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안양시협의회 분과위원장들과 함께한 제빵봉사

[유경열 (적십자 안양 좋은)]

안양시협의회(회장 이점숙)는 2월10일(월,09:30~)중앙봉사관 굼터에서 안양시협의회 임원과 분과위원장들과 반찬세대 어르신 간식으로 제빵 만들기 봉사를 했다. 분과는 총 7개 분과이며 분과 위원장은 다음과 같다

♣재난분과(최정옥)♣아동청소년분과(강영희)♣노인분과(정순이)♣장애인분과(김양희)♣다문화분과(김숙자)♣환경보건분과(신선주)♣이주민분과(임영백) 이상 알게 모르게 묵묵히 분과의 일을 열심히 하는 위원장들이다.

제빵 메뉴 : 옥수수 건강빵, 단호박 크렌베리 카스테라

회장 이점숙은 새해 봉사계획을 세우며 첫번째로 분과 위원장들과 함께하는 제빵 봉사를 준비했다.

실질적으로 안양시협의회를 뒷받침 해주는 분과 위원장들을 함께 모아 서로 소통하고 업무 추진에도 서로 보완해

가면서 즐겁고 행복한 봉사활동을 위해 같이 어우러져 좋은 봉사를 하게끔 소통의 마당이다..

봉사원들은 시작시간에 맞춰 굼터에 도착하여 환복을 하고 제빵사의 안내로 계란도 깨고 단호박도 나박하게 썰며 제빵의 재료 준비를 하여 용기에 옮겨 담고 반죽을 희석하여 제빵 준비를 했다

오랜만에 만나는 봉사원들은 설 명절 덕담과 주변에 미담들을 얘기 해가며 얼굴에 환한미소와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오븐기의 알람이 울리며 제빵이 맛있게 구워져 나와 대형 선풍기 바람으로 열기를 날려 봉사원들이 포장을 할 수 있게 해주고 봉사원들은 정성스럽게 포장을 했다. 빵은 내일 반찬세대에 나눔을 할것이다.

제빵 봉사를 마치고 협의회 임원들은 평생학습원으로 돌아와 (주)홈스마일에서 이불과 침대커버, 메트 보료등

기부 물품이 도착 수령하여 제품을 일일이 확인하여 결연세대에 나눔을 준비하고 내일 반찬 조리를 위한 전처리

작업을 하고 봉사를 마쳤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주) 홈스마일 이불 메트보료등 확인후 나눔 준비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