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제게 믿음이라는 귀한 선물을 주시기 위해 우상에서 하나님만 바라는 신부로 군사로 성전으로 부르시기 위해 얼마나 많고 많은 통로를 통해 포기하지 않으시고 저를 인도하셨는지 그저 너무나 감사할 따름이에요
덕이 되게 하나님께만 영광이 되게 지혜롭게 잘 쓸 수 있게 성령님 도와주세요
민하가 어제 3주 만에 집을 나와서 함께 외출을 했다 집 근처 산책로의 다리를 건넜는데 하나님이 팔 벌려서 "어서 와라! 내 딸아!"라고 말씀하셨다고 했다 어머나 할렐루야 너무 놀랐다
그리고 우리 딸이 좋아하는 노래방에 갔는데 주님이 지켜보고 계셨다고 황금색 눈빛이라고... 노래방에서 민하의 마음과 너무 같은 가사의 노래들을 부르다가 안아달라고 해서 안아줬더니 "왜 힘들 땐 이렇게 바로 안아주지 않았어!!! 엄마가 안아주기를 얼마나 바랬다구!!!" 하면서 딸은 한참을 울었다 내 품에서... 그리고 집에 와서도 어제 새벽 2시 반까지 이야기를 했다
자기 안에 자신을 작은 일에도 일일히 혼내고 비난하고 욕하는 자아가 있어서 어제도 힘든 마음을 토로하길래 대적기도 해보라고 했더니 잠잠해졌다고 했다 그리고 여러 이야기를 했는데 어제는 싫어하지도 거부하지도 않고 이전처럼 주님 이야기 천국과 사단이야기 모두 잘 들었다 그동안 거부해서 못해주었던 안수도 해주었다
그러다가도 자기가 제일 우월해지고 싶고 강해지고 싶고 신처럼 되고 싶다고 하는 우리 딸 그래서 루시퍼가 그랬다고 그건 위험하다고 했더니 자긴 지옥갈거야 하다가 민하는 하나님 딸이고 천국갈거라고 했더니 거부하지 않고 자기도 천국에 상급 많이 쌓고 싶다고 하고...
다시 우울해질까봐 불안해지는게 싫어서 행복해지기 싫다고 말하던 우리 딸 어제는 주님으로 행복해했고 이제 행복해지고 싶다고 했다 주님이 썬글라스를 끼시고 춤추신다고 하면서 춤을 추며 행복해했다
2023년 1월 1일 방언을 받고 성막기도 함께 드리고 성령충만을 받았던 우리 딸 내가 분별력이 없고 지혜가 없어서 딸을 영적으로 보호해주지 못했었다 그래서 언제부턴가 갑자기 사단에게 사로잡혔고 최근까지 딸은 하나님을 이제 믿지 않는다고 하며 하나님께 떠나있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예전처럼 핸드폰을 쓰려면 말씀읽기나 방언을 하라고 했는데 방언은 기독교적이어서 싫고 책읽듯이 성경을 읽겠다고 해서 9월 16일부터 시편을 읽기 시작했다
거의 매일 15분에서 20분씩 말씀을 읽었다 시편을 31편까지 읽다가 재미없다고 해서 요나서와 룻기서를 읽었는데 재미있어했다
내용은 똑같이 반항적인 말인데 말투가 귀엽고 사랑스럽다는 말을 계속 해줬는데 자기도 자기 스스로 그렇게 느껴져서 신기하다고 하더니 말씀을 읽어서 그런가라고 했다 말씀과 중보의 위력이라고 화답했다
하나님의 놀라우신 인도하심을 경배합니다 휴직을 허락해주신지 한달 남짓 지났다 지키고 싶어서 기도에 목숨을 걸겠다고 일단 선포는 했는데 맘처럼 삶은 녹록치 않았다 목숨걸겠다고 해놓고서 왜 기도에 목숨 안거냐고 딸이 핀잔줄 정도로 ㅎㅎㅎ 딸과 최대한 함께 그냥 있어주고 들어주고~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 말씀과 기도로 주님께 나아갔다
조증이 나타났을 때는 엄마의 사랑이 믿어지지 않고 가증스럽게 느껴졌었는데 이제는 엄마가 사랑하는 게 믿어지고 눈빛으로도 느껴진다고 나의 사랑에 사랑한다는 말로 화답해주는 딸을 보며 주님께 매일 감사드리고 있다
처음 딸이 성령님을 만나서 주님으로 행복해할 때 그냥 같이 행복해하고 감사하기만 했었다 이제는 어제 주신 이 크신 은혜에 감사하고 감격하되 딸에게도 말하고 남편과 나자신에게도 말해주었다 지금이 깨어있어야할 때라고!!! 달라진 건 예전처럼 사단의 공격을 받을까봐 두려워하거나 사단에게 신경쓰지 않고 주님께 꼭 붙어있도록 주님을 놓치지 않고 틈을 주지 않도록 깨어있는데 최선을 다할 거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허락하시고 모든 상황이 하나님의 손 안에 있음을 머리로는 알고 있었다 하지만 진정으로 감사함으로 인정이 되지 못했었다 그런 믿음 없고 교만했던 내게 이전보다 진정으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고 하나님 안에만 있으면 하나님과 함께하기만 하면 그 어떤 것도 문제되지 않는다는 말씀에 아멘이 되었다 할렐루야
자존심이 중요했던 제게 딸을 통해 더 내려놓고 어려움을 나누게 하시고 그를 통해 그 크신 중보의 긍휼을 입게 해주신 삼위일체 하나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와 딸 저희 가정을 위해 지금까지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나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이 중보의 은혜를 입을 수 있게 한부본을 세워주시고 지켜주신 데이빗 안나 목사님 모든 목사님들과 사역자님들께 특히 깊은 감사드립니다!!!!!!!
지극히 작은 저와 저의 가정에 베풀어주신 주님과 같은 사랑 중보의 은혜 잊지 않고 저도 흘려보내며 살게요 너무나 감사합니다~~~~~
또 공격받고 넘어지지고 하겠지만 이제는 빨리 깨닫고 일어나고 주님만 의지해서 앞으로 나아갈게요 여호와닛시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은 언제나 최고이십니다 영광을 받으소서
할렐루야 ! 승리 하신 주님 감사드립니다 집사님안에 계신 성령께서 도우시고 이끌어 주셨네요!집사님! 그동안 마음고생 많았어요! 믿음이 이기네 ~믿음이 이기네~찬양이 나오네요. 앞으로 어떤일을 만나든지 마음을 강하고 담대히 하여 올라가 취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 승리의 삶을 살아내는 주인공이 되길 축복합니다♡♡♡
첫댓글 할렐루야
민하를 지켜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일별로 녹음하며 성경읽기하면
더 은혜되요
발전되면
민하유튜브 성경읽기 만들어주셔요
민하의 조증은 예수그리스도이름으로 떠나갔음을 선포합니다
할렐루야
귀하고 반가운 일지가 올라와
감사드려요
주님께영광
아멘♡
귀하신 전임님 중보 덕분에 이렇게 또한번 크신 긍휼을 입었어요
아~ 녹음하며 읽기
유튜브
지혜의 말씀 감사드려요
전임님의 중보와 귀한 조언 보내주신 사랑가득한 톡 잊지못할 거에요
사랑의 추억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주님이 하셨습니다...
아멘
주님은 언제나 최고셔요
감사드려요 귀한 자매님♡♡♡
할렐루야 ~ 감사 감사!
목사님의 사랑의 중보와 안수 덕분에
민하에게 귀한 기름부으심이 흘러갔어요
너무 감사드려요♡♡♡
아직 현실은 거의 그대로이지만
다시 하나님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게 하신 기적의 은혜에 할렐루야입니다
바이블톡 시간에 노래방이었어요
딸이 화장실 간 사이에 잠시 초반에만 들어갔었어요 ㅎㅎ
ㅋㅋ 그랬구나요~~
민하랑 같이한 시간이 훨씬 귀합니다!
잘하셨어요 ~~~
네~ 이해해주셔서 감사해요♡♡♡
모든것을 이루시고 승리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주님만 바라보며 나가게 하시는 아버지
오늘도 나주의 믿음갖고 나아갑니다
민하가 엄마의 사랑을 입으면서
주님을 알아 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새일을 행하시옵소서!!!
아멘♡
목사님이 해주셨던 토설 기도가
제 감정이 풀어지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게 해주셨어요!!!!!
그 이후로 제 감정이 조금씩 풀어지니
민하도 맘을 표현해준 거 같아요
귀한 기도의 은혜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귀한 손자 지민이 위해서 저도 오병이어로 함께 기도할게요♡♡♡
아멘 아멘 넘 감사하네요 민하가 행복해 했다는 말씀이 너무 기쁜소식이네요
앞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말씀을 통해 아름답게 변화될 줄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목사님
저는 안되는 거 같아서 너무 절망스러웠었는데
목사님 덕분에
저와 민하를 변화시켜주신 기적의 은혜를 누리게 하심
너무나 감사드려요♡♡♡
아우 집사님
추카해요
아메리칸 스타일로
삽시다. 저도 잘
그렇게 못하는데
그러고 싶어요 ㅎ
자주 끌어안아주고
뽀뽀도 해주고
옛날엔 자식이 많았는데
둘밖에 없으니
끌어안아주고
토닥여 주세요.
주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가 저절로
나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아멘♡
그쵸 목사님
주님 감사합니다가 저절로 계속 나온답니다
목사님과 이통상 목사님의 귀한 중보 덕분이에요!!!!!
날로 다할 수 없는 은혜에
너무 감사드려요♡♡♡
할렐루야 !
승리 하신 주님 감사드립니다
집사님안에 계신 성령께서
도우시고 이끌어 주셨네요!집사님!
그동안 마음고생 많았어요!
믿음이 이기네 ~믿음이 이기네~찬양이 나오네요.
앞으로 어떤일을 만나든지 마음을 강하고 담대히 하여
올라가 취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 승리의 삶을 살아내는 주인공이 되길 축복합니다♡♡♡
아멘♡
목사님처럼 제게도 통과하게 하신 은혜에
감사할 따름이랍니다
목사님의 귀한 중보 덕분이에요!!!!!
너무 감사드려요♡♡♡
아멘 아멘 아멘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 언제나 죄고이십니다 아멘
사랑하는 집사님 가정에
게속해서 일하실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를 우리모두 찬양합니다
사랑하는 집사님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목사님의 중보 덕분에
저와 민하가 또한번 크신 은혜를 입었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아멘 할렐루야
기도응답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주님의 축복의 손길이 영원히 함께 하시길 축복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목사님의 귀한 중보 덕분이에요!!!!!
너무 감사드려요♡♡♡
할렐루야 ~~~
진정 승리하셨네요.
극심한 훈련과 연단, 고난, 환란...
그 강도만큼 사랑하고 계신다는 아버지 마음이심을 알면서도
너무나 힘들고 고통스럽지요.
승리하셨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목사님의 귀한 중보와 안수 덕분이에요!!!!!
부어주신 귀한 평강의 기름부으심 감사드려요♡♡♡
성령불이 쏟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악한 영들이 민하안에서 파쇄되어 다 떠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집사님의 눈물의 기도를 들어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환상과 중보를 톡과 카페에서 올려주시니
선교사님 곁에 함께 계신 거 같아요^^
귀한 선교사님의 중보 덕분에
지금의 은혜를 누립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올려주시는 기도와 선교사진과 설명 읽고
매번 은혜받고 있답니다
주님께 영광
주님께서 하시는 일은 참으로 놀라워요
주님의 놀라우신 은혜를 입고계신 집사님 승리했읍니다 앞으로 전진만이 있읍니다 민하가 하루하루 변화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감격스럽습니다 집사님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주님의 일꾼으로 쓰임받기 원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목사님의 귀한 아드님 간증에 큰 은혜주셨었는데
저희 딸에게도 긍휼을 베풀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목사님처럼 누즐취 못했었는데 ㅎ
교만한 제게 감사를 주셨답니다
목사님의 귀한 중보 덕분이에요!!!!!
너무 감사드려요♡♡♡
할렐루야! 주님께 영광!
집사님,축하드려요~
민하가 회복되고, 엄마와 딸 사이가 화목해지니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일까요? 이제 민하를 통해 집사님 얼굴에 웃음꽃이 더 활짝필줄로 믿습니다. 끝까지 믿음으로~ 화이팅!♡♡♡
귀하신 집사님
아멘 댓글 감사드려요♡
응답기도회 때 한창수 집사님께 주신 대언 함께 들으며 은혜받고 있답니다
주신 대언대로 회복되셔서 증인으로 교회에 오게 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감사찬양해요
고난을 통해 한창수 집사님의 영혼육을 만져주시고 집사님을 기도의 사람으로 훈련해주시는 하나님 최고세요
힘내셔요 기도로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