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커벨 정회원님들, 좋은 아침입니다.
지난 주말에 서울시 상계역 노상에서 한 할머니가 이제 1개월 남짓한 작은 강아지를 놓고 키울 수 없으니 지나가는 사람 아무나 가져가라고 했습니다. 이제 어미 젖도 뗄까말까한 그 강아지를 공짜로 아무나 가져간다면 건강하게 자라서 사랑받으며 살 수 있는 확률은 거의 0%에 가깝습니다.
마침 그 걸 본 팅커벨 정회원인 똘2랑님이 그 상황 속에서 그 작은 강아지에 대해 긴급하게 구조요청을 했고, 브링미홈 운영위에서 선조치 후보고 하기로 하고 그 아이를 우선 구조했습니다. 6월 4일에 태어났다고 하는 그 강아지는 이제 1개월 갓지난 작은 아가로 아직 보름은 더 어미젖을 먹어야 하는데 그럴 상황이 아닌 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1개월 작은 강아지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촌각을 다투는 상황에서 선조치 후동의로 긴급 구조한 이 작은 강아지의 정회원 구조동의 요청합니다. 강아지의 이름은 동물병원 등록을 위해 '은비'라고 지었습니다.
■ 구조요청자 똘2랑님 책임분담사항
. 아이 건강검진비, 접종비 등 구조요청분담금 50만원
. 아이 입양을 위해 팅커벨과 함께 알아봄
■ 팅커벨 책임사항
. 입양갈 때까지 팅커벨 브링미홈에서 돌봄
. 입양 홍보 및 입양 추진
■ 구조 동의 정회원 책임분담 사항 :
. 구조동의 정회원 정족수는 50명 이상입니다.
. 동의분담금 : 정성껏. 1만원 +@
. 동의금 입금계좌 : SC은행 402-20-039646 사단법인 팅커벨 프로젝트
. 구조동의금 입금 마감 : 2025년 7월 13일 (입금시 예금주-자신전화번호 뒷번호. 예. 황동열0000)
. 구조동의금 입금이 완료되야 최종적으로 동의 마무리 됩니다.
* 요즘 동물병원비가 부족합니다. 여유가 조금 되시는 정회원님들은 구조동의금을 조금만 더 여유있게 후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상계역 노상에서 아무나가져가라고 한 1개월 강아지.
긴급하게 구조 후 협력동물병원에서 검진
홍역, 파보, 코로나는 음성, 지알디아 약한 양성(치료중)
브링미홈에 도착한 1개월 강아지 은비
은비. 여아, 1개월 3일(6월 4일생). 체중 1.78kg. 아주 순하고 주사도 잘맞고 참을성 있는 성격.
동영상. 1개월 아가를 위한 스타터 사료를 먹고 있는 은비.
동의합니다. 조은경으로 입금했습니다.
동의합니다 지금 입금드리겠습니다
동의합니다 호두네 입금했습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 입금완료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입금완료
동의합니다 입금했습니다
어서와 꼬맹이~^^*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입금완료.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입금완료
동의합니다 입금완료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 합니다~
꽁지도 보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