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은 문경 소재, 조령산 신선암봉 산행 하는 날 증평 출발 후 시루봉 휴게소에서 잠시 쉼 후...
09:00 에 이화령 휴게소에 도착 하니 소형 주차장 뒤로 전망대도 설치 되여 있군요...
여하튼 산행 준비 후 출발에 앞서 문경 소재 제1관문 지나 세재 주차장에 15:00까지 도착 하라는 군요...
주어진 시간은 6시간 이라 곧 바로 산으로 접어 드는데...
휴! 왜 이렇케 점점 힘이 더 드는지... 코를 땅에 박고 죽어라 오르다 보니 어느 사이 2번째 헬기장에 도착하니 가야할 조령산이 이제서야 눈에 들어 오는데...
어느새 힘들게 능선으로 오르다 보니...
나무계단이 끝없이 지그 자그 로...
어쨋던 절골에서 능선으로 오르는 갈림길을 지나 니...
백두대간 조령산 고스락에 도착 하니 표석 과 이정표가 길을 안내하는 가운데...
가야할 신선암봉과 그 뒤 중앙으로 치마바위봉이 보이는데 선두조 5명은 치마바위봉을 추가로 탐방하고 제3관문 경유 제1관문 지나 주차장으로 하산하기 위해 곧 바로 출발 하는데...
신선암봉에서 조망해 보니 좌측 앞으로 보이는 무시 무시한 암봉군을 넘고 넘으면 또 뒤로 치마를 두른듯한 치마바위봉이 주늑들게 함니다...
어쨋던 조망은 봐야 쥬... 좌, 뾰족한 부봉가야할 좌, 신선암봉과 그 우측으로 우측으로 주흘산 능선이 멎지게 다가 오고...
가야핳 좌, 신선암봉과 우측으로는 신선암봉 보다 더 높고 무시 무시한 암봉들이 기를 죽게 만드는데 실제로 암봉 과 암봉 사이에는 로프줄이 설치되여 있지만 무척 위험 함니다...
그리고 신선암봉에서 치마바위봉 까지는 3.6km 이지만 시간도 엄청 걸림니다...
어쨋던 저 무시 무시한 암봉들을 수없이 넘고 또 넘어야 치마바위봉으로...
가다 보니 마당바위로 하산하는 갈림길도 지나 니...
절골에서 오르는 안부를 지나...
뒤돌아 본 조령산이 위용을 자랑하는 가운데...
좌측으로 조망되는 연풍 소재, 절골 기도원 방향도 내려다 보며...
으이쿠! 어느 사이 신선암봉 오르는 바위에는 밧줄이 덜 덜 덜...
신선암봉 암봉에 올라 조령산을 뒤돌아 보고...
요, 귀여운 표석도 안 찍을수는 없지 유...
신선암봉에서 치마바위봉(깃대봉) 까지 3.6km 라... 1시간20분이면 도착 하겠지 하고 출발 했지만 어림도 없는 소리이고...
앞에 보이는 6,7개봉을 쉽게 넘으리라 하고 자신있게 출발 했지만 휴!
어쨋던 우측으로 주홀산을 조망해 보고...
이번에는 가야할 우 중앙 둥그런 치마바위봉 뒤로는 제3관문 넘어 마패봉과 신선봉도 맵씨를 뽑내고 있군요...
또 능선을 타며 가다 보니 꾸구리바위로 하산하는 갈림길도 있는데...
우측으로 하산할 제1관문 지나 주차장까지 가는 계곡이 멀고 멀군요...
어쨋거나 지나온 조령산과 신선암봉을 굽어 보고...
또 좌측으로 가야할 봉우리들을 바라 보니 위압감을 줌니다...
앞에 보이는 봉우리를 넘고 넘어 뒤로 조망되는 치마바위봉을 향해 가다...
요, 장소에서 4명이 냠냠하고...
우로 둥그런 부봉 암봉 과 중앙 뒤 포함산과 월악 능선을 조망해 보며...
힘들게 가다 보니 깃대봉 갈림길에 도착 하는데 요, 장소에서 깃대봉까지 왕복 20분이 소요 되는데 갔다가 뒤돌아 와야 함니다...
하여 조금 휴식도 못하고 깃대봉 갈림길까지 다시 뒤돌아...
시간이 촉박하여 반 구보로 가다 보니 돌 성벽도 지나...
제3관문에 도착하니 약수 가... 벌컥 벌컥 캬...
어쨋거나 제1관문 이정표를 보니 6.5km 라... 으이쿠! 죽었다...
허지만 여유있게 등산로 안내판도 찍어 보는 여유를 가지며 동화원 근처에 도착하니셔틀 뻐쓰가... 허지만 우리는 운동삼아 왔는데 그냥 잘 정돈된 임도를 터덜 터덜...
룰루 랄라 하고 가다 보니 제2관문에 도착 하였고...
임도따라 조금 더 가다 보니 좌측으로 인공폭포가 보여 찰칵...
부지런히 걸어 제1관문에 도착하니 관광객이 바글 바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