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년이 지나간 글이 있기에 옮겨 놓는다. 우리 숙인이 떠난지 벌써 5년이란 세월이 흘러 나의 생일때 모임도 내가 못
- 하게 했다. 금년 7월 9일에는 공주 집에서 천안 동생이 아주 좋은 고기를 사가지고 와서 아들과 며느리가 함께 점심식사를 했다. 고기가 남아 천안 동생에 갖고가 식사하라고 주었다. 또한 토요일에는 처제들이 나들이 하자고 하여 용인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평택 호수공원까지 다녀와서 5년만에 생일 나들이를 하였다.[2011. 학촌카페 메모를 아래에 이기 해본다]
나는 어릴적 부터 칠월칠석일과 9일은 매년 즐거웠든 날이다. 오늘은 오인회에서 나의 생일을 축하 해 주어 더욱 뜻
깊은 날이되었으며, 저녁에는 형제들과 가족 18명이 경치좋은 장소: 산들래 시간18:15분 예악된 장소에서 만나 저녁
식사와 형제간의 담소의 시간으로 뜻깊은 71회 생일을 맞이 했다. 7월 9일은 항상 어머님께 감사드리는 마음이 저절로
생기며 내가 태어나든 날 어어머니는 얼마나 더우셨을까 너무 더운 여름에 탄생한것을 미안스런 생각이 들곤 하였다.
다행히 회갑을 지내고 보니 그해에는 윤6월이 있어 그렇게 더웁지는 아니 했을듯한 생각으로 위안을 삼고 있다.
부모님의 은혜를 생각하면서 성실한 생활을 계속할 작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