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黃)이란 말이 하나님의 아들이 인간으로 태어나면서 가지게 될 성(姓)임
黃汝一 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 미륵불=明=정도령=구세주=하나님의 아들=진인=春=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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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암유록(格菴遺錄) 생초지락(生初之樂)P45에,
三尺金琴萬國朝(鮮)化(삼척금금만국조(선)화)
즉 석자(三尺)크기의 아름다운 금 거문고(金琴)가 만국(萬國)을 하루아침에 화(化)하게 하고,
利仞重劒(이인중검) 四海裂蕩(사해열탕)
이가 날카로운(利刃) 아이의 칼(重劒)은 사해(四海)가 열탕(裂蕩)이지만,
神化經(신화경)
신묘(神)하게 화(化)하게 하는 칼이다.”
라고 하니
바로 옆에 있던 한 사람이 물었다.
“그렇다면 그 아름다운 거문고를 타는 사람은 도대체 누구입니까?”
라고 하니
명산 선생님께서 기다렸다는 듯이 설명하여 주셨다.
격암유록(格菴遺錄) 전전가(田田歌)69를 보면,
田中之田(전중지전) 彈琴田(탄금전)
밭(田)의 한 가운데 밭(田)이 있는데, 거문고를 타는 밭(田)이라고 하였다.
淸雅一曲(청아일곡) 雲霄高(운소고)라.
밭(田)에서 청아(淸雅)한 거문고 소리가 구름 속 하늘 높이 오르는구나.
결국 밭전(田)자 속에 거문고가 있다는 말이며,
밭(田)자 속에 열십(十)자가 있으니 정도령을 의미하는 말이다.
그러니 십(十)인 정도령이, 그 거문고를 탄다는 말이다.
격암유록(格菴遺錄) 가사요(歌辭謠) 64에,
上帝降臨(상제강림) 彈琴聲(탄금성) * * * * *
이라고 나와 있다.
즉 상제가 강림하여 거문고(琴)를 탄(彈)다고 하였다.
격암유록 승운론(勝運論) 100을 보면,
先出其人(선출기인) 後降主(후강주)로 無事彈琴(무사탄금) 千年歲(천년세)라 ***
먼저 사람으로 세상에 태어나서,
후에 동반도(東半島)에 강림(降臨)하는 미륵상제(彌勒上帝) 정도령으로,
무사(無事)하게 천년(千年) 동안 거문고를 탄다(彈琴)고 하였다.”
라고 말하자
“그렇다면 거문고를 손에 넣어서 타는 사람은 오직 진인(眞人) 정도령 한 사람을 의미하는 말입니까?”
라고 질문하였다.
그러자 명산 선생님께서 해월유록문집을 펼치시면서 설명을 이으셨다.
해월선생 문집 1권 19장 95편 2수를 보면,
모년다감개(暮年多感慨)
나이가드니(暮年), 깊은 회포(懷抱)를 느끼는데,
추일역청음(秋日易晴陰)
가을의 날씨는 개었다 흐렸다 하는 구나.
거세개공슬(擧世皆工瑟)
온 세상이 모두가 거문고를 만들지만(工瑟)
유군독파금(惟君獨破琴)
오직 그대(君)만이 홀로 거문고를 타는구나(獨破琴)
강호백구영(江湖白鷗影)
강호(江湖)에 흰 갈매기(白鷗)의 그림자가 비치니,
상월벽송심(霜月碧松心)
맑고 차거운 달빛에, 짙푸른 것은 소나무구나.
막소도옹졸(莫笑陶翁拙)
마음속으로 기뻐하는, 이 못난 늙은이를 비웃지마라.
귀래이각금(歸來已覺今)
그때가 돌아오면, 반듯이 지금의 나를 깨달을 것이네.
이 시(詩)속에서 나이가 들어가면서 깊이 회포(懷抱)를 느끼는데,
가을의 날씨는 자주 흐렸다 개었다 하니 삭막함을 느낀다고 하였다.
온 세상이 교묘하게 거문고를 만든다고 법석이지만,
오직 그 거문고를 타는 사람은 홀로 한 사람 정도령밖에 없다는 것이다.
여기서 교묘하게 거문고를 만든다고하는 말은,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이 진인(眞人) 정도령이라며, 가짜 정도령들이 설치며 나서지만,
그러나 진실로 진인(眞人) 정도령이란 한 사람밖에 없다는 말이다.
강호(江湖)란, 강(江)과 호수(湖)란 뜻이 있지만, 이 세상이라는 의미가 있는 것이다.
즉 이 세상에는 백구(白鷗) 즉 흰 갈매기의 그림자가 비친다고 하였다.
이 말은 또한 진인(眞人) 정도령이 나타난다는 말인데,
이를 알고 해월(海月) 선생께서는 홀로 마음속으로 화평하게 기뻐하는 지금의 해월(海月)선생 자신을
보고 비웃지 말라고 하였다.
돌아올 사람이 돌아오고, 때가 이르면 분명히 지금 내가 왜 그렇게도 기뻐했는지를 알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
해월(海月)선생은 미래(未來)를 내다보고 매우 즐거워 하였지만, 주위의 사람들은 이해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니 뭐 그렇게 즐거워할 일도 없는데 즐거워하니, 이상하게 생각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을 두고,
때가 이르면 다 알게 될 일이라고 한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격암유록(格菴遺錄) 궁을도가(弓乙圖歌)P81에,
七十二才(칠십이재) 海印金尺(해인금척) 无窮造化(무궁조화)
하나님의 72궁(宮) 도수(度數)인 해인금척(海印金尺)이 무궁조화(無窮造化)를 일으켜서,
바로 거문고(琴)란, 해인(海印)을 말하는 것이다.
天呼萬歲(천호만세)
만세(萬世)토록 태평(太平)하게 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三易大經의 六韜三略
제1도 복희 36궁도수
제2도 하우 45궁도수
제3도 최수운천사님 54궁도수 水運 1824. 10. 28 ~ 1864. 03. 10 (41) 1 . 6 북방
제4도 강증산상제님 63궁도수 火運 1871. 09. 19 ~ 1909. 06. 24 (39) 2 . 7 남방
제5도 박태선하나님 72궁도수 木運 1917. 11. 22 ~ 1990. 02. 07 (74) 3 . 8 동방 감람나무
제6도 정도령(진인) 81궁도수 金運 1946. 12. ~ 4 . 9 서방 감람나무
이 해인(海印)을 격암유록(格菴遺錄) 은비가(隱秘歌) P58에서,
卽非山非野兩白之間(즉비산비야양백지간) 卽弓乙三豊之間(즉궁을삼풍지간)
즉 비산비야(非山非野) 양백지간(兩白之間) 또는 궁을삼풍지간(弓乙三豊之間)이라고 하는
인천(仁川)과 부평(富平) 사이에 머물며,
海印用事者(해인용사자)
하늘의 권세(權勢)를 가지고 있는, 해인용사자(海印用使者)는
天權鄭氏也(천권정씨야) 故曰弓乙合德眞人也(고왈궁을합덕진인야)
즉 하늘의 왕(王)인 정도령이 그 해인(海印)을 용사(用使)하는 사람이라고 하였다.
그리하여 궁을합덕진인(弓乙合德眞人)이라고 한 것이다.
오직 해인(海印) 즉 거문고(琴)를 정도령만이 용사(用使)한다는 말이다.
거문고(琴)는 물 위에 떠 있는 곳에 있고, 또한 모든 것을 그 곳으로 옮겼다고
증산(甑山) 상제가 이미 밝힌 것이다.
또한 그 새로 나타난 아이가 거문고(琴)를 타게 된다고 밝힌 것이다.
또한 거문고를 뜻하는 글자로 종(鍾)자가 있는데,
이 종(鍾)자에는
술병, 술그릇, 또는 거문고라는 의미와 절이나 교회에서 울려 퍼지는 종소리로, 종(鍾)이란 의미가 있다.
이 술잔, 거문고, 쇠북인 종(鍾)이란 의미가, 정도령을 뜻하는 별칭(別稱)인 것을 알면,
예언서(豫言書)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전경(典經)38을 보면,
『상제님께서 어느 날 공신에게
“대천일해(大天一海)에 무근목(無根木)이 떠있고
가지는 열두 가지 잎은 삼백 육십 잎이 피었으니
뚜렷이 일월(日月)이 희도다.
구(九). 시월(十月) 세단풍(細丹楓) 바람잡아 탄금(彈琴)하니
슬프다 저 새소리 귀촉도 불여귀(歸蜀道 不如歸)를 일삼드라.”
는 시조 한수를 외워주셨도다. 』
해월유록P591~595
최치원 선생의 최고운결(崔孤雲訣) 1page를 보면,
『大唐(대당) 昇平久云云(승평구운운)
당(唐)나라가 태평한지 이미 오래 되었는데,
自此天運(자차천운) 必符(필부) 中衰(중쇠)
필히 앞을 내다보니 점점 쇠하여져서
有百年(유백년) 陸沈之歎(육침지탄)
100년이 지나면 몹시 어지러워지며 나라가 적에게 멸망 당하는 탄식이 있게 된다.
丁未方色之姓出(정미방색지성출)
미방(未方) 즉 곤(坤) 방 색(色)의 성(姓)을 가진 사람이 나타나면,
後復見(후부견) 天日(천일)
다시 하늘의 태양(天日) 즉 천자(天子)를 보게 되는데,
火分六百(화분육백)
화(火)를 나누면 6백이고,
木分七百(목분칠백)
목(木)을 나누면 7백이고
金分四百(금분사백)
금(金)을 나누면 4백인데,
以下大運(이하대운) 否塞(비색)
이후 대운(大運)이 비색(否色)운이 될 때
應至(응지) 兩白(양백)
즉 꽉 막힐 때 이 때에 양백(兩白)이 천명을 받드는데,
受命之帝出(수명지제출) 我東綿祚(아동면조) 』
이 때 천일(天日)인 하나님의 아들이 동방(東方)인 우리나라에 나타나서,
그 천자의 자리를 잇게 되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또한
미(未) 방위를 팔괘(八卦)로 보면,
곤(坤) 방인데 이 곤(坤) 방의 색(色)에 해당하는 성(姓)을 가진 사람이 나타나면,
그가 바로 천자(天子) 즉 하늘의 태양(天日)이며,
그가 바로 양백성인(兩白聖人)이라고 하였다.
그가 우리나라에 태어나서 천자(天子)의 자리를 이어받게 된다고 밝히는 것이다.
미(未) 방위란
팔괘(八卦)로는 곤(坤) 방위고,
오행(五行)으로는 토(土)이고,
색(色)으로는 노란색이다.
이 노란색을 의미하는 성(姓)을 가진 사람이 우리나라에 태어나는 양백성인(兩白聖人)이며,
하늘의 태양(天日)이라 하였는데,
이 노란색을 의미하는 사람의 성(姓)이 무엇인가?" 라고 묻자
사람들 사이사이에서 황(黃)씨라고 대답하는 것이다.
이미 다들 알고들 있었던 것 같았다.
"바로 그 토(土)가 황(黃)씨를 의미하는 은어(隱語) 또는 매명(埋名)인 것이나,
밝히기 곤란하여 그냥 토(土)라고 최치원 선생이 전했던 것이다.
그 황(黃)이란 말이 하나님의 아들이 인간으로 태어나면서 가지게 될 성(姓)인 것이다.
이것을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 없는 것이다.
즉
정미방색지성(丁未方色之姓)이란,
바로 인간(人間)의 성(姓)인 황(黃)씨를 말하는 것이다.
최치원(崔致遠) 선생은
"符(부) 少(소) 至靑川(지청천) 末則(말즉) 華(화)"
즉 어린아이가 맑은 천(川)에 이르러, 마지막에는 빛이 나게 된다고 한 것이다.
최치원 선생은 천년 전에 그 현인(賢人) 정도령이,
인천(仁川) 바닷가 언덕에 있는 것까지 밝혀 놓았던 것이다.
해월선생문집(海月先生文集) 4권 1장 3편에,
양파추암황(陽坡抽暗黃)
언덕에 있는 황(黃)을 몰래 잡아빼니,
※坡(언덕 파) 抽(뽑을 추)
현석락청폭(懸石落晴瀑)
달려 있는 돌(懸石)이 맑은 폭포에 떨어지는구나.
대지가이신(對之可怡神)
그를 마주 보고 있던 신(神)이 매우 즐거워 하는데,
추로일배옥(秋露一盃玉)
가을 추수기에 드러나니(露)
하나(一: 太乙)인 술잔(盃)이 옥(玉)이구나.
그리고 또한
양지바른 언덕에 사는 황(黃)을 몰래 잡아 뽑으니,
그 매달려 있던 황(黃)이라는 돌이 폭포수(瀑布水)에 떨어지는데,
그 파묻혀 있던 돌이 폭포수(瀑布水) 물에 깨끗이 씻어지니,
그를 보고 있던 신(神)이, 매우 즐거워 한다고 하였다.
자세히 보니 가을 추수기에 드러난 하나인 술잔(一盃)인
즉 태을(太乙)인 옥(玉)이라고 끝맺음을 하는 것이다.
“그러면 그 곡식이라는 무엇을 뜻하겠는가?”
라고 하자
“그거야 삼풍곡식(三豊穀食)인 정도령이 아니겠습니까?
삼풍곡식(三豊穀食)인 정도령이 여기에 있다는 것을,
세상에 드러내서 알려야만 하는데
어떻게 알려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며 걱정하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양지바른 언덕 위에 살고 있는 황(黃)을 뽑아내어,
즉 돌(懸石)인 황(黃)을 폭포에 내던지니 ,
가을 추수기에 드러나는 것이 술잔(盃)인 옥(玉)인데,
그 옥(玉)을 보고 즐거워하였다는 것은 무슨 의미로 볼 수 있겠는가?” 라고
명산 선생님께서 질문하시니
또 한 사람이 대답하였다.
“그것은 그리 어려운 내용(內容)이 아닙니다.
이미 밝히신 바와 같이 그 언덕에 숨어 살던 황(黃)을 다시 말하면,
그 돌을 잡아빼서 폭포수(瀑布水)에 집어 던지니,
그 폭포수(瀑布水)의 물에 깨끗해져서 드러나는데,
그 드러난 것이 술잔(一盃)이요 옥(玉)이라는 것을 알 수 있고,
이와 같은 일은 본인도 모르게, 어찌 보면 강제적(强制的)으로
하늘의 의지(意志)로 나설 수 밖에 없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라고 하자
바로 곁에 있던 한 사람이 명산 선생님께 질문을 하였다.
또 한 사람이 물었다.
“그 술잔이 옥(玉)이란 말을 좀 더 자세히 설명하여 주십시오.” 라고 하자
명산 선생님께서 설명을 하셨다.
“해월(海月) 선생은 시(詩) 속에서
신(神)이 언덕 위에 살고 있는 황(黃)을 몰래 잡아 빼니
그 매달려 있던 돌이라고 하였다.
그러니 그 황(黃)이 돌(石)이라는 말인데,
그 돌(石)이 폭포에 던져져서 물에 깨끗하게 씻어지니,
드러나는 것이 술잔(盃)인 옥(玉)이라고 한 것이다.
이미 술잔(盃)이라면
바로 북두칠성(北斗七星)이고,
북두칠성(北斗七星)하면
하나님의 아들인 정도령을 의미하는 말인데,
또한 그 술잔(盃)이 옥(玉)이라 하였다.
바로 옥(玉)이란
정도령이란 말인 것이다.
격암(格菴) 선생의 마상록(馬上錄)을 보면,
『非不勝(비불승) 治世耶(치세야)
捕此黃(포차황)
海降門(해강문) 』***
십승(十勝)인 정도령이 세상을 잘 다스리지(治世) 못할 사람이 아니니
그 황(黃)을 찾아라.
바다(海)라고 하는 것이 바로 그가 강림(降臨)한 가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