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상원사는 조선7대왕 세조와 깊은 인연이 있는 사찰입니다.
조카 단군을 죽이고 왕위 찬탈한 세조는 말년에 심한 피부병에 걸려 여러 물 좋은 온천을 돌며
병을 고치려 애썼으나 점점 병은 깊어지고
어느날 상원사에 기도하러 갔다가 계곡에 목욕하던 중 지나가는 동자승에게 등을 밀어달라 부탁하며
'어디가서 상감의 등을 밀어 주었다는 말을 하지 말라'
그러자 동자승이
'오대산에서 문수동자를 친견했다는 말씀을 하시지 마시라'며 홀연히 사라졌다합니다.
그후로 피부병도 호전되고 기분이 좋아진 세조는 상원사에 문수동자상을 봉안케 했으며
상원사 문수전에는 문수동자상이 국보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오대산에는 동대 관음암, 서대 수정암[1], 남대 지장암, 북대 미륵암, 중대 사자암이 자리잡고 있다. 오대산의 다섯봉우리로 비로봉(중대), 동대산(동대), 호령봉(서대)[2], 상왕봉, 두로봉이 월정사와 상원사 주변을 감싼 형태로 자리잡고 있다.(인터넷 발췌)
A팀이 진고개에서 동대산 쪽으로 가려던 계획은 러셀이 안되어 있는 관계로 취소되었고
상원사~비로봉~상왕봉까지 산행하였습니다
c팀은 적멸보궁까지만 산행하였고
중대사자암에서 따뜻한 점심 공양을 했으며
덕분에 영하 12도의 추운 날씨임에도 조금도 춥지 않은 오대산이었습니다.
상원사
바람에 휘날리는 눈보라
비로봉의 상고대
중대 사자암
적멸보궁
한국 불교에서 5대 적멸보궁으로 알려진 사찰은 다음과 같습니다.
통도사, 오대산 상원사, 설악산 봉정암, 태백산 정암사, 법흥사.
이 중 통도사를 제외한 나머지 사찰은 모두 강원도에 위치해 있습니다.
적멸보궁은 석가모니의 진신사리를 모신 곳으로, '온갖 번뇌와 망상이 적멸한 보배로운 궁전'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적멸보궁에는 불단만 있고, 불상이 필요하지 않은 이유는 석가모니의 진신사리가 보통 사리탑이나 계단 안에 봉안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건봉사, 용연사, 도리사까지 포함해 8대 적멸보궁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인터넷 발췌)
서초동에서 오셨다는 두 분..
중대사자암 점심 공양
땅속에 묻힌 봄을 기다리며....
오대산 깃대종
긴점박이 올빼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