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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3 클럽
 
 
 
카페 게시글
J3종주 지리산 태극종주 & 주능왕복종주
비바람별꽃나 추천 0 조회 987 24.09.19 22:49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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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20 06:08

    첫댓글 요즘 후기 올리시는분들 뭐~제정신인분들 한명도
    없네요~ㅋ
    정상이라면 명절에 가족과함께 오손도손 즐겨야 되지않나요ㅎ
    정신나간짓도 한때고 세월앞에 장사없으니 물들어올때 노저으라고...
    맘껏누리세요~
    벌꽃나님의 발걸음은 익히알기에 그리놀랍지도 않습니다만~
    그래도 그렇지 덜렁덜렁한발톱으로 에라모르겠다 하고 질렀으니 대단합니다~
    아픈발의 휴유증보다 해냈다는 통쾌함과 뿌듯함이더크고 행복감이 더오래오래 갈것이 분명하기에
    담엔 또무엇을 할까의고민에 빠지겠지요~
    수고 많이많이 했습니다~~^^



  • 작성자 24.09.20 14:51

    하이디 고문님~ 댓글로 관심표현 감사드립니다~~ ^^ 저의 보잘것 없는 발걸음을 기억해 주셔서 영광이에요~덜렁덜렁 발톱 너무아파요 힝 ㅠㅠ 고문님 말씀처럼 해냈다는 통쾌함에 아직도 남아있는 발가락 통증도 즐겁게 즐기고 있습니다~ 근거리 산행계획 있으시면 한번 불러주세요 감히 고문님 발걸음 따라 걷고 싶습니다~^^

  • 24.09.20 00:13

    드디어 완주 하셨군요! 축하드려요.^^
    왕복종주까지 하시고 대단하십니다.ㅎㅎ
    고생하셨습니다.
    항상 안산즐산 하시고 다음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

  • 작성자 24.09.20 14:53

    축하 감사합니다 래선생님 혼산 후기보고 저도 용기를 내어보았습니다~ 다행히 은인들을 만난덕분에 무사히 완주할수 있었네요~~ 앞으로의 래선생님 산길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24.09.20 07:09

    앗싸~~ 나의 뒤태가 그런 역할을 했다니~~ 조금 뿌듯 하다요.. ㅎㅎㅎ지리주능왕복 하러왔으니 하고가야지~~ 당근~~~!!!

    우리는 연하천을 야메로 들어갔기에 국공한테 걸리믄 안된다싶어~ 저멀리서 보이는 불빛에 깜놀 하며 아픈척 하자며 작전을짜고 갔는데~~
    머여 어디선가 내려옷것만같은 선녀가 그자리에 서있었다는~~
    완전깜놀@@..ㅎㅎㅎ

    그 여리여리한 몸으로 혼자서 야간산행을 다니다니~~ 진짜대단타요..
    나도 아직 혼자 야산산행의 벽을 넘어서지 못하고있어 마음속 숙제로 남아있는데..

    정말 대단하고~~
    지태완주, 지리주능 단독 완주를 엄청 축하해~~
    고생많았오~~ 발톱은 괜찮은가?

    마지막날 밤머리재에서 봤을땐 멀쩡해보이더만 엄살아이가?ㅎㅎㅎ

    진심 축하해~~🥳🥳🥳

  • 작성자 24.09.20 14:59

    언니~~ 너무너무 멋진 셀레네 언니!!! 한번도 힘든 그길을 다시 아무렇지 않게 담담하게 되돌아 가는 언니의 뒷모습 저에게 아주 강렬하게 남아있습니다~~ 세상멋진 셀레네님!!! 그 여리여리한 아름다운 뒷태로 무시무시하게 큰 걸음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다시 만날날이 있겠지요? ~~^^ 그리구 내발톱 빠져있어요 ㅠ 아파~~힝 ㅠ 발톱관리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 24.09.20 14:59

    @비바람별꽃나 ㅎㅎㅎ
    어깨에 뽕이 들어가는 느낌인데요~~~
    그렇게 사람 붕붕 띄우믄 안됩니당.. 😂🤣😂
    그래도 기분이 좋네요..ㅋㅋㅋ

    당근~ 조만간 또 봐요~^^

  • 24.09.20 15:19

    지리 태극을 하시고 체녁이 남아돌아 다시 주능선 왕복길에 도전 하셨네요
    여인 혼자서 걷기에 쉬운길이 아님에도 구랭이 담넘듯 너무 쉽게 하셨습니다.
    체녁도 그렇지만 정신력이 너무 대단하시고
    완주 축하드리며 훗날 산에서 뵙기를 바래봅니다

  • 작성자 24.09.20 15:08

    방장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체력이 남아돌아서는 아니구요 ㅋㅋㅋ
    항상 미뤄놓고 실천하지 않는 저의 나약한 의지력을 일깨울겸 수백번 갈까말까 고민하다 무거운 발걸음을 떼어보았습니다~~

  • 24.09.20 07:59

    뭐야??ㅋㅋ
    안그래도 안올라간거 아닐까 했구만
    역시나 주능왕복을 해냈군~~것도
    까만 밤중에~~~
    아무리봐도 체력과 담대함은 넘사벽이넹.
    추석연휴 덕분에 지리에서 만나 반가웠고
    함께 걸은 그 길듯이 참 좋은 추억으로
    남을듯~지태에 주능왕복 가볍게 통과한거 추카해~~수고했고 푹 쉬엉

  • 작성자 24.09.20 15:17

    언니 축하 너무 감사해요~ 혼자걷는길 이것저것 맘써주시고 챙겨주신 언니의 따뜻한 마음 예쁜 미소 모든게 저에게 큰 힘이되었어요~ 사뿐사뿐 가볍게 걸으시는 언니발걸음 보며 또 하나 배움했습니다~ 보고싶어요~~^^
    아 그리고 언니의 오징어 다리달린 지태성공 축하해요!!! 우리 또 꼭 다시 만나요~~

  • 24.09.20 09:49

    대단하십니다
    뭐라 달리 드릴 맣씀이 없습니다^^
    수고 엄청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9.20 15:20

    댓글 감사드립니다~~
    다른분들에 비하면 전아직 알까기 직전 병아리 수준이지만 대단하다 말씀해 주시니 쑥스럽습니다~
    고맙습니다~^^

  • 24.09.20 10:53

    비난이 아니고 걱정이겠죠 ~
    세상에나 세상에나 뭐라고 할지 감히 번접할 수 없는 무게 감이 느껴지고 허탈함이 밀려옵니다.
    하시는 걸음 걸음 무탈을 빌어봅니다.^^ 참말로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24.09.20 15:46

    안녕하세요~ 랑카님 이번 산행하면서 백조의호수님께 이야기 들었습니다 땅통종주!! 그리고 아낌없는 베품과 친절함!! 이야기 듣는내내 제가 다 감사함이 밀려왔습니다~~ 댓글달아주심에 영광입니다!!^^

  • 24.09.20 10:57

    완전 대리만족

    죽었다깨나도 상상못하는 걸음
    멋지다는 말밖에 안나오요
    그대의 정신
    그대의 걸음
    그대의 체력
    우러러보며 존중합니다
    귀하의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
    외모도
    후기도 심플리 하다요

  • 작성자 24.09.20 15:49

    사임당님 인월에서 잠깐통화 너무 반가웠습니다~~ 보잘것 없는 저의 발걸음 축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좋은분들 만나서 완주했습니다
    앞으로 남은 사임당님의 대간길도 무탈히 진행하시길 응원합니다~~^^

  • 24.09.20 11:07

    이쪽하늘
    저쪽하늘
    반토막 하늘
    각자 멋을 내는 하늘 ~~~~
    마지막 후기글에 남기신 명언에
    동감합니다
    몸 잘 추스리시고 빠른 회복 바랍니다
    축하합니다

  • 작성자 24.09.20 15:53

    이쪽하늘 저쪽하늘 밤하늘 어디에서 보든 어느쪽을보든 너무멋지고 예쁜 하늘이었습니다
    저의글에 동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4.09.20 13:09

    ^^
    비바람별꽃나님~
    내가 좋으면 된거죠.
    남 얘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자기 할 이야기가 없어서 그런 거~
    멋진 발걸음 여전사의 모습 멋지세요.
    늘 도전하고 즐기는 모습으로
    산정을 두루두루 누비시길요.
    고생하셨습니다.
    후기도 내가 걷듯 신나서 즐겁게 봅니다.

  • 작성자 24.09.20 15:58

    깽이님~ 주능왕복후 성삼재에서 내 발을보는순간 깽이님 생각을 했습니다 발가락에 탱글탱글 통통하게 물오른 미더덕 ㅋㅋㅋ
    깽이님의 그 표현이 어찌나 찰떡이던지 톡 건들면 금방 물을뿜어낼것 같은 내 미더덕 세마리를 보며 깽이님 생각에 피식 웃었습니다~ 저의글에 위로와 응원 감사드려요~~ ^^

  • 24.09.21 14:10

    우와 정말 J3는 범접할수 없는분들이 정말 많으시네요
    멋지십니다~~~~👍👍👍👍

  • 작성자 24.09.20 15:59

    댓글 감사드리며 청안님의 UTMB완주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24.09.20 15:35

    축하합니다
    두가지를 다했네~
    겁도없어 ㅎㅎ

  • 작성자 24.09.20 16:01

    ㅋㅋㅋ 아직 모르는게 많아서 겁도없이 혼자 저질러 보았습니다
    이제는 혼산은 안할생각입니다

  • 24.09.20 16:37

    우와~ 멋집니다 ㅎㅎ
    지리태극만하고 가신줄 알았는데,
    지리왕복종주마저 완성하고 가셨네요.
    지리태극후에 지왕인데도 시간도 준수하고
    특히나 남자들도 홀산은 힘든법인데
    미쳐야 가능 ㅋㅋ
    암튼 무탈하게 완주하신 것 너무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4.09.23 07:09

    축하 감사합니다 지리태극도 주능왕복도 모두 고운분들을 만난덕분입니다~~ 두건님의 멋진 산행기 기다리고 있습니다~ 항상 무탈한 산행길 되십시요~~^^

  • 24.09.20 18:07

    혹서기 산행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행도 힘었을텐데 무사귀환 하셔서 산행기를 쓰신거 보니
    더욱 반갑습니다. 회복 잘 하시고 나중에 함산합시다.

  • 작성자 24.09.23 07:11

    몸은 힘들었지만 마음가득 따뜻함 담고왔습니다~ 감사드려욪~~^^
    아쉬움 많으시겠지만 훌훌 털어내시고 발목치료 관리 잘하시고 선제님과 또 다른 함산기회가 온다면 꼭 잡아보겠습니다 빠른회복 바래요~~ㅇ^^

  • 24.09.20 21:25

    지리태극 주능왕복 한꺼번에 완주 축하드립니다
    대단하십니다
    무더운 날씨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9.23 13:06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장님!!
    꽃길같은 주능선길을 힘겹게 걸어가며 아 이런길도 이리힘든데 이 더위에 지맥길은 얼마나 고단할까 가늠해봅니다..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대장님 발걸음 존경합니다!!

  • 24.09.20 21:28

    토끼봉가다 만난 이쁜 지리산 선녀 였던가 ㅎ
    이뻤습니다 꼭 날 닮은 또라이가 세상에는
    여럿이구나 하고 ᆢ 우연이 겹쳐 사연이 되었으니 우리들은 시공간을 넘은 일촌입니다
    남들의 뭔말에 상처 받지 마세요 저는 그런 말에
    구멍이 났지만ᆢ 그 상처도 우리들의 열정을 꺽을수가 없습니다 그 열정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09.23 13:10

    이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지부장님의 걱정과 염려덕분에 아무탈 없이 반달곰도 안만나고 뱀도 안만나고 비도 안맞고 아주 얌전히 인월에 도착할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지부장님의 열정 본받겠습니다!!

  • 24.09.21 13:32

    멋지십니다.


  • 작성자 24.09.23 13:12

    고맙습니다~~^^

  • 24.09.21 21:33

    뭐지? 대단 축하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4.09.23 22:06

    전 아직 병아리 수준이라 다른분들 산행에 비할수 없습니다~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 24.09.22 00:24

    지리태극, 지리주능왕복 무사완주 축하드립니다. 👍

  • 작성자 24.09.23 22:08

    근성가이님~ 고맙습니다 젊은이들 걸음에 비하면 속도는 느리지만 끝까지 걸어보려 작은 나뭇가지 하나에도 의지하며 힘들게 걸었습니다 ~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9.22 20:36

    지리태극과 주능선 왕복을 혼자 야간산행까지~ 담력도 등력도 참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24.09.23 22:10

    잡목에 가시덩굴 헤치며 지맥길 다니시는 포근한빛님 걸음에 비하면 전 비단길 걷고왔습디다~ ^^ 항상 무탈한 걸음하시길요~~

  • 24.09.22 21:39

    정말 할 말이 없네요... 세상에 혼자서 장거리 야간산행을 감행하시는 용기, 지태 후 바로 왕복까지!! 넘사벽의 산꾼이십니다. 저 또한 홀산으로 다니는 사람으로서 화대 몇 번과 대화종주를 해봤지만 아직 미답지이지만 그 명성은 익히 들어 감히 엄두도 못내는 동부능선을... 정말 대단하시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4.09.23 22:16

    동부능선은 부산 뛰어갈거다 지부장님과 대구 백조의호수님 셀레네님 선제님과 함께 넘어서 안전하게 넘을수 있었고 그로인해 지태완주를 할수있었습니다 혼자였다면 중탈했을거에요.. 전 아직 산꾼이라는 말을 듣기엔 부족한데 칭찬해 주시니 부끄럽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9.25 22:08

    J3의 숨은 고수님 이셨군요
    야간 홀산이 쉽지 않으실텐데
    지리 태극 주능완복 완주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는 대리 만족만 하고 안산 즐산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24.09.27 12:53

    야간 홀산의 장점은 무서워서 잠이 안온다는 겁니다~~^^ 제가 잠을 못이겨서요~ 댓글 감사드리며 곽뚜벅이님의 백두대간길도 천왕봉까지 무탈히 안착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24.09.27 09:14

    보는것 만으로도 가슴이 설레입니당.

  • 작성자 24.09.27 12:53

    잘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24.10.04 20:16

    넘 감동이군요.
    푸하하하

  • 24.10.24 10:00

    우~~와!!
    내가 이제 이걸 본겨요.
    그시기에 해외있다 와서 너무나 정신 없었긴했찌만 ㅜㅜ
    새벽 이글을 보고 내가 똭 두 번 산길에서 본 분이 맞나
    눈을 의심했어요~
    이런 감동적으로 고난의 길을 쓴 글을 이제 보다니 미안네요
    근접 할 수 없는 위인 반열에 올라 선듯ㅎㅎㅎ
    내 내 건강 하시고
    역경과 고난을 즐거움과 감사와 기쁨으로 승화 시키는
    좋은 후기 고대합니다^^

  • 작성자 24.10.24 22:07

    저를 기억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처음엔 제잘난줄 알고 우쭐하기도 했었던것 같은데 지금생각해보니 그모습이 너무 창피합니다 나를이겨내는 힘든산행을 할수록 점점 작아지는 나를 만나게 되네요 ~ 앞서 걸으셨던 선배님들의 큰 걸음 늘 가슴에 새기며 걷겠습니다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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