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03일 “오늘의 말씀 묵상 편지”
“조류 중에서 너희가 가증히 여길 것은 이러하니라.- 매 종류. ”
“조류 중에서 너희가 가증히 여길 것은 이러하니라. 그것들은 가증한 것인즉 너희가 먹지 말지니 곧 독수리와 수염수리와 물수리와 대머리 수리와 솔개 종류와 모든 까마귀 종류와 꾸기와 매 종류와 작은 부엉이와 가마우지와 큰 부엉이와 백조와 펠리컨과 수리와 황새와 왜가리 종류와 댕기 물떼새와 박쥐니라. 네발로 기는 모든 조류는 너희에게 가증한 것이 되려니와 네 발로 기며 날아다니는 것에서 그 발 위에 다리가 있어 그것으로 땅 위에 서 뛰는 것은 너희가 먹을 수 있으니 곧 그 중에서 이것들 즉 메뚜기 종류와 흰머리 메뚜기 종류와 딱정벌레 종류와 여치 종류는 너희가 먹으려니와 네 발이 있고 날면서 기는 것은 너희에게 가증함이니라.(레위기 11:13-23)
('And these you shall regard as an abomination among the birds; they shall not be eaten, they are an abomination: the eagle, the vulture, the buzzard, 'the kite, and the falcon after its kind ; 'every raven after its kind, 'the ostrich, the short-eared owl, the sea gull, and the hawk after its kind ; 'the little owl, the fisher owl, and the screech owl ; 'the white owl, the jackdaw, and the carrion vulture, and the carrion vulture ; 'the stork, the heron after its kind, the hoopoe, and the bat. 'All flying insects that creep on all fours shall be an abomination to you. 'Yet these you may eat of every flying insect that creeps on all fours: those which have jointed legs above their feet with which to leap on the earth. 'These you may eat: the locust after its kind, the destroying locust after its kind, the cricket after its kind, and the grasshopper after its kind. 'But all other flying insects which have four feet shall be an abomination to you.)”
임마누엘!!
하나님이 먹어서는 안되는 조류의 이름들 중에 본문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바와 같이 ‘매와 그 종류들’을 포함시켰습니다.
‘매’를 히브리어에서 'da'a(다아)'. 맹금(레 11:14; 신 14:13)입니다.
여기 ‘맹금(猛禽)’이라고 함은 사나운 새, 그 중에서도 보통 먹이를 발톱으로 사냥해 부리로 찢어 먹는 새들인 올빼미목, 수리목, 콘도르목, 매목을 일컫는 말입니다. 다만 이 분류는 계통적인 분류와는 상관이 없으며, 외관과 행동을 보고 전통적으로 편의상 분류된 것에 가깝습니다. 왜가리나 큰까마귀, 때까치처럼 부리로 먹이를 사냥하는 새는 보통 맹금의 범위에서 제외되며 타조나 화식조 같이 사람을 해칠 수 있는 날지 못하는 대형 조류는 일반적으로 맹금류가 아닌 맹수로 분류됩니다. 부리가 구부러져 있는데 육식을 하기 알맞게 되어있습니다.
맹금류에 대하여 좀 더 말씀드린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다양한 분류군이 속한 만큼 크기와 외형이 다양합니다. 보통 먹이사슬의 최상위에 위치해 있으며, 성질이 사납고 날랩니다. 비행능력을 갖춰야 하는 조류의 신체 특성상 날개를 제외한 몸은 상대적으로 작아서 모든 현존하는 종들 중 10kg을 넘는 종들이 몇 안됩니다. 황조롱이, 굴파기 올빼미, 참새 올빼미 등 비둘기만하거나 더 작은 종들도 있으며, 대체로 높은 곳에서 날고 있는 도중에는 날갯짓을 거의 하지 않은 채 바람을 타고 이동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날개가 크고 길어 수평 비행 속도는 다른 새들에 비해 그리 빠르지 않으나 하강 속도가 매우 빠른데, 송골매의 경우 전체 동물 중에서 가장 빠른 390km/h라는 속력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높은 곳에서 급강하해 먹이를 낚아채거나 그 충격으로 제압하는 경우가 많은데, 발톱이 날카롭고 쥐는 힘이 강해서 많은 종이 비교적 큰 먹이도 사냥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보통 눈이 좋고 눈썰미가 좋은 사람을 독수리의 눈, 매의 눈이라 하는데, 실제로 맹금류의 눈은 성능과 시력이 매우 좋습니다. 종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통상적으로 인간의 4~6배가량 됩니다. 인간도 포유류 중에서는 상당히 시력이 좋은 동물임을 감안하면 맹금류의 시력은 아주 높은 수준. 매는 2km 높이의 상공에서 지상의 토끼를 알아볼 정도라고 합니다. 심지어 종에 따라서는 초점 조정을 사용해 확대 축소 기능을 눈에 달고 있다고 합니다. 또 이를 돕기 위해 대부분의 맹금류는 눈 주위가 검은 깃털로 되어 있습니다.
야행성 맹금류인 올빼미와 부엉이는 인간보다 35-100배 더 좋은 야간 시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류 특성상 망막의 반사판 부분이 없어서 눈이 빛나지 않는 극소수의 야행성 동물이다.[7] 그렇기에 색 구별 능력과 시력 역시 뛰어나다,[8] 1마일 이상 떨어진 곳에서 토끼와 같은 더 큰 먹이를 볼 수 있고 약 0.5마일 떨어진 곳에서 쥐와 같은 더 작은 먹이를 볼 수 있습니다. 또 올빼미류는 조류 중에 눈과 동공이 가장 커서 밤에 올빼미 눈을 보면 빨간색으로 소름돋게 빛나는 적목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반사판이 없기 때문에 선명도는 좋지만 밝기가 떨어져 청각에도 많이 의존하는 편입니다. 발달된 시각과 청각, 발의 힘과는 달리 후각과 미각은 매우 약하고 턱 근육이 발달하지 않아 무는 힘도 약합니다. 때문에 동물의 살코기를 찢어 먹을 때는 갈고리 같은 부리로 먹이를 잡아 목의 힘으로 끌어당겨 뜯어먹습니다.(나무위키 참조)
사랑하는 여러분!!
이런 매와 같은 맹금류는 식용으로 주신 동물이 아닙니다. 오직 조류 세계의 질서를 위하여 또 청소하여야 할 것들을 위하여 주신 것들이라고 사료됩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맹금류를 이 세상에 살게 하심은 독수리나 매보다 천배나 만배의 불꽃같은 하나님의 눈으로 우리를 지키고 보호하시며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이 담겨져 있다고 믿습니다.
그러므로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천군과 천사들이 우리를 지키고 보호하고 있으십니다. 이 하늘의 천군과 천사들은 어떤 맹금류보다 더 권세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에서
이 우복 목사 드림
010-7134-9909
카페 이름은 : "오늘의 말씀 묵상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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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비상하는 매의 모습입니다.(카톡으로 ‘오늘의 말씀 묵상 편지’를 읽으시는 분들은 카페나 밴드를 통하여 아름다운 사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다움 카페 – 아름다운 황혼 열차 – 멋진 풍경 사진
작은 사랑 만들기
1. 매주 토요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리는 예배와 찬양 선교 집회를 오전 10시 00분에 시작합니다. ‘우리가 받은 복을 나눠드립니다.’는 주제로 모입니다. 그동안 여러분들의 특별히 기도와 물질 후원하여 주셔서 지금까지 서울역 노숙인들을 위하여 공급된 성경은 약 650권 정도와 쪽복음서들이 보급되고 있습니다. 선교헌금을 하여 주신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와 축복이 함께 하실 것을 믿습니다. 아직도 성경이 필요합니다.
*** 선교후원 계좌 농협 352- 1898- 3365-03 예금주 이 우복 ***
2.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00분까지 열리는 서울역 광장 찬양 집회에 자원봉사자를 찾습니다. 특히 악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분들을 환영합니다.(기타. 트럼펫, 색소폰, 오카리나, 농악, 하모니카, 몸 찬양(워쉽) 등)
3. 저희 서울역 삶터 선교회에 매 주 토요 예배에 그리스피 도너스를 제공하는 굿 워크스 라는 구제 선교 단체가 있습니다. 이 단체에서 아프리카 우간다를 비롯하여 여러 나라에 한국 옷을 보내는 선교를 하고 있습니다.
집안에 잠자고 있는 헌 옷들을 보내 주시면 귀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문의 전화 010 - 5549- 0569 오 석관 목사님.
첫댓글 💖세상에 태어나서 말보다 미소를 먼저 배운다고 합니다.
한 자루의 촛불이 어둠을 몰아 낼수 있고 한번 의 웃음이 우울함을 날려 보낼수 있습니다.
아무리 아름답고 빛이 고울지라도 향기 없는 꽃이 있듯이
실천이 따르지 않는 말은 그 열매가 없다고 하지요.
우리가 살아 가는데 있어 최고의 행복은 인정과 포근한 사랑을 받는 거랍니다.
오늘도 건강 잘 챙기시고 사랑과 웃음이 가득히 즐거운 하룻길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