샬롬
예. 한민족 전시회에서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정의와 평화!
우중에 수고많았습니다 내고향남해 유구산 스님상 용보다 부부상이 더어우릴것 같내요
남해산은' 월하 고승'이고 남한강산은 '용'인데 '용'보다는 말씀대로 '부부상'이 더 어울릴 것 같네요.^^
덕분에 즐감했으며 좀 퍼 가겠습니다.
오늘 열심히 작업해서 한민족수석회 회원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