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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꿈쟁이들의 회사 LSJ컴퍼니가 이서진 대표의 생일을 맞아 지난 4월 20일 강남 논현동 인근에서 100명 규모의 생일파티를 개최했다.
‘20대를 최대한 즐겁게 보내자’는 모토를 가지고 수많은 파티를 개최해 온 이력이 있는 이서진 대표(25)는 직접 주최한 파티 이외에도 크고 작은 파티팀의 주최팀으로 참여한 바 있다.
LSJ컴퍼니가 주최하는 파티는 특색이 있다. 전부 비용부담, 기획, 준비를 직접하며 보통 잘 모르는 사람끼리 모여 어색한 분위기에서 파티를 잘 즐기지 못하는 것이 외국과 다른 우리나라의 파티였다.
인증샷만 겨우 찍고 나가는 파티를 탈피하기 위해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은 이 대표는 비즈니스 관계가 아닌, 수년간 쌓아온 직접적 가까운 지인중심으로 각종 2ㆍ30대 대표 CEO들, 스타트업/대기업 종사자, 변호사 의사를 포함한 전문직, 언론인, 운동선수, 아티스트들을 포함 다양한 대학생들, 유학생들까지 직접적인 지인들이 많은 장점을 살려 거미줄처럼 퍼져나가는 파티를 개최한다. 이는 이 대표만의 탁월한 인맥관리법을 '진짜 즐기는 파티'로 이용한 사례이다.
지난 4월 20일 파티에서는 LSJ컴퍼니의 외부자문이자 로맨스패키지에 출연한 안세훈 변호사와 탁월한 화법의 마술사 고대출신 송석환이 직접 진행을 보며 파티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어색한 분위기를 풀고, 서울대 음악대학에 재학중인 감성충만 기타리스트 신주헌, 바이올리니스트 김지민, 그리고 해금연주자 김다현의 콜라보 공연과 이 대표가 직접적으로 참여하는 클래식퓨전밴드(이화여대 콘트라베이스 전공 이서진, 타악기 전공 유투버 김서윤, 경희대 피아노 전공 이건주)의 공연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사람의 중요성, 다양한 네트워킹을 시도하려는 이 대표는 “앞으로 지속적인 네트워킹 파티를 주최하면서 문화가 있는 파티, 클래식 시장의 확장을 위한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넓혀 나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는 개개인 역량만으로는 부족하기에 네트워킹을 통해 통합복합형태의 역량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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