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평창 발왕산 산행(여행)후 곰치국에 반해 와이프 시식시켜 주려고 평창에서 동해시까지 달려왔습니다. 오는길에 초록봉 등산하려는데 임도의 눈이 많이 쌓여 내 차로는 조금 올라가다 포기, 아쉬움을 뒤로 하고 차를 돌려야 했습니다. 하지만 2안으로 준비한 동해시 도깨비골 스카이밸리와 바다전망대가 있습니다. 동해의 푸른바다도 보고 하산주로 곰치국도 먹고 일석이조의 가치를 찾았습니다. 서울로 올라갈길은 멀지만 마음은 풍족하고 머리는 푸른바다처럼 총명해지고, 눈도, 입도 즐거워 차분히 아녜스와 교대 운전으로 올라가면 문제 없을거 같습니다.
첫댓글 평창 발왕산 산행(여행)후 곰치국에 반해 와이프 시식시켜 주려고 평창에서 동해시까지 달려왔습니다.
오는길에 초록봉 등산하려는데 임도의 눈이 많이 쌓여 내 차로는 조금 올라가다 포기, 아쉬움을 뒤로 하고
차를 돌려야 했습니다. 하지만 2안으로 준비한 동해시 도깨비골 스카이밸리와 바다전망대가 있습니다.
동해의 푸른바다도 보고 하산주로 곰치국도 먹고 일석이조의 가치를 찾았습니다.
서울로 올라갈길은 멀지만 마음은 풍족하고 머리는 푸른바다처럼 총명해지고,
눈도, 입도 즐거워 차분히 아녜스와 교대 운전으로 올라가면 문제 없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