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월기총 (WORLD KOREA) 월드한국, 기독사랑방송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공개 스크랩 한교총, 새 공동대표 이승희 박종철 김성복 목사 추대-내년 한기연과의 통합 계속 추진! 법인 설립 안건 결의!
정찬양 추천 0 조회 249 18.12.07 00:3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한교총, 새 공동대표 이승희 박종철 김성복 목사 추대
-한국교회와 사회에 아름다운 연합의 모범을 보였으면!
-내년 한기연과의 통합 계속 추진! 법인 설립 안건 결의!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6일 제2회 정기총회를 열고, 새 공동대표회장에 예장합동 이승희 총회장, 박종철 기침 총회장, 김성복 예장고신 총회장을 추대했다.



이승희 공동 대표회장은 “한국교회가 사회적 신뢰도를 잃어버린 지 너무 오래됐다”면서 “앞으로는 교회의 아름다운 모습을 회복해 사회로부터 신뢰를 얻도록 최선을 다하며, 한교총이 한국교회와 사회에 아름다운 연합의 모범을 보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날 서울 종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총회를 통해 구성된 11명의 상임회장단에는 각 교단장인 림형석(예장통합) 전명구(기감) 이주훈(예장 백석대신) 이영훈(기하성) 윤성원(기성) 서익수(예장개혁) 윤기순(예성) 홍동필(예장합신) 김영희(예장 합동중앙)김영수(나성)임종원(그교협) 목사다.


이어 공동회장과 법인이사 및 감사를 각각 선임하고, 총무에는 엄진용 목사(기하성)와 김진호 목사(기성)를 임명했다.


한교총은 한국기독교연합과의 통합을 마무리하지 못한 데 대한 아쉬움을 밝히며, 연내 통합을 이루지 못한 부분을 회개하면서 내년에도 통합의 작업은 계속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한교총 법인 설립에 대한 안건도 결의됐다. 한기연과의 통합을 추진하면서 보류했던 법인설립 추진은 현재 공증 절차를 마치고, 서울시에 허가 요청서를 제출한 상태다.


한교총 2019년 주요 사업은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과 부활절 연합예배, 쪽방촌 방문 등이다.


한교총은 이날 채택한 총회 결의문에서는 △민족의 화해, 조국의 평화공존과 통일을 위해 헌신 △사회구조적 모순으로 인한 어려운 이웃 돌봄 △병역거부자로 인해 발생하는 역차별 우려 △동성애 옹호하는 차별금지법 제정 시도 반대 △헌법적 가치인 종교의 자유 수호 △새로운 한국교회 연합운동 등을 천명해 연합과 통일 기여 등에 관심이 집중된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